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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onga.com) 2023년 11월 22일「장대에 칼 매달아 이웃 문 ‘쾅쾅…‘수제 창’ 위협한 男 구속」기사의 제목, 국민일보(kmib.co.kr) 11월 22일「장대에 칼 달아 만든 ‘수제 창’ 들고 이웃 위협한 80대」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동아닷컴, 국민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아닷컴)=『장대에 칼 매달아 이웃 문 ‘쾅쾅…‘수제 창’ 위협한 男 구속
입력 2023-11-22 14:05 업데이트 2023-11-22 14:29
이웃이 자신을 살해하려 한다며 장대에 흉기를 매달아 만든 ‘창’을 들고 이웃집에 침입하려 한 남성이 구속됐다.(후략)』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1122/122300603/2 >
(국민일보)=『장대에 칼 달아 만든 ‘수제 창’ 들고 이웃 위협한 80대
┃특수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구속
┃새벽에 옆집 문 ‘쾅쾅’
┃“나를 죽이려 해, 방어 차원”
입력 : 2023-11-22 15:28
이웃이 자신을 살해하려 한다며 손수 만든 창을 들고 이웃집에 침입하려 한 80대 남성이 구속됐다.(후략)』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897990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동아닷컴, 국민일보의 위 기사들은 흉기를 직접 만들어 이웃을 위협하다 경찰에 구속된 80대 남성 관련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들 매체는 이를 전하며 기사의 제목을 각각「장대에 칼 매달아…‘수제 창’…」「장대에 칼 달아 만든 ‘수제 창’…」이라고 달았다. 범행도구인 ‘수제 창’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안내하는 제목이다.
이러한 제목 달기는 독자의 호기심을 겨냥한 것으로 청소년과 어린이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들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