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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日報 2020년 12월 3일자 A6면「野 “당밖에 尹 전초기지 만들자”/윤석열 대선주자 1위에 기대감」기사와 제목, 중앙일보 12월 3일자 4면「윤석열 24.5% 여론조사 1위, 이낙연 22.5% 이재명 19.1%」기사와 제목, 한국경제 12월 3일자 A6면「윤석열, 대선주자 첫 1위」기사와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朝鮮日報, 중앙일보, 한국경제는 위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朝鮮日報)=『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선두로 나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오자 야권은 기대감으로 들썩였다. 국민의힘에선 윤 총장의 출신 배경을 들어 ‘충청 대망론’이 나왔고, 윤 총장을 의식해 내년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를 당 밖에 꾸리자는 ‘전초기지론'도 거론되기 시작했다. 한편에선 걱정의 목소리도 있다. 반(反)문재인 정서를 대변하는 윤 총장 지지율이 도약할수록 제1 야당의 존재감은 옅어지는 딜레마에 빠진다는 것이다.
여론조사 업체 알앤써치가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총장은 지지율 24.5%로 오차 범위 내에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민주당 이낙연 대표(22.5%), 3위는 이재명 지사(19.1%)였다. 다른 야권 후보들은 무소속 홍준표 의원 5.6%, 오세훈 전 서울시장 4.5%,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2.7%, 유승민 전 의원 2.4%, 원희룡 제주지사 1.6% 등이었다.(후략)』
<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0/12/03/LH2N4K73IZBINCJZJ3UPI733FQ/ >
(중앙일보)=『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정치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오차 범위 내에서 1위를 한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여론조사기관인 알앤써치가 데일리안의 의뢰로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2월 첫째 주 정례조사에서 11명의 후보군을 주고 ‘누가 차기 정치 지도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란 질문에 24.5%가 윤 총장이라고 답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5%, 이재명 경기지사는 19.1%였다. 직전 조사였던 10월 넷째 주와 비교하면 이 대표(21.6%→22.5%)와 이 지사(22.8%→19.1%)는 오차 범위 안팎에서 변동한 데 비해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은 9.4%포인트 올랐다. 윤 총장은 ▶50대(29.6%)와 60세 이상(33.1%) ▶남성(26.2%) ▶서울(27.5%)·TK(대구·경북, 27.3%)·PK(부산·울산·경남)·충청(이상 26.8%) ▶국민의힘 지지층(52.6%)에서 강했다. 이 대표는 호남(37.8%)과 민주당 지지층(50.4%), 이 지사는 40대(29.3%)와 경기·인천(25.7%)에서 앞섰다. 이 지사는 PK(19.3%→10.5%)와 TK(20.5%→16.4%)에서 윤 총장에게 밀렸다.(후략)』
< https://news.joins.com/article/23936012 >
(한국경제)=『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정지 1주일 만에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2일 나왔다.
추 장관이 윤 총장에게 직무 배제 결정을 내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보수층이 결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는 윤 총장과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알앤써치가 11월 30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알앤써치·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전체 응답자의 24.5%가 윤 총장을 차기 정치 지도자에 적합한 인물로 꼽았다. 이는 지난달 대비 9.4%포인트 급등한 수치다.
이 대표는 전달보다 0.9%포인트 오른 22.5%로 윤 총장의 뒤를 쫓았다. 이 지사는 3.7%포인트 하락한 19.1%를 기록했다. 윤 총장과 이 대표의 격차는 2.0%포인트, 윤 총장과 이 지사의 격차는 5.4%포인트로 모두 오차범위 내다.
윤 총장의 지지율이 한 달 새 급등한 것은 보수 성향 계층이 결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자 52.6%가 윤 총장을 차기 정치 지도자로 꼽았다. 지난달 같은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자 중 34.8%가 윤 총장을 지지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50대(29.6%)와 60대 이상(33.1%) 등 중장년층에서 윤 총장 지지세가 두드러졌다(후략)』
<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12025136i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들은 알앤써치가 데일리안 의뢰로 실시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결과, 지지율이 윤석열 24.5%, 이낙연 22.5%, 이재명 19.1%가 나온 것을 전하는 내용이다.
기사들은 윤석열·이낙연·이재명의 지지율 차이가 표본오차 범위 안에 있어 순위가 명확하게 가려진 것으로 보기 어려운데도 기사에서 순위를 매기고,「윤석열 대선주자 1위에 기대감」(朝鮮日報),「윤석열 24.5% 여론조사 1위」(중앙일보),「윤석열, 대선주자 첫 1위」(한국경제)를 큰 제목 또는 작은 제목으로 달았다.
이는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고 규정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한 것이다.
또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순위를 명시했다는 점에서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도 위반했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한 것으로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