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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asiae.co.kr) 2021년 11월 10일(캡처시각)「로또조작 밝혀지자…로또여직원 극단적 선택」,「로또회장, 마포대교서 ‘456억’ 들고 뛰어내려…」,「로또회사 대표, 마포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캡처시각 21. 11. 10. 10:22 >
< https://www.asiae.co.kr/article/2021111008592325060 >
아시아경제 홈페이지에는 ‘로또 조작’ ‘극단적 선택’의 키워드가 포함된 제목의 광고가 여러 코너에 걸쳐 다수 게재됐다. ‘실시간 인기정보’ 코너에만도 5개의 관련 광고가 게재돼 있다. 자극적 표현이 포함된 데다 비슷한 광고가 반복 배치돼 있다 보니 주목도가 높다.
로또가 조작됐다거나, 로또 관련 회사 여자 직원이나 대표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보도된 바 없는 거짓이다. 클릭해 보면 광고페이지에도 여자 직원이든 대표든 극단적 선택에 관한 내용이 일절 없다. 단지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허위의 문구를 제목으로 내세운 것이다.
광고페이지 내용 역시 허위성이 더욱 심각하다. 먼저 ‘여자 직원 극단적 선택’ 관련 광고페이지는「200억 기부하던 노부부 정체 밝혀져…! 충격!」이라는 제목으로 고인이 된 한 부부가 10년간 스무 번 1등에 당첨된 사연을 소개하고 있는데, 게재된 실명으로 보도된 기부 뉴스는 없다. 또, ‘대표 극단적 선택’ 광고페이지는 화제의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상금액을 차용, ‘456억원 이벤트’를 통해 1~5등 당첨번호를 무작위로 나눠 주고 있고 참가 인원이 많아 456억원이 곧 동이나 이벤트 지속이 어려울 수 있다며 참여를 독려한다. 하지만 1~5등 당첨번호를 미리 알 수 없거니와 우연히 당첨된다 해도 당첨금은 정부가 주는 것이지 로또 번호추천 회사가 지급하는 게 아니므로 모든 내용이 허황하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해당사이트
(여자 직원) 3개 광고 동일 < http://my.newscover.co.kr/unilo2/q/?cc=816882&ref=4628#8888 >
(대표) 상 < http://my.newscover.co.kr/ocean/m/?cc=1660497&ref=4628#8888 >
(대표) 하 < http://my.newscover.co.kr/rolo/?ref=7733&cc=2479879#8888 >
링크 주소 상이하나 광고페이지 내용 동일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