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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kmib.co.kr) 2021년 7월 6일자「“성관계 좋아하는 멤버?” 권민아, AOA 실명 폭로까지」기사와 제목, 제민일보(jemin.com) 7월 5일자「“성관계 좋아하는 멤버” 폭로한 권민아, 실명 언급 ‘후폭풍’」기사와 제목, 조선닷컴(chosun.com) 7월 5일자「SNS 못 놓는 권민아, 설현 비난 이유에 “박쥐같아”」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국민일보, 제민일보, 조선닷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일보)=『“성관계 좋아하는 멤버?” 권민아, AOA 실명 폭로까지
입력 : 2021-07-06 05:28
팬들에게 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SNS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권민아는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바람을 피웠다느니 여우짓을 했다느니 사실이다. 전 여자친구분과 지인 그리고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과 앞으로 DM(다이렉트메시지) 연락을 끊겠다. 이번 사건은 확실히 제가 가해자 입장이고, 제 잘못이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바람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는 건 제 잘못이니까 인정한다. 이 라이브 방송을 끝으로 저는 당분간 SNS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권민아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성관계를 좋아하는 AOA 멤버가 있다”고 폭로했다. 한 네티즌이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 있다고 기사까지 났고, 커뮤니티에서 그게 누구냐고 성희롱하고 조리돌림하고 있다. 멤버들은 또 한 번 상처 받았는데 본인이 저지른 일은 책임 안 지느냐”라는 댓글을 남기자 권민아는 “아, 그거 신지민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이 “유서에 왜 설현 이름은 적었던 거냐”고 묻자 권민아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엄청난 배신감. 박쥐처럼 뭐 하는 것인지. 그냥 높은 위치에 있어서 내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보이던 것 같은데 자세한 자료 적힌 게 있는데 찾으면 올리겠다”고 했다.
이어 “참고로 설현이와 저는 처음 같은 날에 들어오면서 서로 엄청 의지하고 친한 사이였다. 그럼에도 제가 언급한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민이 부친의 병문안을 가지 못하게 하고, 임종도 지키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 충격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권민아 폭로 이후 지민은 AOA에서 탈퇴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에 비연예인 남성 A씨와 찍은 사진을 올린 뒤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하지만 A씨에겐 3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었고, A씨 전 여자친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와의 카카오톡 메시지 등 교제 증거를 올려 ‘양다리’ 논란이 일었다. 권민아는 현재 A씨와 결별한 상태다.』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023257&code=61181111&cp=nv >
(제민일보)=『"성관계 좋아하는 멤버" 폭로한 권민아, 실명 언급 '후폭풍'
입력 2021.07.05. 17:33
AOA 출신 권민아가 라이브 방송 중 "성관계 좋아하는 AOA 멤버가 있다"고 폭로한 가운데 실명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있다.
5일 새벽 권민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인의 양다리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과정에서 과거 AOA 그룹 활동 중 성관계를 좋아하는 멤버가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가 있다고 기사까지 났고 커뮤니티에서 그게 누구냐고 성희롱하고 조리돌림하고 있네요. 멤버들은 또 한 번 상처받았는데 본인이 저지른 일은 책임 안 지나요?"라고 질문했고 권민아는 "아 그거 신지민이요"라고 실명을 언급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AOA 멤버들의 사생활을 들춘 권민아에 대해 누리꾼들은 "너무 선 넘는 것 아니냐"며 비난하고 있다.(후략)』
<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240 >
(조선닷컴)=『SNS 못 놓는 권민아, 설현 비난 이유에 “박쥐같아”
입력 2021.07.05. 15:07
팬들에게 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AOA’ 출신 권민아가 손에서 SNS를 놓지 못하고 있다.
(중략)
하지만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포기하지 못했다. 심지어 그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성관계를 좋아하는 AOA 멤버가 있다”고 폭로까지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 있다고 기사까지 났고, 커뮤니티에서 그게 누구냐고 성희롱하고 조리돌림하고 있다. 멤버들은 또 한 번 상처 받았는데 본인이 저지른 일은 책임 안 지느냐”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권민아는 “아 그거 신지민요”라고 답글을 적었다.
(후략)』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1/07/05/DVIEBHSZWNBSXMXJ73HIYDMYS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최근 공개 열애했던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이 불거지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에 대해 사과하고 팬들에게 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는 내용이다,
기사는 이어 “권민아가 ‘성관계를 좋아하는 성관계를 좋아하는 AOA 멤버가 있다”면서 “실명까지 밝혔다”고 당사자의 이름을 적시했다.
한 누리꾼이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 있다고 기사까지 났고, 커뮤니티에서 그게 누구냐고 성희롱하고 조리돌림하고 있다. 멤버들은 또 한 번 상처 받았는데 본인이 저지른 일은 책임 안 지느냐”라는 댓글을 남기자 권민아는 “아, 그거 신지민요”라고 답글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AOA 멤버 지민(본명 신지민)은 자신의 남자친구를 숙소에 불러들여 성관계를 했다고 권민아가 폭로한 후 지난해 7월 연예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팀을 탈퇴했다.
성관계를 좋아하든지, 좋아하지 않든지 그것은 공개되어서는 안 될 개인의 사생활이다. 그 당사자가 연예인이라 하더라도 사생활을 들추는 것은 인권 침해이며, 공익에 부합하지도 않다. 이미 한차례 보도돼 대중 일부에게 알려진 사실이라 할지라도 다시 공개할 당위성을 찾기 힘들다.
국민일보와 제민일보는 기사 본문에 성관계 운운하며 실명까지 밝히고「“성관계 좋아하는 멤버?”」,「“성관계 좋아하는 멤버” 폭로」라고 이용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선정적인 제목을 달았다.
유명 연예인의 폭로를 빌미로 인기그룹 아이돌 가수의 사생활을 실명으로 밝힌 것은 언론의 책임에서 크게 벗어났다고 할 수 있으므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2조「언론의 책임」,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1조「명예와 신용존중」①(명예?신용 훼손 금지)를 위반했다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2조「언론의 책임」,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1조「명예와 신용존중」①(명예?신용 훼손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