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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49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1-3009 「서경덕 ‘한국인 비하논란’ 日 DHC 회장에 항의…불매 운동 전개」기사의 사진

매경닷컴       발행인  최  용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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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매경닷컴(mk.co.kr) 2020년 12월 17일자「서경덕 ‘한국인 비하논란’ 日 DHC 회장에 항의…불매 운동 전개」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매경닷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경덕 `한국인 비하논란` 日 DHC 회장에 항의…불매 운동 전개
      입력 : 2020.12.17 08:30:01   수정 : 2020.12.17. 10:18:34.... 오후 3시45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재일 한국·조선인을 비하 논란을 빚은 글을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일본 화장품 기업 DHC 요시다 요시아키(吉田嘉明) 회장에게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달라`는 내용의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17일 밝혔다.
      요시다 회장은 16일 DHC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지난달 발표한 `자포자기 추첨에 대해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건강보조식품 경쟁사인 산토리와 자사를 비교하며 "산토리의 CF에 기용된 탤런트는 어찌 된 일인지 거의 전원이 코리아(한국·조선) 계열 일본인이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존토리`라고 야유당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존토리는 재일 한국·조선인 등을 멸시하는 표현인 `존`(チョン)에 산토리의 `토리`를 합성한 단어다.
      이에 서 교수는 메일에서 "글로벌 기업이라면 최소한 다른 나라 소비자에게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만 한다"며 "요시다 회장이 하는 말과 행동은 늘 천박했다. 당신의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은 재일 한국·조선인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요시다 회장은 앞서 2016년 2월 홈페이지의 회사 소개 코너에 올린 글에서도 재일 한국인을 `사이비 일본인`이라고 멸시하면서 "모국으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썼고, 지난해 8월에는 DHC TV에 출연해 "한국은 원래 바로 뜨거워지고 바로 식는 나라다.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 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해 지금의 한글이 됐다"는 역사 왜곡 발언도 했다.
      서 교수는 강력한 DHC 제품 불매운동을 국내외에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12/1293173/?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일본 화장품 기업 DHC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에게 서경덕 교수가 항의 메일을 보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요시다 회장은 DHC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경쟁사인 산토리 CF에는 코리아 계열의 탤런트만 나온다’며 ‘그래서 ‘존토리’라고 야유당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존’(チョン)은 재일 한국인을 멸시하는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은 연합뉴스의 기사를 전재하면서 HDC의 로고와 함께 요시다 회장이라는 설명을 곁들인 사진을 첨부했다. 하지만 위 사진은 요시다 회장이 아니라, 일본 중의원인 와타나베 요시미(68) 사진이다.
      연합뉴스는 HDC의 로고만을 실었을 뿐인데, 매경닷컴은 해당 인물의 사진을 추가했으나 잘못 실은 것이다. 그럼에도 2021년 1월 5일 현재까지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보도 기사는 출처 및 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 요시다 요시아키

    · 연합뉴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7025400371?section=search >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