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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36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9-3404 조영구, “아파트 판 돈으로 주식 투자, 13억 잃고 자살 결심”(영상)

한국스포츠경제  발행인  송  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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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한국스포츠경제(sporbiz.co.kr) 2019년 10월 19일자「조영구, “아파트 판 돈으로 주식 투자, 13억 잃고 자살 결심”(영상)」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한국스포츠경제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영구, “아파트 판 돈으로 주식 투자, 13억 잃고 자살 결심”(영상)
      승인 2019.10.19 07:17
      
      
      조영구는 18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게스트로 출연해 주식 투자로 13억 원을 잃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조영구는 데뷔 초를 회상하며 "서울에 돈도 없이 올라왔다. 전국 어디든 달려가 일했다. 섭외만 오면 다했다"고 말했다.
      활발한 활동으로 수입이 늘어나자 조영구는 돈을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더라. 누가 주식을 한번 해보라더라. 2천만 원만 해보라고 해서 보름 만에 1천만 원을 벌었다"는 것.
      조영구는 "이렇게 돈을 쉽게 버는 세상이 있더라"고 놀랐다면서도, 하지만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리고 아파트 팔아서 돈을 주식에 투자했다. 15억 원을 투자해서 지금 1억8천만 원 남았다"고 털어놨다.
      조영구는 "죽고 싶었다. 진짜. 너무 억울해서"라며 당시 힘들었던 시절을 되돌아봤다. 조영구는 "주식으로 돈을 많이 잃었을 때 이 친구가 경매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 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돈문제 때문에 선뜻 연락을 하지 못한 것이 벌써 13년이 됐다"며 친구 황승일을 그리워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233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에서 밝힌 방송인 조영구의 주식투자 실패담을 다루고 있다. 조영구는 데뷔 초에 아파트 판 돈 15억 원을 투자해 지금 1억8천만 원 남았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기억을 떠올리면서 조영구는 “죽고 싶었다. 진짜. 너무 억울해서”라고 회상했다고 전한다. 이 같은 과거사를 전하면서 신문은 < 조영구, ~13억 잃고 자살 결심 >이란 제목을 달았다. 그런데 조영구와 같은 유명인의 경우 ‘베르테르 효과’ 등을 고려해 특히 표제에선 자살이란 표현을 삼가야 한다.
      조영구에겐 비록 과거의 일이라 하더라고 주식투자 실패 등 현재 비슷한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극단적 선택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