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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50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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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065 차인표 파국 “♥신애라와? 이번생만, 다음생은…” 외 2건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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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스포츠동아(sports.donga.com) 2021년 1월 24일자「차인표 파국 “♥신애라와? 이번생만, 다음생은…”」기사의 제목, 1월 20일자(이하 캡처시각)「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 착란...」이라는 제목, 1월 18일자「‘심은진♥’ 전승빈, 불륜 관...」이라는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스포츠동아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차인표 파국 “♥신애라와? 이번생만, 다음생은…”
      입력 2021-01-24 21:43:00
      차인표가 아내이자 배우 신애라에 대한 사랑을 머뭇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생에서는 사랑하지만, 다음 생에서의 사랑은 한참 뜸을 들인 것이다.
      24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차인표가 출연해 범상치 않은 입담을 자랑했다.
      한때 신드롬에 가깝던 차인표는 같은 작품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신애라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힌다. 특히 앞서 신애라가 ‘미우새’를 찾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차인표는 “신애라가 저번에 나왔을 때, 어머니들이 너무 푸근하게 잘해주셔서 편하다고 하더라. 조명팀과 카메라팀도 너무 잘해서 얼굴이 잘 나온다길래 기대하고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신애라 씨가 출연했을 때 차인표 씨가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을 5번 이상 한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차인표는 “1일 5번 정도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갈 때, 들어올 때, 식후에 한 번씩 하고 밖에 있을 땐 전화로 한다”며 “사랑한다는 말을 내가 안 하면 누가 하겠냐. 답장은 ‘나도’라고 온다. 제일 많이 하는 이야기 중 하나는 ‘나도’, ‘어지르지 마’ 등이 있다”고 답했다.
      또 자신이 앞서 “내게 사랑의 유효기간은 둘 중 한 명이 눈을 감을 때까지”라고 했던 것을 정정했다. 차인표는 “둘 다 눈감는 날로 정정해야겠다”고 이야기했다. 다시 태어나서 지금 아내와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한참 답을 못했다. 이에 신동엽과 서장훈은 물어뜯었다.
      차인표는 “신애라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하느라 바로 답을 못한 거다”라면서도 또다시 뜸을 들였다. 그러더니 차인표는 “난 기독교인이라 다음 생은 없다”고 잘라 말해 모두를 당혹스럽게 했다.
      이런 차인표 발언에 온라인상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일부 여성 시청자는 배신감을 운운하며 차인표 발언이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 https://sports.donga.com/NewsStand/article/all/20210124/105088320/1 >



    < 캡처시각 21. 1. 20. 11:50 >
      ②『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 착란급 고통”
      입력 2021-01-19 13:12:00
      ‘어바웃타임’ 시간 경매 다섯번째 레전드 송해 편
      "사람 못 만나 아쉬워, 코로나19 빨리 없어지길"
      송가인 임영웅 영탁, '전국노래자랑' 기억에 남는 참가자
      방송인 송해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다.
      송해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어바웃타임'(포맷기획 김희수 연출 노승호)의 다섯번째 레전드로 초대돼 시간 경매에 나선다.
      본격적인 경매에 앞서 송해는 MC 강호동, 이수근, 신동과 심층토크에서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이 멈춘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는다. 특히 40여년 간 쉬지 않고 방방곡곡을 누볐던 '전국노래자랑'의 촬영 중단에 가장 격한 표현을 나타낸다.
      송해는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아쉽고 답답하다. 리듬이 깨진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며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게 불편한 때 아닌가. 이 이상의 고통이 어디 있겠나"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정신 착란이 들 만큼 고통스러운 요즘의 우리 환경"이라며 탄식한다.
      오랜 역사를 함께 해온 만큼 '전국노래자랑'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가득 풀어놓는다. "인생의 교과서 같은 프로그램"이라던 송해는 여러 참가자 중 임영웅, 정동원, 영탁, 송가인 등을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는다. 이 외에도 송해는 벌에 쏘이면서도 생방송을 진행했던 사연, 평양에서 MC를 보다가 끌려갈 뻔했던 일화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송해는 '어바웃타임'에서 10분, 20분, 30분, 세 단위로 시간을 판매한다. 오로지 경매에서 낙찰된 주인공만이 송해와 독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찾아온 이들의 절절한 사연, 송해의 해학과 깊이 있는 삶의 철학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어바웃타임'은 각 분야 최정상 레전드의 시간을 판매하는 방송 최초 '시간 경매' 프로그램.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포맷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비타민티브이(대표 허주민)가 제작했다. 낙찰자와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시간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취지로, 1회부터 유노윤호, 페이커, 이상화, 김미경, 송해 편의 낙찰금은 모두 기부된다.』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0119/104990623/1 >

    < 캡처시각 21. 1. 18. 08:16 >   
      ③『[전문] ‘심은진♥’ 전승빈, 루머 해명 “홍인영, 행복하길”
      입력 2021-01-14 15:24:00
      배우 전승빈이 이혼과 결혼을 둘러싼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전승빈은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앞서 전해드렸던 소식(심은진과의 결혼)에 있어서 내 마음과는 다르게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리고 불편 드려서 죄송하다”며 “계속해서 풍선처럼 불거지는 의혹과 저의 대한 오해에 있어서 해명이 필요할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먼저 전승빈은 전처 홍인영과의 이혼 시기에 대해 “2020년 4월 이혼이 확정됐다”고 명시했다. 전승빈에 따르면 홍인영과 2019년 12월 별거를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혼에 대한 양측 합의가 이루어졌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법원 휴정으로 서류는 2020년 3월 5일 접수해 그 다음달인 4월 법적 이혼이 최종 확정됐다.
      전승빈은 “이 부분은 이혼 접수 시 법원에 제출한 서류와 이혼절차 진행을 위하여 변호사를 선임한계약서에도 날짜가 명시되어 있기에 명백한 사실로 더 이상 논란이 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별거 중 2020년 1월4일 내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치르는 동안에도 전 와이프는 장례식에 참석을 안했었다”며 “이미 그 무렵부터 이혼을 준비하며 별거 생활을 해왔다는 부분 또한 논란에 여지는 없으리라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이혼 3개월 후 심은진과 동거를 시작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현재도 실질적으로 살림을 합치거나 신혼집을 꾸린 상황은 아니다. 심은진 씨는 아직도 본가에 생활 중이며 우리 집과 본인 집을 왕래하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대부분의 데이트를 집에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만남이 짧아 많은 분들이 오해 하실 수 있는 상황인 점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분명히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건 이혼과 심은진 씨 와의 만남이 시기가 겹치는 일은 절대 없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승빈은 “이렇게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림으로써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내 새 출발이 그분(황인영)에게는 서운할 수 있고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 소식이었을 것이라 이해한다”며 “이제 그분도 모든 논란에서 벗어나 부디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전승빈과 심은진은 지난 12일 SNS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후 전승빈 전처 홍인영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논란이 일었다. 홍인영과의 혼인 기간이 심은진과의 열애 기간과 겹친다는 의혹이었다. 이와 관련해 전승빈 측은 “홍인영과는 2019년부터 별거했다”면서 재혼 과정에 심은진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0114/104924603/1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①기사는 배우 신애라의 남편 차인표가 방송에서 ‘다시 태어나서 지금 아내와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답을 한참 머뭇거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제목을「차인표 파국 “♥신애라와? 이번생만, 다음생은…”」이라고 달았다. 결혼한 연예인 관련 기사에서 ‘파국’이라는 단어는 대개 파경을 의미한다.  ‘다시 태어나서 지금 아내와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답을 한참 머뭇거려 웃음을 자아낸 상황과 ‘파국’은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다.
      제목이 독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다소 과장하거나 자극적인 표현을 할 수도 있지만, 표현을 강하게 하더라도 신문의 기본 사명이 사실의 정확한 전달이기 때문에 사실을 왜곡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②기사는 방송인 송해가 ‘어바웃타임’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힌 내용이다.
      송해는 ‘코로나19로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아쉽고 답답하다’며 ‘정신 착란이 들 만큼 고통스러운 요즘의 우리 환경’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는「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 착란급 고통”」이라고 제목을 달았지만 자사 홈페이지에는「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 착란…」으로 고쳤다. 공간 부족으로 단순히 뒤가 잘린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송해, 정신 착란으로 전국노래자랑 중단’으로 읽힐 우려가 큰 만큼 이용자를 위해 더욱 세심한 배려가 요구된다.  
      고령(94)인 송해에 대해 그동안 건강 이상설이 나도는 등 대중의 관심이 높은 만큼 그의 건강과 직결된 소식에 대해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③기사는 가수 출신 배우 심은진과 결혼한 배우 전승빈이 자신의 이혼과 결혼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한 내용이다.
      원 제목은「[전문] ‘심은진♥’ 전승빈, 루머 해명 “홍인영, 행복하길”」이나,  홈페이지에는「‘심은진♥’ 전승빈, 불륜 관…」이라고 변경했다. 루머를 해명한 기사에 루머를 기정사실로 굳히는 듯한 표현을 한 것이다. 전승빈 본인도 기사에서 언급하지 않은 ‘불륜’이라는 표현을 굳이 제목에 올린 것은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