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조선닷컴(chosun.com) 2019년 10월 28일자「?정유라 남편은 누구?…셋째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 ‘설왕설래’」제목의 기사, 아주경제(ajunews.com) 10월 28일자「?정유라 남편과 함께 사는 연예인 아파트는?」제목의 기사, 세계일보(segye.com) 10월 29일자「정유라, 셋째 출산 소식에 前·現 남편에도 누리꾼 관심」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조선닷컴, 아주경제, 세계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선닷컴)=『?정유라 남편은 누구?…셋째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 '설왕설래'
입력 2019.10.28 11:34 수정 2019.10.28. 11:49
지난 25일 검찰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3)씨가 셋째를 출산한 병원을 찾아가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정씨의 셋째 출산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누가 정씨의 남편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씨는 사실혼 관계였던 신모씨와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고, 지난 2016년 4월 결별했다. 이는 신씨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고3 때인 2013년 9월 정유라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서로 마음과 말이 잘 통해 연애를 하게 됐다. 그러다 얼떨결에 아이를 임신해 2014년 12월부터 정씨와 동거를 시작했고 2015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히면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이와 함께 독일에 가서 지냈으나 잦은 트러블로 결별했고, 신씨 혼자 2016년 4월 한국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씨의 현 남편은 이모씨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해 1월 '더팩트'는 정씨가 마필관리사인 이모씨와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외도피 시절부터 함께 해 온 것으로 알려진 이씨가 현재 정씨의 남편인지, 아이의 아버지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씨가 전 남편인 신씨의 친구라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까지 퍼지고 있다.
정씨는 지난 2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서 셋째 아이를 낳았다. 정씨는 이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 23일 난소 제거 수술을 받고 옷도 제대로 입지 않 은 상태였는데 검찰 남자 직원까지 막무가내로 들어오려고 했다"며 "조국 일가 수사가 인권침해라면 나는 인권유린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또 정씨와 두 번째 남편의 거주지가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한 고급 아파트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 아파트에는 마약 파문을 일으킨 가수 박유천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8/2019102801017.html >
(아주경제)=『??정유라 남편과 함께 사는 연예인 아파트는?
입력 : 2019-10-28 11:10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 소재, 연예인 다수 거주
대한민국을 뒤흔든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수원지검 등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5일 최 씨의 딸 정유라 씨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정유라 씨는 최근 재혼한 남편과의 사이에서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정유라 씨는 출산 직후 검찰의 강압수사로 불편을 겪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정유라 씨의 두 번째 남편은 마필관리사로 알려져 있다.
정유라와 두 번째 남편의 거주지는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고급 아파트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에는 마약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박유천 등의 자택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 https://www.ajunews.com/view/20191028110128381 >
(세계일보)=『?정유라, 셋째 출산 소식에 前·現 남편에도 누리꾼 관심
입력 : 2019-10-29 11:36:51 수정 : 2019-10-29 23:35:20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개명 최서원)의 딸 정유라씨가 최근 셋째를 출산했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전 남편과 새 남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씨는 사실혼 관계였던 신모씨와 2013년쯤 교재하기 시작해 동거를 시작했다. 2015년 5월에 첫째 아들을 봤다. 두 사람은 2016년 4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이와 관련 시사인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고3시절인 2013년 9월 정씨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말과 성격이 맞아 교제 후 동거를 시작했다"고 했다. 아이를 출산한 후 두 사람은 독일로 이주 했는데, 이와 관련해 신씨는 "2015년6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10개월 간 아이와 함께 독일에서 지냈다. 독일이 승마로 유명한 국가였기에 유라를 따라 간 것"이라고 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선 "성격이 안맞아서"라고 했다. 결별한 해 4월 귀국한 신씨는 그해 11월 군에 입대했다.
정씨 재혼 소식은 올해 8월 파이낸셜 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중인 최씨가 정씨에게 지난해 12월에서 올해 1월 초 사이 보낸 것을 추정되는 친필 옥중 편지에서 드러났는데,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정씨는 올해 2월 말 남편과 공동명의로 함께 남양주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고급아파트를 9억2000만원에 구입했다. 이 아파트에는 최근 마약 투약 파문을 일으킨 가수 박유천 등이 거주하는 고급 아파트로 알려졌다.
정씨는 직접 25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셋째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 23일 난소 제거 수술을 받고 옷도 제대로 입지 않은 상태였는데 검찰 남자 직원까지 막무가내로 들어오려고 했다"라며 "셋째와 병실에 있었고, 출산 직후라 옷도 제대로 입고 있지 않았는데 갑자기 검사와 수사관 2명이 입원실로 찾아왔다"고 검찰이 무리하게 휴대폰 압수수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국 일가 수사가 인권침해라면 나는 인권유린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인터뷰를 통해 정씨에게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둘째가 있단 것과 셋째를 출산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온라인 상에선 정씨의 현 남편으로 마필관리사로 알려진 이모씨가 지목됐다. 지난해 1월 언론 매체 '더팩트'는 "정씨가 마필관리사인 이모씨와 열애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보도했다. 이씨는 정씨가 독일로 해외도피 시절부터 정씨와 함께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씨의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은 25일 정씨가 입원 중인 서울 한남동의 대학병원을 압수수색했다. 정씨 보모 집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가 1988년 사들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은 올해 1월 126억원에 팔렸는데, 최씨는 양도소득세 19억원을 최근까지 납부하지 않았다.
중부지방국세청은 검찰에 최씨가 지난해 8월 8월 국정농단 2심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200억원, 추징금 72억원 받은 것을 감안 최씨가 체납처분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빼돌렸거나 가짜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고 해당 사안을 고발했다. 정씨도 건물 관리자로서 최씨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최씨의 비서 A씨와 함께 고발 당했다. 2016년 최씨 수감 이후로 정씨가 보모, 아들 등과 함께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 http://www.segye.com/newsView/20191029505774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조선닷컴, 아주경제, 세계일보의 위 기사는 최순실씨의 탈세 및 재산은닉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 씨의 딸 정유라씨가 검찰의 병실 압수수색에 대해 인권침해를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정 씨의 셋째 아이 출산과 함께 전·현 남편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조선닷컴은 검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출산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정씨와 전 남편과의 동거 및 결별, 그리고 정씨 마필관리사였던 이모씨 사이에 얽힌 얘기를 기존 언론보도 내용과 누리꾼의 추측 등을 인용해 소개했다.
기사는 “정씨의 현 남편은 이모씨로 추정되고 있다”면서 “이씨가 현재 정씨의 남편인지, 아이의 아버지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으며, 누리꾼들의 말을 빌어 “이씨가 전 남편인 신씨의 친구라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까지 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선닷컴은 이어 정씨 거주지가 가수 박유천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한 고급 아파트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는 정씨가 최근 재혼한 남편과의 사이에서 셋째를 출산했으며, 남편은 마필관리사라면서 정씨가 갑자기 언론에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느닷없이 정씨가 재혼한 남편과 살고 있는 거주지를 소개하고 있다.
정씨 거주지는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고급 아파트이며, 이 아파트에는 마약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박유천의 자택이 위치한 곳이라고 밝히고 있다.
세계일보는 기존 보도내용을 인용해 ‘정유라의 현재 남편과 전 남편’에 대해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자세하게 다뤘다.
정씨가 세금 탈루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라고 해도 혐의와 무관한 전·현 남편에 대한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까지 상세히 전하고, 개인 거주 지역까지 공개한 것은 공익에 부합하지도 않고 독자의 알 권리를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비록 과거에 보도된 내용이라 하더라도 검찰의 압수수색 과정에 대해 당사자가 인권침해를 주장하고 있는데도 개인의 사생활을 다시 들춰내 보도하는 것은 흥미위주의 선정적인 접근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2조「사생활 보호」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2조「사생활 보호」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