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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54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1-3169 「택시 운행 중 20대 승객이 흉기로 기사 찔러 살해…범행동기는 ‘횡설수설’」기사의 사진 외 1건

1. 매일신문    발행인  이  상  택
2. 조선닷컴    발행인  홍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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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매일신문(imaeil.com) 2021년 5월 15일자「택시 운행 중 20대 승객이 흉기로 기사 찔러 살해…범행동기는 ‘횡설수설’」기사의 사진, 조선닷컴(chosun.com) 5월 16일자「달리는 택시서 흉기로 기사 찌른 그 놈, 왜 죽였나 묻자...」기사의 그래픽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매일신문, 조선닷컴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매일신문)=『택시 운행 중 20대 승객이 흉기로 기사 찔러 살해…범행동기는 '횡설수설'
      배포 2021-05-15 10:52:17 | 수정 2021-05-15 12:15:17
      흉기 미리 준비해 택시 승차
      
      60대 택시 기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승객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확인하고 있지만,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50분쯤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택시 뒷좌석에서 기사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후략)』
    < http://news.imaeil.com/SocietyAll/2021051510520418575 >

      (조선닷컴)=『달리는 택시서 흉기로 기사 찌른 그 놈, 왜 죽였나 묻자...
      입력 2021.05.16 20:33 | 수정 2021.05.16. 20:33
      
      운행 중이던 택시기사를 별다른 이유없이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후략)』
    <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1/05/16/PSJEJHBUKRGYXMO3LBOZPKTJ4A/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기사는 운행 중이던 60대 택시 기사를 뒷좌석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승객이 경찰에 검거됐는데 범행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매일신문 기사는 번뜩이는 칼을 등 뒤에 감추고 있는 사진을 사용했다. 칼날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했으나 오히려 톱날처럼 보여 더 끔찍해 보인다.
      조선닷컴 기사는 범인이 어디론가 급히 가면서 품속에서 칼을 꺼내는 그래픽 이미지를 사용했다. 점퍼 호주머니에서 커다란 칼을 막 꺼내려는 동작과 칼과 같은 색의 액체가 흩어지는 장면은 매우 섬뜩하고 자극적이다.
      기사는 모두 범행도구를 흉기라고 에둘러 표현했으나 사진과 그래픽은 칼을 직접 보여준다. 흉기로 저지른 범행을 직설적으로 묘사한 이 같은 사진과 그래픽은 이용자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어린이·청소년 정서에도 나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