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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seoul.co.kr) 2022년 12월 1일(이하 캡처시각)「복권 58억 터진다! 1044회 “이번호” 필수로 찍어라! 4,8,24」제목의 광고, 에너지경제(ekn.kr) 12월 6일「복권 1045회 “이번호” 필수로 찍어라! “8,16,24..”」제목의 광고,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12월 7일「로또1등, 1045회 무조건 이번호 나온다 ‘3,11,20..’」제목의 광고,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12월 14일「복권 48억 터진다! 1046회 “이번호” 필수로 찍어라! “8,16,24..”」제목의 광고, 아시아경제(asiae.co.kr) 12월 21일「복권 49억 터진다! 1047회 “이번호” 필수로 찍어라! 4,8,24」제목의 광고, 서울경제(sedaily.com) 12월 21일「1047회차 로또1등 예상번호 나왔다! “1, 15,...」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서울신문
< 캡처시각 22. 12. 1. 16:59 >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30500219&wlog_sub=svt_006 >
2)에너지경제
< 캡처시각 22. 12. 6. 16:59 >
<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21205010000905 >
3)헤럴드경제
< 캡처시각 22. 12. 7. 01:08 >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206000675 >
4)스포츠조선
< 캡처시각 22. 12. 14. 00:31 >
<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2212140100088210011111&ServiceDate=20221213 >
5)아시아경제
< 캡처시각 22. 12. 21. 00:43 >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2009520314701?utm_source=newsstand.naver.co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top6 >
6)서울경제
< 캡처시각 22. 12. 21. 14:31 >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ZLOJOXJ?OutLink=nstand >
서울신문 광고는「이번호 필수로 찍어라!」라는 문구로 로또 당첨 예상번호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1044회 당첨 번호라면서 ‘4,8,24’를 찍으라고 했다.
하지만 이틀 뒤 공개된 1등 당첨번호는 12, 17, 26, 28, 32번(※참고1)으로, 단 1개의 번호도 맞추지 못했다.
광고 상세페이지에선 패턴분석 슈퍼컴퓨터를 개발해 3등이상 당첨확률이 82.8%에 이른다, 주변 지인 15명에게 나눠준 번호가 1등 당첨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1044회 1등 당첨번호를 단 1개도 못맞춘 점으로 미뤄볼 때 믿기 어려운 주장이다.
에너지경제와 헤럴드경제도「이번호 필수로 찍어라!」,「무조건 이번호 나온다」라며 로또 1045회 당첨번호 발표 4~5일 전 신문사이트에 “8, 16, 24..”, “3.11.20..’을 각각 제시했지만 둘다 숫자 3개 중 하나도 일치하지 않았다. (※참고2)
스포츠조선은 ‘필수로 찍어라’고 한 3개의 숫자 가운데 ‘16’ 한 개만 맞췄으며(※참고3) 아시아경제와 서울경제 역시 1개의 번호도 맞추지 못했다.(※참고4)
매번 적중하지 못하면서도 예상 당첨번호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이 같은 광고는 신문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1
※참고2
※참고3
※참고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