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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1년 10월 12일자 1면「與 후보확정 이재명, 尹에도 洪에도 밀린다」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아시아경제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각각 보도하였다.
『국민의 절반 이상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책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개발 당시 성남시장)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제가 최근 국민적 관심으로 떠오르면서 이 후보의 대선 지지율은 국민의힘 쪽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에 비해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6면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9~10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자동응답)를 실시한 결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업을 설계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지휘권을 가졌던 이 후보의 책임이 크다는 여론이 56.5%로 조사됐다. 사업 결정 당시 집권당이며 성남시 의회 다수당으로 공영 개발을 막았던 국민의힘 책임이 크다는 여론은 34.2%로 나타났다.
한편 이 후보는 윤 전 총장과 가상 양자대결에서 39.6%의 지지율을 얻어 45.6%인 윤 전 총장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후보는 홍 의원과 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밖에서 열세였다(38.6%대 48%). 차기 대선과 관련해서는 정권 교체론이 정권 재창출론을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정권 교체 여론은 51.7%, 정권 재창출은 40.5%였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1211270280533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아시아경제의 위 적시 기사는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한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를 다루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안에 있다.
기사는 그러나 『이 후보는 윤 전 총장과 가상 양자대결에서 39.6%의 지지율을 얻어 45.6%인 윤 전 총장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기술했다. 기사 큰 제목에도「이재명, 尹에도 洪에도 밀린다」는 표현을 넣었다.
이러한 보도는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고 규정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한 것이다. 또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순위를 명시했다는 점에서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도 위반했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