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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5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5-3132 국민의힘 38%·민주 40%…이재명 31%·김문수 11%[한국갤럽] 외 22건

1. 연합뉴스      발행인  황  대  일
2. 뉴스1         발행인  이  영  섭
3. 디지털타임스  발행인  박  학  용
4. 부산일보      발행인  손  영  신
5. 아시아경제    발행인  우  병  현
6. 국민일보      발행인  김  경  호
7. 강원도민일보  발행인  김  중  석
8. 동아닷컴      발행인  신  석  호
9. 서울경제      발행인  손  동  영
10. 이데일리      발행인  이  익  원
11. 대전일보      발행인  김  재  철
12. 뉴시스        발행인  염  영  남
13. 머니투데이    발행인  강  호  병
14. 대한경제      발행인  김  상  수
15. 아주경제      발행인  곽  영  길
16. 브릿지경제    발행인  조  진  래
17. 신아일보      발행인  이  형  열
18.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19. 경기일보      발행인  신  항  철
20. 국제신문      발행인  김  세  환
21. 대구신문      발행인  김  상  섭
22. 남도일보      발행인  박  준  일
23. 조선닷컴      발행인  홍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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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연합뉴스(yna.co.kr) 2025년 1월 24일「국민의힘 38%·민주 40%…이재명 31%·김문수 11%[한국갤럽]」기사의 제목, 뉴스1(news1.kr) 1월 24일「차기 대권 이재명 31%…김문수, 4%p 오른 11% 2위[갤럽]」1),「민주 40%, 국힘 38% 재역전…오차범위 접전[갤럽](종합)」2) 기사의 제목, 디지털타임스(dt.co.kr) 1월 24일「[속보] 선호도 보니 “이재명 31%·김문수 11%·한동훈 5%·홍준표 4%·오세훈 3%”」기사의 제목, 부산일보(busan.com) 1월 24일「민주당 지지율 재역전, 국힘에 2%P 앞서…PK에선 국힘이 8%P 앞서」기사의 제목, 아시아경제(asiae.co.kr) 1월 24일「[폴폴뉴스]민주당 40% vs 국민의힘 38%…尹탄핵 찬성여론도 상승」기사의 제목, 국민일보(kmib.co.kr) 1월 24일「민주당, 정당 지지도 우위 재탈환…민주당 40%, 국민의힘 38%」기사의 제목, 강원도민일보(kado.net) 1월 24일「다음 대통령감? 이재명 31%·김문수·11%·한동훈 5%」기사의 제목, 동아닷컴(donga.com) 1월 24일「국힘 38% 민주 40%, 오차범위내 재역전…이재명 31% 김문수11%」기사의 제목, 서울경제(sedaily.com) 1월 24일「차기 대권 이재명 31%…김문수, 여권 선두 11% [갤럽]」기사의 제목, 이데일리(edaily.co.kr) 1월 24일「민주40% vs 국힘38%…김문수 11% ‘보수 1위’[한국갤럽]」기사의 제목, 대전일보(daejonilbo.com) 1월 24일「[속보] 민주 40%·국힘 38%…이재명 31%·김문수 11%」기사의 제목, 뉴시스(newsis.com) 1월 24일「정치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31% 김문수 11% 한동훈 5% [한국갤럽]」기사의 제목, 머니투데이(mt.co.kr) 1월 24일「“민주당 40% vs 국민의힘 38%…이재명 31%·김문수 11%”-갤럽」기사의 제목, 대한경제(dnews.co.kr) 1월 24일「국민의힘 38%ㆍ민주당 40%…지지율 오차내 재역전」기사의 제목, 아주경제(ajunews.com) 1월 24일「국민의힘 38%·민주 40%…이재명 31%·김문수 11%」기사의 제목, 브릿지경제(viva100.com) 1월 24일「이재명 31%·김문수 11%…국민의힘 38%·민주 40%」기사의 제목, 신아일보(shinailbo.co.kr) 1월 24일「국민의힘 38% 민주당 40%…이재명 31% 김문수 11%」기사의 제목, 세계일보(segye.com) 1월 24일「민주당, 정당 지지도 40%로 재역전… 국민의힘은 38%[한국갤럽]」1),「‘장래 지도자’ 이재명 31% 1위… 김문수 11% 한동훈 5% [한국갤럽]」2) 기사의 제목, 경기일보(kyeonggi.com) 1월 24일「[속보] 국힘 38%·민주 40%…이재명 31%·김문수 11% [갤럽]」기사의 제목, 국제신문(kookje.co.kr) 1월 24일「[속보]국민의힘 38%·민주 40%…김문수 4%p 지지율 상승(한국갤럽)」기사의 제목, 대구신문(idaegu.co.kr) 1월 24일「국민의힘 38%·민주 40%…이재명 31%·김문수 11%」기사의 제목, 남도일보namdonews.com) 1월 24일「국민의힘 38%·민주 40%…이재명 31%·김문수 11%[한국갤럽]」기사의 제목, 조선닷컴(chosun.com) 1월 24일「국힘 38%·민주 40%…이재명 31%·김문수 11%[갤럽]」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연합뉴스 등 23개 언론사의 위 기사는 한국갤럽이 1월 4주차(21~23일)에 실시한 정당과 장래 대통령 후보 선호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하는 내용이다.
      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8%, 민주당 40%,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로, 오차범위(± 3.1%p) 내로 나타났다.
      또 장래 대통령감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홍준표 대구시장 4%, 오세훈 서울시장 3%,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김동연 경기도지사·유승민 전 의원 각각 1%였다.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 조국혁신당 이하 정당이 각각 오차범위내이다. 대통령감 후보 선호도에서는 김 장관과 한 전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 한 전 대표 이하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 있다.
      이에 헤럴드경제 등 18개 매체의 기사가 제목에 정당 지지도를 수치만 단순 나열했고, 뉴스1의 기사 1), 서울경제, 디지털타임스, 강원도민일보, 뉴시스, 세계일보 2) 기사는 후보 선호도를 수치로만 단순 나열하거나, 김문수 장관이 ‘2위’ 또는 ‘여권 선두’라는 잘못된 표현을 사용했다.
      이데일리는 제목에 정당 지지도를 수치만 단순 나열한 뒤 김 장관이 ‘보수 1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뉴스1의 기사 2), 부산일보, 국민일보, 동아닷컴, 세계일보 1) 기사는 ‘재역전’이나 ‘재탈환’이라는 잘못된 표현을 사용했다.
      대부분 기사가 본문에서 ‘재역전’, ‘~ 순으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내에 앞섰다’ 등 표현을 사용했다.
      한국기자협회 등이 마련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는「②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내에 있다’고 보도하며 ③‘오차범위내에서 1, 2위를 차지했다’거나 ‘오차범위내에서 조금 앞섰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며 ④수치만을 나열하여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 기사들은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 및 신문윤리실천요강도 위반했다. 이같은 보도 태도는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 서울신문의 위 기사는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된 러시아 용병이 적군에 투항했다는 이유로 큰 망치로 처형당하는 듯한 모습의 영상이 공개돼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