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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日新聞 2021년 10월 13일자 1면「대구 동구 現구청장 뒤지고…경북 문경 前시장 앞서고…」, 3면「배기철 현 구청장 2위로 밀려/친유승민계 도전 거세질 전망」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每日新聞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1면「대구 동구…」)=『내년 지방선거 대구 최대의 격전지로 꼽히는 동구에서 ‘이변’ 조짐이 감지됐다. 매일신문의 ‘2022년 지방선거 대구경북 격전지 기초단체장 여론조사’에서 윤석준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현직 배기철 동구청장을 누르고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첫 3선 단체장인 고윤환 시장 퇴임으로 ‘무주공산’이 될 경북 문경에서는 재선 시장(2006~2011년)을 지내다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뒤 꾸준히 시장직에 재도전했던 신현국 전 문경시장의 지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신문이 여론조사회사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10일 대구 동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2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 p >), 차기 동구청장 출마예상자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윤석준 부위원장의 지지율이 18.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 구청장(15.5%)은 2위,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9.3%)이 3위에 올랐다.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2018년 동구청장 선거 후보자(5.3%)와 권기일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 의장(5.0%), 차수환 대구 동구의회 의장(5.0%),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3.9%)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후보’ ‘없음’ ‘잘 모름’ 등 부동층 규모가 37.4%에 달했다.(후략)』
< http://news.imaeil.com/page/view/2021101209080233919 >
(3면「배기철 현 구청장…」)=『내년 지방선거를 8개월여 앞둔 대구 동구가 흔들리고 있다. 현직 배기철 동구청장이 초선 임기를 마쳐가는 상황이지만, 벌써부터 도전에 나선 이들이 쇄도하면서다.
배 구청장의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는 물론, 공천권자인 국회의원들과의 관계 면에서도 부정적인 소문이 지역사회 안팎에 무성히 이어지면서 ‘현역 프리미엄’이 위협받고 있다는 평가다.
◆흔들리는 배기철 ‘현역 프리미엄’
배 구청장의 위기는 ‘2022년 지방선거 대구경북 격전지 기초단체장 여론조사’에서도 극명히 나타났다.
차기 동구청장 출마예상자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윤석준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의 지지율이 18.6%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배기철 현 동구청장은 15.5%로 2위를 차지했고,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9.3%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2018년 동구청장 후보가 5.3%, 권기일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 의장이 5.0%, 차수환 대구 동구의회 의장 5.0%,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3.9% 등 순으로 나타났다.
윤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대상을 좁혀도 23.3%로 가장 지지율이 높았으며, 배 구청장이 17.7%, 우 부위원장이 12.1%로 뒤를 이었다.
기초단체장 선거는 큰 이변이 없을 경우 현역 단체장이 강력한 ‘현직 프리미엄’을 갖는 게 일반적이다.(후략)』
< http://news.imaeil.com/page/view/2021101210413134644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每日新聞의 위 기사는 자사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선거 대구경북 격전지 기초단체장 여론조사’ 결과를 전하는 내용이다.
기사는『매일신문의 ‘2022년 지방선거 대구경북 격전지 기초단체장 여론조사’에서 윤석준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현직 배기철 동구청장을 누르고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배 구청장(15.5%)은 2위,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9.3%)이 3위에 올랐다.』고 썼다. 3면 상보에서도 큰 제목을「배기철 현 구청장 2위로 밀려」라고 달았다.
이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4.3%포인트다. 따라서 윤석준 부위원장의 지지율 18.6%와 배기철 현 동구청장 지지율은 15.5%로 오차범위 내에 있으며, 배 구청장과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9.3%) 역시 오차범위 내에 있다. 그럼에도 ‘눌렀다’ ‘밀렸다’ ‘2위’ ‘3위’ 등의 표현을 썼다.
이는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고 규정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한 것이다. 또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순위를 명시했다는 점에서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도 위반했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한 것으로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