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 950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1-3045 “주문량 급증” 윤스테이서 등장한 30만원대 원목도마 화제…왜?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원문보기 Print
  • 주 문

      세계일보(segye.com) 2021년 1월 24일자「“주문량 급증” 윤스테이서 등장한 30만원대 원목도마 화제…왜?」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세계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tvN ‘윤스테이’에 등장한 도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는 주방 담당인 정유미와 박서준이 사용하는 도마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도마는 칼과 세트로 구성된 것으로, 무려 30만원의 금액을 자랑한다.
      이 도마는 ‘헤리터’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2대째 목재를 다뤄온 장인이 엄선한 소재로 제작되며, 최고급 북미산 FAS 등급 월넛 목재를 사용했다.
      아울러 위생, 건조, 안전을 고려해 스테인레스 프레임을 더해 사용과 보관이 모두 용이하도록 한 제품이다.
      시그니처 팔각 도마는 최고급 북미산 FAS 등급 월넛 통원목을 사용해 제작한다. 6차례 샌딩과 4차례의 오일링을 거쳐 원목 특유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도마로서의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프레임까지 더했다.
      방송 이후 헤리터 홈페이지에는 “tvN '윤스테이' 노출로 인한 주문량 급증과 코로나로 인한 대한통운 인력 수급 문제로 택배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공지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했다.
    강ㅇㅇ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24507047 >
    ※참고: 세계일보 네이버 뉴스스탠드 화면

    < 캡처시각 21. 1. 24. 18:27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tvN ‘윤스테이’ 프로그램에 등장한 ‘헤리터’라는 업체의 도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기사의 첫 문장도 그렇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해당 도마의 장점을 나열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 내용은 도마 업체 홈페이지< https://heriter.co.kr/index.html >에 나오는 제품홍보 문구 중 일부를 인용한 것들이다. 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했지만, 그에 대한 근거로 제시한 문장도 같은 홈페이지를 열면 나오는 팝업 화면의 공지문 일부를 옮겨 적었을 뿐이다.
      기사를 보면 제목 주변을 해당 기업 광고가 감싸고 있고, 관계사진에서 보여주는 해당 도마가 광고에서도 반복적으로 노출된다.(1월 24일 캡처시각 현재)
      또 세계일보는 이 기사를 열독률 높은 네이버 뉴스스탠드 머릿기사 바로 아래 배치했다(※참고). 이는 해당 기업의 영리활동과 연관성이 있다는 의심을 살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세력으로부터의 독립)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세력으로부터의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