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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hankyung.com) 2021년 5월 18일자「제니, 나시 위에 속옷을? 군살 없는 허리 라인 [TEN ★]」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한경닷컴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제니, 나시 위에 속옷을? 군살 없는 허리 라인 [TEN ★]
입력 2021.05.18 13:46 수정 2021.05.18 13:46
제니, 브라톱 패션
도발적 포즈+눈빛
섹시한 매력 '눈길’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제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w you see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흰색 브라톱과 청바지를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날씬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니가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나시 위에 속옷을 매치한 패션으로 그의 섹시한 매력을 한층 배가했다. (후략)』
<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1051853304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기사는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파격적 패션의 사진 몇 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면서 그 차림새를 설명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나시 위에 속옷을 매치한 패션”이라고 묘사하고 이 부분을 원용해 제목을「제니, 나시 위에 속옷을?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이라고 달았다. 같은 제목으로 열독률이 높은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주요 기사로 올리기도 했다(※참고).
제목과 기사에 쓴 ‘나시’는 일본어 ‘소데나시[袖無 そでなし]’의 줄임말로,《일본어 투 생활 용어 순화집》(1995, 문화체육부)에도 ‘맨팔(옷)’이나 ‘민소매’로 순화하도록 올라 있는 단어다. 개정된 신문윤리실천요강도 ‘보도기사를 작성할 때는 표준어 사용을 원칙’으로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한경닷컴 뉴스스탠드 화면
< 캡처시각 21. 5. 18. 18:56 >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