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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8월 10일자 5면「‘입당’ 일주일 만에…윤석열·국민의힘 ‘시너지 효과’ 멈췄다」제목의 기사, 매일경제 8월 10일자 A8면「‘실언’ 윤석열 지지율 하락/이재명에 처음 선두 내줘」제목의 기사, 한국경제 8월 10일자 A6면「‘중도’ 못잡은 與野…대세론 사라진 대선판」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경향신문, 매일경제, 한국경제는 위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경향신문)=『국민의힘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시너지’(동반상승) 효과가 실종됐다. 윤 전 총장 지지율이 국민의힘 입당 이후 반짝 반등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입당 효과가 일주일 만에 멈칫하면서 지지율 상승 추세를 만들지 못했다. 입당 전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 전 총장의 갈등, 윤 전 총장의 잦은 설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내 갈등 봉합 과정과 양측 메시지 관리에 시너지 복원 여부가 달렸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TBS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윤 전 총장 지지율이 전주보다 4%포인트 떨어진 28.3%였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포인트 오른 28.4%를 기록, 오차범위 내에서 윤 전 총장을 앞섰다. 윤 전 총장이 지난 3월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이후 이 조사에서 1위를 내준 건 처음이다.
지난달 30~31일 조사에선 윤 전 총장 지지율이 전주 대비 5.4%포인트 오른 32.3%였다. 윤 전 총장 입당 당일과 다음날 이뤄진 조사로, ‘입당 효과’가 일부 반영돼 30%선을 회복한 것으로 풀이됐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소폭 올라, 동반상승 효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동반상승 효과는 일주일 만에 사라졌다. 윤 전 총장 지지율 하락뿐 아니라 국민의힘 지지율도 0.8%포인트 하락한 34.1%를 보이면서, 다시 더불어민주당(35.4%)에 1위를 내줬다.(후략)』
<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08092105025 >
(매일경제)=『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권의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지난주 '부정 식품' '후쿠시마 원전' 등 윤 전 총장의 발언이 잇달아 논란을 빚은 영향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는 전주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28.4%로 1위에 올랐다. 윤 전 총장은 같은 기간 4.0%포인트 급락한 28.3%로 오차 범위 내(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인 2위에 그쳤다. 이 밖에 후보별 지지율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6.2%, 최재형 전 감사원장 6.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4.2%, 유승민 전 의원 3.5%,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2% 순이었다.(후략)』
<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8/771738/ >
(한국경제)=『대선을 7개월 앞두고 대세론 없는 대선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선 중도확장력에 대한 의문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역시 잇단 설화로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때 뚜렷하던 이재명·윤석열 대세론이 다 흐려지면서 여야 모두 ‘누가 될지 모르겠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역대 대선 중 가장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이재명, 불안한 1위
9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6~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에 따르면 이 지사는 28.4%, 윤 전 총장은 28.3%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 지사가 오차범위 내 1위를 차지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2%였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6.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4.2%), 유승민 전 의원(3.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지사가 1위를 탈환하긴 했지만 여전히 20%대 박스권은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후략)』
<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80920741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경향신문, 매일경제, 한국경제는 위 적시 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8월 6~7일 실시한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를 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은 28.3%, 이재명 경기지사는 28.4%를 기록했다. 두 사람의 지지율 차이는 0.1%p로, 오차범위(±3.1%포인트) 안에 있다.
그런데도 위 기사들은『이재명 경기지사는 1%포인트 오른 28.4%를 기록, 오차범위 내에서 윤 전 총장을 앞섰다.』,『이 지사는 전주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28.4%로 1위에 올랐다.』,『이 지사가 오차범위 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고 규정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한 것이다. 또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순위를 명시했다는 점에서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도 위반했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