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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75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3-2063 우울, 조현, 환청에 입소문난 스님이 있어 화제 외 1건

1.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2. 동아일보    발행인  임  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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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朝鮮日報 2023년 4월 12일자 A6면「우울, 조현, 환청에 입소문난 스님이 있어 화제」제목의 광고, 東亞日報 4월 24일자 A14면「우울, 조현, 환청에 입소문난 스님이 있어 화제」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위 적시 광고는 서울 강남구 선릉역 근처 자비사의 승려를 선전하는 내용이다.
      광고는 우울, 조현, 환청에 입소문 난 스님이 화제라면서 구체적 증상을 열거한 뒤『귀신병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면 반드시 반드시 해결된다』,『몸과 마음과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청정 수월도량 자비사와 인연이 되어 잡귀 마장 사탄 중엄신 조상신 등 악마잡귀의 무거운 짐을 벗어 새롭게 태어나길 기원한다』며 ‘예약 상담전화’ 번호를 게재했다.
      이 광고는 현대과학과 일반 상식으로는 믿기 어려운 비과학적인 내용을 주장하고 있어 독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 나아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제4조「사회적 책임」,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5조「미신·비과학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제4조「사회적 책임」,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5조「미신·비과학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