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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chosun.com) 2022년 4월 12일자「서울남부지검 초임 검사, 청사에서 투신 사망」기사의 제목, 서울경제(sedaily.com) 4월 12일자「[속보]서울남부지검 초임검사, 지검서 투신해 사망」기사의 제목, 매일신문(imaeil.com) 4월 12일자「서울남부지검서 현직 검사 투신해 숨져」기사의 제목, 서울신문(seoul.co.kr) 4월 12일자「서울남부지검에서 초임검사 투신해 사망」기사의 제목, 파이낸셜뉴스(fnnews.com) 4월 12일자「서울남부지검 청사서 현직 검사 투신 사망」기사의 제목, 아주경제(ajunews.com) 4월 12일자「서울남부지검서 초임검사 투신 사망」기사의 제목, 국민일보(kmib.co.kr) 4월 12일자「서울남부지검 초임검사, 발령 2개월 만에 투신해 사망」기사의 제목, 헤럴드경제(heraldcorp.com) 4월 12일자「서울남부지검 건물서 초임 검사 투신해 사망」기사의 제목, 한경닷컴(hankyung.com) 4월 12일자「서울남부지검서 초임검사 투신해 사망…“경위 수사중”」기사의 제목, 아시아경제(asiae.co.kr) 4월 12일자「서울남부지검 건물서 초임검사 1명 투신 사망」기사의 제목,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4월 12일자「[속보]서울남부지검 30대 초임 검사, 청사서 투신해 사망」기사의 제목, 이투데이(etoday.co.kr) 4월 12일자「[속보] 서울남부지검 초임검사 청사서 투신해 사망…“경위 수사중”」기사의 제목, 머니투데이(mt.co.kr) 4월 12일자「서울남부지검 초임검사, 청사서 투신…병원 옮겨졌지만 사망」기사의 제목, 세계일보(segye.com) 4월 12일자「서울 남부지검청사 초임 검사 1명 투신 사망…극단적 선택 여부 수사 중」기사의 제목, 뉴스핌통신(newspim.com) 4월 12일(14:07 송고)「서울남부지검 건물서 현직 검사 투신 사망」기사의 제목, 아시아투데이(asiatoday.co.kr) 4월 12일자「서울남부지검 초임 검사 청사서 투신…병원 이송됐으나 숨져」기사의 제목, 내일신문(naeil.com) 4월 13일자「남부지검 초임 검사 투신 사망 조사 착수」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조선닷컴 등 17개 언론사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선닷컴)=『서울남부지검 초임 검사, 청사에서 투신 사망
입력 2022.04.12. 12:59
서울남부지검 현직 검사가 12일 극단적 선택을 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 건물 10층에서 A씨가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올해 초 서울남부지검에 처음 부임을 해 근무하던 평검사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A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며 “유서 여부 등은 확인중”이라고 했다.』
<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2/04/12/GFQAVDDFTBDQPCLRRQGA55V23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서울경제)=『[속보]서울남부지검 초임검사, 지검서 투신해 사망
입력 2022-04-12 13:08:44 수정 2022.04.12. 13:08:44
12일 오전 11시 23분께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에서 검사 1명이 투신해 숨졌다.(후략)』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NYONPNP >
(매일신문)=『서울남부지검서 현직 검사 투신해 숨져
입력 2022-04-12 13:08:12 수정 2022-04-12 13:09:07
서울 남부지검 현직 검사가 12일 지검 청사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후략)』
<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41213081194330 >
(서울신문)=『서울남부지검에서 초임검사 투신해 사망
입력 : 2022-04-12 13:09 | 수정 : 2022-04-12 13:09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에서 현직 검사 1명이 투신해 사망했다.(후략)』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12500082&wlog_tag3=naver >
(파이낸셜뉴스)=『서울남부지검 청사서 현직 검사 투신 사망
입력 2022.04.12. 13:12 수정 2022.04.12 13:40
현직 검사가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투신해 숨졌다.(후략)』
< https://www.fnnews.com/news/202204121313001193 >
(아주경제)=『서울남부지검서 초임검사 투신 사망
입력 2022-04-12 13:12
|경찰 "극단적 선택 여부 수사 중"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에서 검사 1명이 투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후략)』
< https://www.ajunews.com/view/20220412130413228 >
(국민일보)=『서울남부지검 초임검사, 발령 2개월 만에 투신해 사망
|경찰 관계자 “극단적 선택 여부 수사 중”
|지난 2월 서울남부지검에 첫 발령
입력 : 2022-04-12 13:14/수정 : 2022-04-12 14:26
12일 오전 11시23분쯤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검사 1명이 투신해 숨졌다.(후략)』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966139&code=61121211&cp=nv >
(헤럴드경제)=『서울남부지검 건물서 초임 검사 투신해 사망
2022.04.12 13:15
서울남부지검 소속 현직 검사가 12일 오전 청사에서 투신해 숨졌다.(후략)』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412000612 >
(한경닷컴)=『서울남부지검서 초임검사 투신해 사망…"경위 수사중“
입력 2022.04.12 13:22 수정 2022.04.12 14:21
12일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에서 검사 1명이 투신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후략)』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41203727 >
(아시아경제)=『서울남부지검 건물서 초임검사 1명 투신 사망
최종수정 2022.04.12 13:29 기사입력 2022.04.12 13:29
12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에서 검사 1명이 투신해 숨졌다.(후략)』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1213293217277 >
(스포츠서울)=『[속보]서울남부지검 30대 초임 검사, 청사서 투신해 사망
입력 2022-04-12 13:28 수정 2022-04-12 13:44
한 초임 검사가 청사 밖으로 뛰어내려 숨져 조사 중이다.(후략)』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113859?ref=naver >
(이투데이)=『[속보] 서울남부지검 초임검사 청사서 투신해 사망…“경위 수사중”
최종수정 2022.04.12 13:29 기사입력 2022.04.12 13:29
12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에서 검사 1명이 투신해 숨졌다.(후략)』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1213293217277 >
(머니투데이)=『서울남부지검 초임검사, 청사서 투신…병원 옮겨졌지만 사망
2022.04.12. 13:49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현직 검사 1명이 투신해 사망했다.(후략)』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1213343085107 >
(세계일보)=『서울 남부지검청사 초임 검사 1명 투신 사망…극단적 선택 여부 수사 중
입력 : 2022-04-12 14:06:54 수정 : 2022-04-12 14:06:54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에서 검사 1명이 투신해 숨졌다.(후략)』
< http://www.segye.com/newsView/20220412510021?OutUrl=naver >
(뉴스핌통신)=『서울남부지검 건물서 현직 검사 투신 사망
기사입력 : 2022년04월12일 14:07 최종수정 : 2022년04월12일 14:14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현직 검사기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후략)』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412000704 >
(아시아투데이)=『서울남부지검 초임 검사 청사서 투신…병원 이송됐으나 숨져
기사승인 2022. 04. 12. 15:27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30대 초임 검사 1명이 투신해 숨지자, 검찰이 사건 발생 직후 진상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후략)』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412010006686 >
(내일신문)=『남부지검 초임 검사 투신 사망 조사 착수
"가혹행위 있었는지 파악 예정"
2022-04-13 09:24:17 게재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이 초임 검사가 투신해 사망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섰다.(후략)』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19985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조선닷컴 등 17개 언론사는 현직 검사의 극단적인 선택(추정)을 기사화했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소속인 초임검사가 청사 동측 주차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위 언론사들은 기사의 제목과 기사에 “투신” “사망” 등의 용어를 사용했다. ‘투신’은 ‘목숨을 끊기 위해 몸을 던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투신 사망”은 몸을 던져 자살했다는 의미로 읽힌다. 비록 매우 구체적인 방법을 게재한 건 아니라 하더라도, 이들 용어 조합만으로도 자살의 방법 등을 암시한 것으로 판단된다. 적어도 표제에서만큼은 “서울남부지검서 초임 검사 극단선택…“유서 여부 수사중”(중앙일보)”처럼 투신 등의 암시적 용어를 피하는 것이 자살사건 보도에 있어 올바른 보도 태도다.
따라서 위 적시 기사들은 자살의 원인과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⑧(자살보도의 주의)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⑧(자살보도의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