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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49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1-3025 秋향해 "물러나라"···盧정부 특감반장도 반기

중앙일보       발행인  홍  정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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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중앙일보(joongang.joins.com) 2020년 12월 1일자(캡처시각)「秋향해 “물러나라”···盧정부 특감반장도 반기」라는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중앙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20. 12. 1. 10:54 >
    『盧정부 마지막 특감반장도 돌아섰다, 秋 향해 "한발 물러나라"
      입력 2020.12.01 05:01 수정 2020.12.01 07:02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30일 법정에서 총장 직무 정지의 적법성과 효력 정지의 필요성을 놓고 뜨거운 공방전을 펼친 가운데 법무부 내부에서 추 장관에 대한 반발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감찰관실 소속 평검사인 이정화(41?사법연수원 36기) 검사가 검찰 내부통신망에 “사찰 의혹 문건은 죄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폭로한 데 이어, 심우정(49?사법연수원 26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과 류혁(52?사법연수원 26기) 법무부 감찰관이 잇따라 추 장관의 지시에 반대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중략)
      올해 1~8월 법무부 검찰국장을 맡다 윤 총장 직무배제 지시 이후 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조남관(55?사법연수원 24기) 대검 차장검사도 이날 검찰 내부통신망에 추 장관을 향해 “한발만 물러나 달라”고 요구했다.(후략)』
    < https://news.joins.com/article/23934026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중앙일보 기사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총장 직무 정지에 대해 법무부 내부 반발 기류가 확산되는 가운데 윤 총장 직무배제 이후 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도 검찰 내부통신망에 추 장관을 향해 “한발만 물러나 달라”고 요구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기사의 원래 제목은「盧정부 마지막 특감반장도 돌아섰다, 秋 향해 “한발 물러나라”」이다. 이 기사를 네이버 뉴스스탠드 주요기사로 올리면서 제목을「秋향해 "물러나라"···盧정부 특감반장도 반기」라고 바꿨다. 기사에서 “한발 물러나 달라”라고 한 인용문을 제목은 “한발 물러나라”로 줄였고, 뉴스스탠드 제목은 “물러나라”고 줄였다. 그 과정에서 ‘한발’이라는 단어가 빠지는 바람에 ‘양보(또는 후퇴)’라는 원 취지가 ‘퇴진’을 요구하는 표현으로 바뀌었다.
      제목이 독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다소 과장하거나 자극적인 표현을 할 수도 있고, 글자 수의 제약이 있어 시간에 쫓기면서 축약의 어려움에 시달리는 점은 이해하지만, 신문의 기본 사명이 사실의 정확한 전달이기 때문에 줄이거나 표현을 강하게 하더라도 사실을 왜곡하지 않는 데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