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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54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1-3174 성시경 “故장진영, 내가 본 최고 미녀→강호동과 1.5시간에 소주 30병”(티키타카)[SC리뷰]

스포츠조선     발행인  이  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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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021년 5월 17일자「성시경 “故장진영, 내가 본 최고 미녀→강호동과 1.5시간에 소주 30병”(티키타카)[SC리뷰]」기사의 제목 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스포츠조선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시경 "故장진영, 내가 본 최고 미녀→강호동과 1.5시간에 소주 30병"(티키타카)[SC리뷰]  
      기사입력 2021-05-17 06:50:00
      가수 성시경이 故장진영, 서태지, 강호동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6일 방송한 SBS '티키타카'에서는 백지영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찰진 입담과 다양한 에피소드, 고막을 녹이는 라이브까지 선사했다.
      성시경은 다양한 OST를 부른 발라더. 그는 18년이 지나도 여전히 감동을 주는 영화 '국화꽃 향기'의 OST를 라이브로 부르며 "故 장진영 씨는 세상에서 제가 만난 여성들 중에 제일 예쁜 여자"며 안타까워했다. (중략)  
      규현은 "김희철 씨가 유튜브에 강호동 성시경과 술 먹은 썰이라고 올렸는데 1시간반만에 소주 30병을 마셨다고 한다. 사실이냐?"고 물었다. 성시경은 "거짓말이다. 희철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사실 안세고 마셨다. 그냥 우리가 마시는데 술이 모자랐을 뿐"이라고 반쯤 인정했다. 이어 "호동이형 진짜 잘먹는다. 제가 술을 잘 먹으니까 호동이형은 제가 자기를 술로 인정해주는걸 뿌듯해한다. 술 대결은 인간끼리 하는거지 천하장사와 하는게 아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연예계 주당 TOP3를 꼽아달라는 말에 "그건 기준이 똑같아야 한다. 25살이어야 한다. 내가 25살에 강호동을 이길수 있었나. 신동엽 탁재훈을 이길수 있을까. 제가 늦게 들어왔으니까 그들이 쓰러지는걸 찍기도 하는거지. 지금은 그들의 전성기가 아닌거다"라고 선배들을 인정했다.(후략)』
    <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2105180100126540008200&ServiceDate=20210517 >

    ※참고: 스포츠조선 네이버 뉴스스탠드 화면

    < 캡처시각 21. 5. 17. 09:27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가수 성시경이 SBS ‘티키타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故장진영, 서태지, 강호동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는 내용이다.
      기사는 제목을「성시경 “故장진영, 내가 본 최고 미녀→강호동과 1.5시간에 소주 30병”」이라고 달았다. 열독률이 높은 네이버 뉴스스탠드에도 같은 제목을 달아 화면 메인 기사로 올렸다(※참고).
      제목은 성시경이 강호동과 90분만에 소주 30병을 마셨다고 말한 것처럼 인용 처리했다. 그러나 기사를 보면 성시경이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라 김희철의 말을 인용해 규현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질문을 하자 성시경은 “거짓말이다. 세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제목은 성시경이 부인한 풍문을 성시경이 사실이라고 직접 확인했다고 표현한 것이다. 90분에 둘이 소주 30병을 마셨다면 한 사람이 6분에 한 병씩 마신 셈이고, 한 병을 360mL로 치면 총량은 5.4L가 된다. 물이라도 그만큼 마시기는 쉽지 않다.
      신문 제목이 독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다소 과장하거나 자극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신문의 기본 사명이 사실의 정확한 전달이기 때문에 표현을 강하게 하더라도 기본 사실을 변질 또는 왜곡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제목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제목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