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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7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4-3243 “열 손가락 잘랐다” 태국 韓관광객 납치살해 ‘고문’ 여부 주목 외 21건

1. 이데일리      발행인  이  익  원
2. 조선닷컴      발행인  홍  준  호
3. 헤럴드경제    발행인  최  진  영
4. 매일신문      발행인  이  동  관
5. 한경닷컴      발행인  정  종  태
6. 한국일보      발행인  이  성  철
7. 서울경제      발행인  손  동  영
8. 동아닷컴      발행인  이  명  건
9. 아시아투데이  발행인  우  종  순
10. 머니투데이    발행인  강  호  병
11. 문화일보      발행인  김  병  직
12. 매경닷컴      발행인  임  상  균
13. 중앙일보      발행인  박  장  희
14. 뉴스1         발행인  이  영  섭
15. 경기일보      발행인  신  항  철
16. 뉴시스        발행인  염  영  남  
17. 디지털타임스  발행인  박  학  용
18. 이투데이      발행인  김  상  우
19. 연합뉴스      발행인  성  기  홍
20. 전국매일신문  발행인  박  종  문
21. 서울신문      발행인  곽  태  헌
22. 강원도민일보  발행인  김  중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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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이데일리(edaily.co.kr) 2024년 5월 13일「“열 손가락 잘랐다” 태국 韓관광객 납치살해 ‘고문’ 여부 주목」기사의 제목, 조선닷컴(chosun.com) 5월 13일「고문 당했나…‘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해자 손가락 다 잘려 있었다」기사의 제목,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5월 13일「손가락 10개 다 잘려…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해자 ‘고문’ 당했나」기사의 제목, 매일신문(imaeil.com) 5월 13일「“열손가락 다 잘렸다” 태국 납치살해, 고문 정황…피의자는 혐의부인」기사의 제목, 한경닷컴(hankyung.com) 5월 13일「영화보다 끔찍…‘파타야 드럼통’ 피해자 손가락 다 잘려있었다」기사의 제목, 한국일보(hankookilbo.com) 5월 13일「‘열 손가락 자르고, 장기 매매 위협까지’… 태국 파타야 한국인 잔혹 살해 사건」기사의 제목, 서울경제(sedaily.com) 5월 13일「고문 흔적?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해자 열 손가락 다 잘려 있었다」기사의 제목, 동아닷컴(donga.com) 5월 13일「“손가락 모두 잘렸다”…‘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해자, 고문 당했나」기사의 제목, 아시아투데이(asiatoday.co.kr) 5월 13일「손가락 다 자르고 장기매매 협박까지…잔혹한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인」기사의 제목, 머니투데이(mt.co.kr) 5월 13일「‘태국 드럼통 살인’ 피해자, 고문 당했나?…손가락 모두 잘려」기사의 제목, 문화일보(munhwa.com) 5월 13일「파타야서 살해된 한국인 손가락 10개도 잘렸다」기사의 제목, 매경닷컴(mk.co.kr) 5월 13일「‘파타야 납치살해’ 피해자, 손가락 모두 잘려…고문 여부 주목」기사의 제목, 중앙일보(joongang.co.kr) 5월 13일「“열 손가락 다 잘렸다”…파타야 ‘드럼통 살인’ 고문 가능성」기사의 제목, 뉴스1(news1.kr) 5월 13일(15:28 송고)「“열 손가락 다 잘렸다"…파타야 ‘드럼통 살해’ 피해자 고문 당했나」기사의 제목, 경기일보(kyeonggi.com) 5월 13일「‘파타야 납치살해’ 피해자, 손가락 10개 절단…고문 여부 조사」기사의 제목, 뉴시스(newsis.com) 5월 13일(15:47 송고)「“열손가락 다 잘려”…파타야 납치살해 피해자 ‘고문’ 정황」기사의 제목, 디지털타임스(dt.co.kr) 5월 13일「“손가락 10개 모두 잘렸다”…파타야 납치살해 피해자 고문」기사의 제목, 이투데이(etoday.co.kr) 5월 13일「‘파타야 살인사건’ 고문 흔적…피해자 열 손가락 다 잘렸다」기사의 제목, 연합뉴스(yna.co.kr) 5월 13일(16:59 송고)「“파타야 피살한인 손가락 10개 다 잘려…용의자, 캄보디아 도주”」기사의 제목, 전국매일신문(jeonmae.co.kr) 5월 13일「“태국 파타야 피살한인 손가락 10개 다 잘려…용의자, 캄보디아 도주”」기사의 제목, 서울신문(seoul.co.kr) 5월 14일「“열 손가락 잘려” 파타야 한국인 살해 용의자 추가 검거」기사의 제목, 강원도민일보(kado.net) 5월 14일「태국 ‘드럼통 살인’ 피해자, 열손가락 다 잘렸다…현지 당국, 피의자 체포영장」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이데일리 등 22개 언론사의 위 기사는 태국 파타야에서 납치 살해된 한국인 관광객 사건, 이른바 ‘드럼통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기사는 시신의 훼손 상태가 심각했으며 이로 인해 고문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과 용의자 3명 가운데 한 명이 추가로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이를 전하며 기사 제목에 ‘열 손가락 잘랐다’거나 ‘손가락이 다 잘려 있었다’, ‘손가락 10개 절단’ 등으로 신체 부위 훼손 상태를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범행의 흉포성을 보여주는 이런 제목은 독자의 호기심을 겨냥한 것으로, 충격적이고 지나치게 잔인한 내용을 담고 있어 선정보도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