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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65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22-4032 웹툰「동네 유부녀들의 약점을 잡다」: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전 선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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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파이낸셜뉴스(fnnews.com) 2022년 5월 10일(캡처시각) 웹툰「동네 유부녀들의 약점을 잡다」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경고’ 한다.
이 유

< 캡처시각 22. 05. 10 00:09 > < https://www.fnnews.com/news/202205101015412902?pg=hot >
  위 광고는「동네 유부녀들의 약점을 잡다」라는 제목의 웹툰을 소개하고 있다. 광고를 클릭하면 첫 편을 누구나 볼 수 있는데, 이 웹툰은 사회 정서에 맞지 않는 심각한 범죄적 요소를 담고 있다.
  만화 속 남자 주인공은 우연히 버스 안에서 첫사랑 닮은 여성을 보고 그녀가 내린 동네에서 당분간 정착하기로 한다. 첫날 밤을 보낸 남자 주인공은 우연히 스토킹한 여성의 어머니가 성관계를 가지는 장면을 목격하고 핸드폰으로 촬영한다. 주인공은「동네 유부녀들의 약점을 잡다」라는 만화 제목처럼 불법촬영물을 무기로 여성의 어머니를 겁박하며 자신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려 든다는 게 만화의 줄거리이다.
  한 여성을 쫓아가다 아예 그녀가 사는 동네에 정착까지 하고, 정사 장면을 불법 촬영한 뒤 협박한다는 만화 첫 회 내용은 어린이·청소년 뿐아니라 일반 성인들이 보기에도 그 정도가 지나치게 자극적이며 선정적이라는 비판을 받을 만하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의 품위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제4조「사회적 책임」,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2조「선정·폭력 표현의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 https://www.toomics.com/uplmscg/prologue/toon/5334/art_cod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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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제4조「사회적 책임」,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2조「선정·폭력 표현의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