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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asiatoday.co.kr) 2023년 1월 30일자「[아투 여론조사] 안철수, 당대표 적합도 1위…나경원 불출마 효과로 ‘飛上’」제목의 기사, 이데일리(edaily.co.kr) 1월 30일자「나경원 불출마 반사효과?…안철수, 김기현 제치고 당대표 후보 ‘1위’」제목의 기사, 남도일보(namdonews.com) 1월 30일자「국힘 당대표 적합도 안철수 39.8로 1위, 김기현 36.5」제목의 기사, 뉴시스(newsis.com) 1월 30일(15:29 송고)「나경원 빠진 후 안철수 39.8% 첫 1위…김기현 36.5% [알앤써치]」제목의 기사, 중앙일보(joongang.co.kr) 1월 30일자「‘차기 당대표 적합도’ 안철수 39.8 김기현 36.5...첫 역전됐다 [알앤써치 여론조사]」제목의 기사, 매경닷컴(mk.co.kr) 1월 30일자「안철수 다자구도 첫 1위 역전…당대표 安 39.8% 김기현 36.5%」제목의 기사, 경북일보(kyongbuk.co.kr) 1월 30일자「‘차기 당대표 적합도’ 첫 역전…안철수 39.8% 김기현 36.5% 순」제목의 기사, 연합뉴스(yonhapnews.co.kr) 2월 2일(08:00 송고)「안철수, 與 지지층에서 김기현 추월…‘적극 지지층’은 金 우위[리얼미터]」제목의 기사, 아시아경제(asiae.co.kr) 2월 2일자「“안철수 지지율 9.4%p 급상승”…국민의힘 당대표 여론조사 첫 1위」제목의 기사, 국제신문(kookje.co.kr) 2월 2일자「국힘 전대 다자·양자대결 조사서 ‘안’, ‘김’에 승...“‘나’·‘유’ 표심 흡수”」제목의 기사, 한겨레(hani.co.kr) 2월 2일자「안철수, 국힘 지지층서 김기현 추월…다자·양자대결 모두 [리얼미터]」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아시아투데이 등 11개 언론사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시아투데이)=『[아투 여론조사] 안철수, 당대표 적합도 1위…나경원 불출마 효과로 ‘飛上’
기사승인 2023. 01. 30. 11:5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지지층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차기 당대표 1위에 올랐다. 안철수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조사에서 39.8%를 얻어 36.5%의 김기현 의원을 오차범위(±4.7%P) 내인 3.3%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직전 조사 대비 김 의원은 13%포인트 증가했지만, 안 의원은 상대적으로 더 큰 상승폭(20%포인트)을 기록했다. 안 의원이 ‘나경원 불출마 효과’를 더 보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7~28일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가중 10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적합한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에서 안 의원이 1위로 도약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직전 조사에서 안 의원은 19.8%로 김 의원(23.5%)에 이은 2위였다.
12.2%로 앞선 두 주자를 바짝 따르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번 조사에서 7.2%를 얻는데 그쳤다. 이어 조경태 의원은 3.4%로 직전 조사보다 0.4%포인트 올라 4위를 기록했다. 5.2%였던 윤상현 의원은 2.4%로 떨어졌다. ‘기타후보’와 ‘적합후보 없음’은 각각 4.2%로 나왔다. ‘잘 모름’은 2.3%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율은 여전히 팽팽한 것으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42.7%, 더불어민주당은 41.4%를 얻었다. 두 정당 모두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씩 떨어져 1.3%포인트 격차가 유지됐다. 정의당은 1.3%로 0.2%포인트 하락했다. ‘기타정당’ 지지는 2.4%였다. 거대 양당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40대의 민주당 지지율은 55.7%로 과반 이상을 기록했지만, 국민의힘은 29.7%에 그쳤다. 반면 60대 이상에선 국민의힘 54.0%, 더불어민주당 31.0%였다. 18세 이상 20대에서는 민주당이 11.4%포인트 앞섰고, 30대에선 국민의힘이 3.3%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서울에선 국민의힘이, 경기·인천에선 민주당이 우세했다.
국정지지율은 41.1%가 ‘긍정’으로 답했다. ‘잘 하고 있는 편이다’ 15%, ‘매우 잘 하고 있다’ 26.1%로 집계됐다. 54.9%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44.2%,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는 10.7%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RDD 100%)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다.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 당대표 적합도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7%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 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알앤써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130010014197 >
(이데일리)=『나경원 불출마 반사효과?…안철수, 김기현 제치고 당대표 후보 ‘1위’
등록 2023-01-30 오후 2:28:51 수정 2023-01-30 오후 2:28:51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실시된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유력 당권주자로 꼽혔던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가 안 의원의 지지율 상승에 일조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30일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7~28일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중 국민의힘 지지층 1030명(가중 10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한 후보로 안 의원이 39.8% 지지율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지지율(19.8%)에 비해 20%포인트 급등한 수치다. 지난번 조사에서 선두였던 김기현 의원은 36.5%의 지지율로 안 의원과 오차범위(±4.7%P) 내 접전을 보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대통령실과 친윤계 의원과 갈등을 겪은 나 전 의원의 불출마로 친윤에 대한 견제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안 의원은 일반 국민 인지도가 높고 수도권 민심에서 비교적 강점이 있는 반면 김 의원에 비해서는 당내 지지기반이 약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에 따라 나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행보와 앞으로 반윤계 대표주자로 평가받는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전대 판세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당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7.2%를 지지율을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직전 조사 지지율(12.2%)에 비해 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어 조경태 의원(3.4%), 윤상현 의원(2.4%) 등의 순이었다. 기타후보와 적합후보 없음은 각각 4.2%를 기록했다.
여야의 정당지지율은 비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42.7%, 더불어민주당은 41.4%를 얻었다. 정의당은 1.3%로 0.2%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RDD 100%)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다.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 당대표 적합도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알앤써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55366635482968&mediaCodeNo=257&OutLnkChk=Y >
(남도일보)=『국힘 당대표 적합도 안철수 39.8로 1위, 김기현 36.5
입력 2023.01.30 15:2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지지층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차기 국민의힘 대표 1위로 조사됐다. 처음으로 경쟁 후보인 김기현 의원을 앞섰다. 안 의원이 김 의원보다 ‘나경원 불출마 효과’를 더 많이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7~28일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가중 10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적합한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에서 안 의원이 39.8%를 얻었다. 김기현 의원은 36.5%였다. 직전 조사에서 안 의원은 19.8%로 김 의원(23.5%)에 이은 2위였다.(후략)』
<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2322 >
(뉴시스)=『나경원 빠진 후 안철수 39.8% 첫 1위…김기현 36.5% [알앤써치]
등록 2023.01.30 15:29:52 수정 2023.01.30 15:42:4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른 여론조사가 나왔다.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이뤄진 이 여론조사에서 안 의원은 친윤계의 지원을 받는 김기현 의원을 웃도는 상승폭을 기록하며 오차범위(±4.7%p) 내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지난 27~28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440명 중 39.8%가 안 의원이 적합하다고 답했다. 36.5%는 김 의원이라고 응답했다.
안 의원 적합도는 나 전 의원 불출마 선언 이전인 지난 1일 실시한 같은 여론조사 대비 20%p 기록했다. 반면 직전 여론조사 1위였던 김 의원은 13%p 증가하는데 그쳐 안 의원에게 자리를 내줬다.(후략)』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30_0002174264&cID=10301&pID=10300 >
(중앙일보)=『‘차기 당대표 적합도’ 안철수 39.8 김기현 36.5...첫 역전됐다 [알앤써치 여론조사]
입력 2023.01.30 14:08 업데이트 2023.01.30 14:38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지지층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차기 국민의힘 대표 1위로 조사됐다. 처음으로 경쟁 후보인 김기현 의원을 앞섰다. 안 의원이 김 의원보다 ‘나경원 불출마 효과’를 더 많이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7~28일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가중 10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적합한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에서 안 의원이 39.8%를 얻었다. 김기현 의원은 36.5%였다. 직전 조사에서 안 의원은 19.8%로 김 의원(23.5%)에 이은 2위였다.
안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김 의원을 앞섰다. 오차범위(±4.7%포인트) 내인 3.3%포인트 차이지만, 안 의원이 김 의원보다 상승폭이 크다. 직전 조사 대비 김 의원은 13%포인트 증가했지만, 안 의원은 상대적으로 더 큰 상승폭(20%포인트)을 기록했다.
12.2%로 앞선 두 주자를 바짝 따르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번 조사에서 7.2%를 얻는데 그쳤다. 이어 조경태 의원은 3.4%로 직전 조사보다 0.4%포인트 올라 4위를 기록했다. 5.2%였던 윤상현 의원은 2.4%로 떨어졌다. ‘기타후보’와 ‘적합후보 없음’은 각각 4.2%로 나왔다. ‘잘 모름’은 2.3%다.(후략)』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6873 >
(매경닷컴)=『안철수 다자구도 첫 1위 역전…당대표 安 39.8% 김기현 36.5%
입력 : 2023-01-30 15:52:53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안철수 의원이 당권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진 이후 처음으로 다자구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차범위 내 1위이긴 하지만 당내 단일 친윤계 후보 김기현 의원을 다자구도에서도 처음으로 앞서면서 나경원 전 의원의 지지도를 흡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7~28일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중 국민의힘 지지층 4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의원이 39.8%로 36.5%를 얻은 김 의원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지난 1일 이뤄졌던 조사에 비해 김 의원은 13%포인트 증가했지만 안 의원은 20%포인트 상승을 기록하며 역전이 일어난 것이다. 안 의원이 전국적인 규모 조사에서 다자구도로도 1위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2%로 앞선 두 주자를 바짝 따르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번 조사에서 7.2%를 얻으며 지지율이 하락했다. 이어 조경태 의원은 3.4%로 직전 조사보다 0.4%포인트 올라 4위를 기록했다. 5.2%였던 윤상현 의원은 2.4%로 떨어졌다.
안 의원의 이번 1위는 나경원 전 의원의 지지자들을 상당 부분 흡수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나 전 의원이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으면서 비윤계 표심이 나 전 의원에게 모였으나 결국 지난 25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 표가 안 의원에게 집중됐다는 것이다.(후략)』
< https://www.mk.co.kr/news/politics/10623294 >
(경북일보)=『‘차기 당대표 적합도’ 첫 역전…안철수 39.8% 김기현 36.5% 순
승인 2023년 01월 30일 18시 07분 지면게재일 2023년 01월 31일 화요일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이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30일 나왔다.
‘나경원 불출마 효과’를 안 의원이 더 많이 보면서 처음으로 경쟁 후보인 김기현 의원을 앞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지난 27~28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가중 10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적합한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에서 안 의원이 39.8%를 얻었다. 김기현 의원은 36.5%였다. 직전 조사에서 안 의원은 19.8%로 김 의원(23.5%)에 이은 2위였다.
비록 오차범위(±4.7%포인트) 내인 3.3%포인트 차이지만, 안 의원이 김 의원보다 상승 폭이 컸다. 직전 조사 대비 김 의원은 13%포인트 증가했지만, 안 의원은 20%포인트나 상승했다.(후략)』
<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2913 >
(연합뉴스)=『안철수, 與 지지층에서 김기현 추월…‘적극 지지층’은 金 우위[리얼미터]
송고시간2023-02-02 08:00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다자대결과 앙자대결 모두에서 경쟁 상대인 김기현 의원을 추월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천5명(국민의힘 지지층 4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3.3%로 당대표 지지도 1위를 차지했다.
직전 조사(1월 25∼26일)보다 9.4%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유승민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1월31일) 직후 이뤄진 것으로, 안 의원이 유 전 의원 지지 표심을 상당 부분 흡수한 결과라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불출마 선언으로 이번 조사 선택지에 사라진 유 전 의원이 직전 조사에서 기록한 지지율은 8.8%로, 유 전 의원의 지지층 상당수가 안 의원 쪽으로 옮겨갔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직전 조사(40.0%, 1위)보다 4.0%p 감소한 36.0% 지지율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왔다.
안·김 두 후보 간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4.7%p) 내인 7.3%p다.
최근 안 의원의 지지율은 나경전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이 반영된 직전조사부터 2주 연속 상승세(17.2%→33.9%→43.3%)다. 김 의원의 지지율은 반대로 2주 연속 하락세(40.3%→40.0%→36.0%)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8.0% 지지율로 3위를 기록했고, 4위 윤상현(2.8%), 5위 조경태(1.3%) 순이었다.
이번 당 대표 선거는 예비경선(컷오프)을 거쳐 상위 4명이 본경선에 진출한다.
양자대결을 가정한 조사에서도 안 의원이 김 의원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 양자대결에서 안 의원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8.1%p 증가한 48.9%를, 김 의원은 3.6%p 감소한 44.4%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매우 잘한다’고 응답한 적극 지지층에서는 김 의원의 지지율이 52.7%로, 안 의원 지지율(30.0%)보다 높게 나타났다.
당대표 당선 가능성을 묻는 항목에서도 김 의원(44.4%)이 안 의원(41.0%)보다 다소 앞서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국민의힘 지지층 ±4.7%p)다. 조사는 무선 90%·유선 10%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9%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2000400001?input=1195m >
(아시아경제)=『"안철수 지지율 9.4%p 급상승"…국민의힘 당대표 여론조사 첫 1위
최종수정 2023.02.02 09:44 기사입력 2023.02.02 08:42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안 의원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의 당대표 경선 가상대결에서도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을 얻으며 앞섰다.
2일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미디어트리뷴 의뢰, 1월31일~2월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국민의힘 지지층은 428명), 자동응답 방식 조사)에 따르면 안 의원은 차기 당대표 지지도 적합도 조사에서 43.3%를 얻어, 김 의원(36.0%)을 오차범위(±4.7%포인트) 내인 7.3%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안 의원 지지율은 3차 조사(25일~26일)와 비교해 9.4%포인트 상승한 데 반해 김 의원은 4.0%포인트 감소했다.
4차례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안 의원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나경원 전 의원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안 의원이 지난 조사에 이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후략)』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0208425942546 >
(국제신문)=『국힘 전대 다자·양자대결 조사서 ‘안’, ‘김’에 승..."‘나’·‘유’ 표심 흡수"
입력 : 2023-02-02 08:48:19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다자대결과 양자대결에서 모두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을 앞설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005명(국민의힘 지지층 4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3.3%로 당대표 지지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 조사(1월 25∼26일)보다 9.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달 31일 불출마 선언을 한 직후 이뤄졌다. 직전 조사에서 유 전 의원은 8.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윤 전 의원 지지 표심 상당수가 안 의원을 지지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직전조사에서 지지율 40.0%, 1위를 기록한 김 의원은 이번 조사에서 36.0% 지지율을 기록하며 2위가 됐다. 안·김 두 후보 간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4.7%p) 내인 7.3%p다.
최근 안 의원의 지지율은 나경전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이 반영된 직전조사부터 2주 연속 상승세(17.2%→33.9%→43.3%)다. 김 의원의 지지율은 반대로 2주 연속 하락세(40.3%→40.0%→36.0%)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8.0% 지지율로 3위를 기록했고, 4위 윤상현(2.8%), 5위 조경태(1.3%) 순이었다. 이번 당 대표 선거는 예비경선(컷오프)을 거쳐 상위 4명이 본경선에 진출한다.
양자대결을 가정한 조사에서도 안 의원은 김 의원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가상 양자대결에서 안 의원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8.1%p 증가한 48.9%를, 김 의원은 3.6%p 감소한 44.4%를 기록했다.(후략)』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230202.99099000471 >
(한겨레)=『안철수, 국힘 지지층서 김기현 추월…다자·양자대결 모두 [리얼미터]
등록 :2023-02-02 08:58 수정 :2023-02-02 10:58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3월8일)를 앞두고 안철수 의원이 다자대결과 양자대결 모두에서 경쟁 상대인 김기현 의원을 추월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005명(국민의힘 지지층 428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대표로 누가 선출되는 것이 좋은지’를 물은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7%포인트), 안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3.3%로 당대표 지지도 1위를 차지했다. 직전 조사(1월25∼26일)보다 9.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유승민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1월31일) 직후 이뤄진 것으로, 안 의원이 유 전 의원 지지 표심을 상당 부분 흡수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의 가파른 상승세 속에 김 의원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40.0%)보다 4.0%포인트 감소한 36.0%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내인 7.3%포인트다. (후략)』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77971.html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아시아투데이 등 11개 언론사는 국민의힘 당 대표 적합도 여론조사결과를 보도하면서 오차범위 내의 결과임에도 안철수 후보가 김기현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아시아투데이, 이데일리, 남도일보, 뉴시스, 중앙일보, 매경닷컴, 경북일보 등 7개 매체가 인용한 여론조사(알앤써치) 내용을 보면 안철수와 김기현의 당 대표 적합도는 각각 39.8%와 36.5%로 오차범위 (±3.1%P) 내에 있다. 그런데도 위 적시 언론사들은 제목과 기사에서 ‘안철수 1위’, ‘첫 역전’ 등의 표현을 사용해 보도했다.
또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국제신문, 한겨레 등 4개 매체가 인용한 여론조사(리얼미터) 결과를 봐도 안철수와 김기현의 당 대표 적합도는 각각 43.3%와 36%로 역시 오차범위(±4.7%P) 내에 있다. 그러나 위 언론사들은 ‘추월’, ‘첫 역전’, ‘승(리)’ 등을 제목 등에 명시했다.
여론조사 등을 바탕으로 보도할 때는 통계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 오차범위 내 격차는 우열의 관계로 볼 수 없는데도 해당 언론사들이 자의적으로 보도해 특정 선거 결과에도 왜곡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②(공정보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②(공정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