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 956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1-1165 ‘적통논쟁’ 이어 ‘지역주의’ 시비, 뒤로 가는 여당 경선 외 10건

1. 내일신문   발행인  장  명  국
2. 매일경제   발행인  장  승  준
3. 머니투데이  발행인  박  종  면
4. 서울신문   발행인  고  광  헌
5.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6.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7. 한국경제   발행인  김  정  호
8. 한국일보   발행인  이  영  성
9. 국민일보   발행인  변  재  운
10.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11. 이데일리   발행인  곽  재  선 
원문보기 Print
  • 주 문

      내일신문 2021년 7월 26일자 3면「‘적통논쟁’ 이어 ‘지역주의’ 시비, 뒤로 가는 여당 경선」제목의 기사, 매일경제 7월 26일자 A8면「與잠룡들, 이번엔 지역감정 놓고 난타전」제목의 기사, 머니투데이 7월 26일자 6면「‘백제 발언’ 공방 격화… 이낙연 “중대 실언” 이재명 “가짜 뉴스”」제목의 기사, 서울신문 7월 26일자 5면「“호남불가론 조장” vs “그런 적 없다”… 이낙연·이재명 난타전」제목의 기사, 세계일보 7월 26일자 3면「이번엔 지역주의 망령… 與 경선 ‘백제발언’ 두고 진흙탕 싸움」제목의 기사, 朝鮮日報 7월 26일자 A5면「이재명 ‘백제 발언’에… 이낙연 “호남 불가론인가” 반발」제목의 기사, 한국경제 7월 26일자 A6면「이낙연 “낡은 지역구도 지워야” vs 이재명 “발언 왜곡한 가짜뉴스”」제목의 기사, 한국일보 7월 26일자 5면「“백제 발언 이재명은 일베”?정세균  “이낙연이 지역주의 조장”-이재명… 與 영호남 내전」제목의 기사, 국민일보 7월 27일자 5면「‘적통’이 뭐길래… 與 대권주자들 “친노·친문·호남‘에 사활 거나」제목의 기사, 서울경제 7월 27일자 9면「“저급한 술책”< 이재명 캠프 > “지역주의 소환 금기”< 이낙연 캠프 >… 李·李, 자중지란」제목의 기사, 이데일리 7월 27일자 6면「盧 탄핵 공방 이어 ‘백제’ 논란까지/민주당 선관위, 네거티브 진화 고민」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내일신문 등 위 11개 신문은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내일신문)=『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지역주의 시비가 동원됐다. 철 지난 적통논쟁으로 ‘퇴행’ 비판을 받는 등 대선경선을 과거로 몰아가는 양상이다. 민주당 지도부와 당 선관위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 과거 이슈논쟁에 치중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민주당 대선경선의 퇴행 논란은 1, 2위 주자가 대세론과 후보경쟁력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주자 각각의 '불안감'이 금도로 여겼던 선을 넘나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결선투표로 가면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남 불가론’으로 커진 백제론 = 여당 경선에 난데없이 백제역사가 소환됐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한 언론인터뷰에서 지난해 7월 말 이낙연 전 대표와 비공개 환담에서 나눈 대화 내용을 소개한 것이 출발점이다.
      이 지사에 따르면 당시 이낙연 당대표 후보는 총리 사퇴 이후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았고, 차기 지도자 선호도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호남 출신인 이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면 한반도 역사 최초의 호남중심 대통합을 이루고 망국적 지역주를 끝내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는 덕담을 했다.
      이 지사는 인터뷰에서 “그 후로 지지율이 많이 바뀌어 지금은 우리가 이기는 게 더 중요한 상황이 됐다”면서 “현실적으로 이길 카드가 뭐냐, 봤을 때 제일 중요한 게 확장력이고, 전국에서 골고루 득표받을 수 있는 후보. 그것도 좀 많이 받을 수 있는 게 저라는 생각이 일단 들었다”고 했다.(후략)』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93780 >
      (매일경제)=『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남 역차별’ 논쟁에 이어 '백제 불가론' 발언으로 또다시 첨예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 전 대표는 이 지사의 이 발언을 ‘지역주의’로 규정하고 문제를 삼았다. 때마침 광주를 방문한 이 지사는 이 전 대표 측이 선의를 왜곡했다고 반박했다.
      25일 이재명·이낙연 대선캠프는 이 지사가 최근 한 언론에 “한반도 5000년 역사에서 소위 백제, 이쪽이 주체가 돼서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예가 한 번도 없다”고 밝힌 것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일각에선 이 발언이 영남 출신인 이 지사가 호남 출신인 이 전 대표로 대선 승리가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됐다. 두 후보들이 전면에 나섰다.(후략)』
    <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7/716110/ >
      (머니투데이)=『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 지사의 이른바 ‘백제 발언’을 두고 격한 공방을 이어갔다. 이 지사와 이 전 대표가 잇달아 전면 등판하면서 캠프 간 신경전이 후보 당사자 간 설전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백제 발언’과 관련, 녹취록과 음성파일을 공개하면서 이낙연 캠프가 가짜뉴스로 ‘원팀’ 정신을 훼손하고 지역주의를 조장한다고 역공세를 펼쳤다.
      이 지사는 이날 “인터뷰에서 저는 실력, 신뢰, 청렴을 인정받아 전국적 확장력을 가진 제가 민주당 후보로서 본선경쟁력이 크다는 말씀을 드렸을 뿐 이 후보님 측이 주장하는 것처럼 지역주의 조장 발언을 한 적이 없고 인터뷰 기사에도 그런 내용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실은 오직 하나”라고 적었다.
      이 지사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이 지사는 한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가) 당대표 출마하시면서 (경기도에) 오실 때 제가 진심으로 꼭 잘 준비하셔서 대선 이기시면 좋겠다, 이 말씀 드렸다”며 “그 말씀을 드렸던 이유는 한반도 5000년 역사에서 백제, 호남이 주체가 돼서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예가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당시에 이 대표가 전국에 매우 골고루 지지를 받고 계셔서 이 분이 나가서 이길 수 있겠다, 이긴다면 이건 역사다, 내가 이기는 것보다 이분이 이기는 게 더 낫다, 실제로 그렇게 판단했다. 진심으로 잘 돼서 이기시면 좋겠다, 그 때 말씀 드렸다”고 했다.(후략)』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511385145767&type=1 >
      (서울신문)=『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25일 ‘누가 지역주의를 조장하느냐’를 두고 전면전을 벌였다. 불과 하루 전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책임론을 두고 다퉜던 주자들이 ‘노무현 정신’의 핵심 가치인 지역주의 타파와는 거리가 먼 논쟁으로 불이 붙은 것이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사과를 요구했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 지사의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 경선 돌입 후 첫 후보 사퇴 요구까지 나오면서 종일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발단은 이 지사의 지난 22일 한 언론 인터뷰 발언이다. 이 지사는 당시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가) 약점이 많은 후보라는 건가”라는 질문에 “(이 전 대표가) 당대표 출마하시면서 (경기도에) 오실 때 제가 진심으로 꼭 잘 준비하셔서 대선 이기시면 좋겠다, 이 말씀 드렸다”면서 “그 말씀을 드렸던 이유는 한반도 5000년 역사에서 백제, 호남이 주체가 돼서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예가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당시에 이 대표는 전국에서 매우 골고루 득표, 지지를 받고 계셔서 이 분이 나가서 이길 수 있겠다, 이긴다면 이건 역사다, 내가 이기는 것보다 이분이 이기는 게 더 낫다, 실제로 그렇게 판단했다”면서 “진심으로 잘돼서 이기시면 좋겠다, 이렇게 그때 말씀 드렸다”고 했다. 하지만 이 지사는 “그 후로 지지율이 많이 바뀌었다”며 “지금은 우리가 이기는 게 중요한 상황이 됐고 진짜 현실적으로 이길 카드는 제일 중요한 게 확장력이다. 전국에서 골고루 득표받을 수 있는 후보이고, 좀더 받을 수 있는 게 저”라고 말했다.(후략)』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26005011&wlog_tag3=daum >
      (세계일보)=『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이 지역주의를 소환한 구태로 얼룩지고 있다.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예비후보의 ‘백제 발언’을 두고 이낙연, 정세균 예비후보 등 호남권을 지지기반으로 둔 경쟁 주자들이 반발하면서다. 이들은 지지층 확대 및 결집을 위해 ‘친문(친문재인)’ 정체성을 강조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적장자’임을 자처해왔다.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 탄핵 책임론을 거론하며 공방을 벌이다가 이번엔 네거티브 소재로 지역주의를 소환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경선주자 간 지역주의 논쟁은 이재명 후보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내놓은 ‘백제 발언’의 엇갈린 해석에서 비롯됐다. ‘덕담’ 차원의 이야기를 이낙연 후보 등이 느닷없이 지역주의로 둔갑시켜 네거티브를 일삼고 있다는 것이 이재명 후보 측 주장이다.
      이재명 후보는 해당 인터뷰에서 지난해 7월 이낙연 후보가 당 대표 후보 신분으로 현역 경기지사인 자신을 방문한 사실을 소개하며 “백제, 호남 이쪽에서 주체가 돼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예가 한 번도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시) 이낙연 후보가 전국에서 매우 골고루 득표, 지지를 받고 계셔서 ‘이분이 (대선에) 나가서 이길 수 있겠다’, ‘내가 이기는 것보다 이 분이 이기는 게 더 낫다’ 실제로 그렇게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낙연 후보가 우리 사회의 고질적 병폐인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차기 대통령이 되는 것이 자신이 되는 것보다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는 취지다.(후략)』
    <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725509126?OutUrl=daum >
      (朝鮮日報)=『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이른바 ‘백제(百濟) 발언’을 계기로 지역주의 논란에 휘말렸다. 경북 출신인 이 지사가 언론 인터뷰에서 “백제·호남 쪽이 한반도를 통합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을 두고, 전남 출신인 이낙연 전 대표가 “호남 불가론을 말한 것이냐”고 강하게 반발했기 때문이다. 여권 대선 경선이 ‘바지 논란’ ‘적통(嫡統) 공방’에 이어 이번엔 1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백제’를 놓고 충돌한 것이다.
      백제 논란은 이재명 지사의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촉발됐다. 이 지사는 지난해 이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할 무렵 만난 일화를 소개하면서 “한반도 5000년 역사에서 백제·호남 쪽이 주체가 돼서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때가 한 번도 없었다”며 “당시에 이 전 대표가 전국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고 계셔서 이분이 나가서 이긴다면 역사(歷史)라고 생각했다”고 했었다. 그러면서도 “그 후로 지지율이 많이 바뀌어 버렸고 지금은 제일 중요한 게 확장력”이라며 “전국에서 골고루 득표 받을 수 있는 후보가 저라는 생각”이라고 했다.(후략)』
    <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7/26/MOISBRLXEFAZFHWRQNWF6Q7EVQ/?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um-news >
      (한국경제)=『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영·호남 지역주의 논란에 휩싸였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백제 쪽이 한반도를 통합한 예가 없다”는 발언에 호남 출신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역 대립 구도를 이용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지사는 이들이 자신의 발언을 왜곡해 지역주의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 지사는 25일 페이스북에서 이 전 대표를 겨냥해 “가짜뉴스를 퍼뜨리며 망국적 지역주의를 조장한 캠프 관계자를 문책하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 측이 자신의 언론 인터뷰 발언을 왜곡해 지역 대립 구도를 공고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이 지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왜 민주당 후보 중 필승 카드냐’는 질문에 “한반도 5000년 역사에서 소위 백제, 호남 이쪽이 주체가 돼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예가 한 번도 없다”며 “전국에서 골고루 득표할 수 있는 후보는 나”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경북 안동이 고향이다.(후략)』
    <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72566371 >
      (한국일보)=『지역주의는 정치권의 해묵은 적폐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지역주의를 두고 주말 내내 거친 설전을 벌였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한반도 5,000년 역사에서 백제(호남) 쪽이 주체가 되어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적이 없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한 것이 불씨가 됐다. 전남 출신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북 출신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측이 '호남 대선주자 불가론을 편 것 아니냐'고 몰아세우고, 이 지사 측이 재반박하면서 대형 화재로 번졌다. 이 지사가 경북 출신이라 불길이 더 활활 타올랐다.
    與 주자들, 백제까지 꺼내며 지역주의 공방
      공방은 23일 공개된 이 지사의 언론 인터뷰가 촉발했다. 이 지사는 “지난해 7월 민주당 당권 주자였던 이 전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호남 출신으로 대통령이 된다면 역사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후략)』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70911380005466?did=DA >
      (국민일보)=『대선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른바 ‘적통(嫡統)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대권 주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적자’ ‘맏며느리’라며 선거인단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지만 ‘언제 적 적통 논쟁이냐’는 회의적 반응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적통 논쟁이 반복되는 것은 결국 ‘호남’과 ‘친노·친문’으로 대표되는 정통성이 당내 경선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적통 논쟁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백제 발언’으로 더욱 뜨거워졌다. 이 지사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5000년 역사에 백제(호남) 이쪽이 주체가 돼 전체를 통합한 때가 한 번도 없었다”며 “이기는 카드에 중요한 건 확장력”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낙연 전 대표 측에서 “호남 불가론을 내세우는 거냐”고 반발하면서 양측 간 갈등이 격화됐다.(후략)』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2415&code=11121100&cp=du >
      (서울경제)=『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이른바 ‘백제’ 발언 이후 위험수위를 넘는 비판을 주고받으며 자중지란에 빠졌다. 양측은 한발만 물러서도 1차 슈퍼위크(9월 12일 1차 경선 결과 발표)에서 밀릴 수 있다는 절박감 속에 상대방에 대한 징계 요구 등을 검토하고 나섰다. 정치평론가들은 두 후보 간의 신경전이 격화하면서 되레 본선 경쟁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했다.
      이 지사는 26일 백제 발언이 담긴 1분 6초 분량의 인터뷰 녹음 파일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이 지사는 “지역감정을 누가 조장하는지, 이낙연 후보님 측 주장이 흑색선전인지 아닌지…주장이 아니라 직접 들으시고 판단하십시오”라며 이 전 대표를 정조준했다. 이 지사 캠프 대변인인 박성준 의원도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터뷰) 맥락을 봐야 한다”며 “이 지사 인터뷰에서 눈 씻고 찾아봐도 지역주의 관련 내용은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이 지사 측은 전체 인터뷰 맥락을 확인하면 지역감정 조장이 아니라는 점을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캠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당에 징계를 요청할 수 있다”고 쏘아붙였다. 캠프 일각에서는 “이낙연 캠프에서 지역주의를 다시 끄집어내며 저급한 술책을 벌이고 있다”고 역공을 취했다.
      앞서 이 지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 5,000년 역사에서 백제 쪽이 주체가 돼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발언했다. 이에 이 전 대표는 “영남 역차별 발언을 잇는 중대한 실언”이라고 비판했고 또 다른 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까지 이 지사를 향해 “사실상 일베”라며 논쟁에 가세하면서 경선은 혼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후략)』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2AGAS8O >
      (이데일리)=『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더욱 혼탁해지고 있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 탄핵 논란에 이어 이번엔 때 아닌 ‘백제’ 논란이다. 민주당은 오는 28일 ‘원팀 협약’을 맺고 네거티브 공방을 진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실질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선관위원장과 대선 경선 후보캠프 총괄본부장 연석회의를 열고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민 민주당 선관위원장은 “최근 상호 공방은 당 내외에서 매우 우려스럽다는 지적이 많다”며 “선 넘은 볼썽사나운 상호공방을 즉각 멈춰달라”고 말했다. 이어 “적통, 박정희 전 대통령, 탄핵, 지역주의 등 논란은 그 경위가 어떠하든 간에 그 상호 공방 자체만으로도 매우 퇴행적이고 자해적”이라며 “과거 지향적이고 소모적인 이슈를 넘어서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 이슈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이처럼 주 초부터 민주당 지도부가 일제히 경선에 우려를 표한 것은 지난 주말 불거진 이재명 경기지사의 ‘백제 발언’ 탓이다.
      이 지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해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신을 방문한 상황을 설명하면서 “백제, 호남 이쪽에서 주체가 돼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예가 한 번도 없었다”며 “(당시) 이낙연 후보가 전국에서 매우 골고루 득표하고 지지를 받고 계셔서 ‘이분이 (대선에) 나가서 이길 수 있겠다’, ‘내가 이기는 것보다 이 분이 이기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호남 출신 후보의 확장성을 문제삼았는데, 이는 영남 역차별 발언을 잇는 중대한 실언”이라며 “국가 지도자가 되겠다는 분의 시곗바늘이 한참 뒤로 돌아갔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대선주자 정세균 전 총리 역시 “민주당 역사상 최악의 발언”이라며 “가볍고 천박하며 부도덕하기까지 한 지역 이기주의의 역사인식”이라고 지적했다.(후략)』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32326629118456&mediaCodeNo=257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내일신문 등 11개 신문의 위 적시 기사는 여권 대선주자들간의 공방을 다루면서 중앙일보가 보도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백제 발언’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논란이 된 이 지사의 인터뷰 발언은『“이 전 대표가 지난해 전당대회 단독출마 했을 때 내가 진심으로 ‘꼭 잘 준비하셔서 대선에서 이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가 이기는 것보다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때는 지지율이 매우 잘 나올 때였다. 한반도 5000년 역사에서 백제(호남) 이쪽이 주체가 돼서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때가 한 번도 없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충청하고 손을 잡은(DJP연합) 절반의 성공이었지 않나. 이긴다면 역사라고 생각했다.”』는 내용이다.
      중앙일보는 이 지사의 문제 발언을 7월 23일자 지면 기사에는 싣지 않았고 23일 05시에 송고한 온라인 기사에만 실었다.(7월 23일 05시 송고「“이낙연, 盧탄핵 관철 행동조였다···찬성표 던졌을 것”」제목의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11933 >)
      중앙일보 보도 후 이 지사의 ‘백제 발언’이 ‘지역주의’ 시비를 일으키자 대다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다뤘다. 위 11개 신문도 이 지사의 인터뷰 발언 내용을 인용하면서 이 지사 발언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간의 신경전을 보도했다.
      위 신문들은 그러나 이 지사의 중앙일보 인터뷰 발언을 인용하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고『한 언론 인터뷰에서』,『한 언론에』,『한 인터뷰에서』등으로만 표기했다.
      이러한 보도는 타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