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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35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9-1172 유시민·김두관, 동양대 총장에 ‘전화’ 논란 외 9건

1.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2. 국민일보     발행인  변  재  운
3. 매일경제     발행인  손  현  덕
4.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5.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6. 중앙일보     발행인  홍  정  도
7.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김  주  현
8. 한국경제     발행인  김  기  웅
9.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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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경향신문 2019년 9월 6일자 3면「유시민·김두관, 동양대 총장에 ‘전화’ 논란」제목의 기사, 국민일보 9월 6일자 3면「참고인에게 전화·비난…/여권 ‘조국 구하기’ 논란」제목의 기사, 매일경제 9월 6일자 A6면「동양대 총장에 전화 건 柳·金/“사실 확인차” 해명에도 논란」제목의 기사, 서울경제 9월 6일자 3면「유시민·김두관 “사실확인차 총장과 전화”」제목의 기사, 세계일보 9월 6일자 5면「유시민·김두관, 최성해< 동양대 총장 >압력 논란…조국 부인은 ‘회유’ 시도」제목의 기사, 중앙일보 9월 6일자 5면「최성해< 동양대 총장 > “김두관, 청와대 수석 거론” 김 “분위기 전한 것”」제목의 기사, 파이낸셜뉴스 9월 6일자 8면「유시민?김두관 ‘조국 지키기’ 개입/동양대 총장 외압 의혹 ‘일파만파’」제목의 기사, 한국경제 9월 6일자 A8면「유시민 “유튜브 기자로서 취재 위해 통화했다”…야당 “증거인멸 시도”」제목의 기사, 한국일보 9월 6일자 2면「유시민·김두관, 동양대 총장에 ‘曺 구하기’ 외압전화 논란」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위 신문들은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경향신문)=『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60·왼쪽 사진)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60·오른쪽)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표창장 의혹’과 관련해 동양대 최성해 총장에게 전화를 한 사실이 5일 확인됐다. 유 이사장과 김 의원은 “경위 확인을 위해 전화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야당은 “명백한 외압 행사”라고 비판하며 유 이사장과 김 의원을 고발키로 했다.
      유 이사장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어제(지난 4일) 점심때쯤 전화를 했다”면서도 “저도 ‘유튜브 언론인’이라 사실관계를 취재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로 최 총장에게 전화 했다는 보도에는 “100% 기자가 곡해해서 쓴 것”이라며 “어떻게 공인이고 대학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총장에게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해달라고 제안을 하겠느냐”고 했다.(후략)』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9052142005&code=910100 >
      (국민일보)=『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때에 여권 인사들이 잇따라 핵심 참고인에게 직접 전화를 건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조 후보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접촉을 시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야당은 이를 증거인멸 시도로 규정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여권 등에 따르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4일 조 후보자 관련 핵심 참고인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했다. 최 총장은 조 후보자 딸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기억이 없다고 한 당사자로 당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유 이사장은 통화 사실이 알려지자 5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유튜브 언론인으로서 조 후보자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려고 전화했다”고 말했다. 또 “최 총장을 잘 안다. 저를 교수로 초빙하려 했지만 거절했고, 이후 동양대에 강연이나 교양강좌를 간 적이 있다”며 “(문제가 된 상이) 총장상인지 표창상인지, 기록이 남았는지, 봉사활동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사실관계를 여쭤본 것”이라고 말했다.(후략)』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96968 >
      (매일경제)=『여권 인사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의혹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직접 전화를 한 사실이 5일 정치권의 새로운 논란으로 부상했다. 전화를 건 인사들은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 이사장과 김 의원 모두 전날 최 총장에게 조 후보자 딸 논란과 관련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나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는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여권 인사들이 최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로 외압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유 이사장은 이날 “최 총장과 통화한 적이 있다. 어제(4일) 점심 때쯤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제안을 드린 적이 없다. 저도 ‘유튜브 언론인’이라 사실관계에 관한 취재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는 ‘이렇게 하면 조 후보자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제안을 드리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최 총장을 잘 안다. 예전에 저를 교수로 초빙한 적이 있지만 사양했고, 동양대에 강연이나 교양강좌도 간 적이 있다. 그래서 동양대에서 나간 것이 총장상인지 표창인지, 기록이 남아 있는지, 봉사활동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사실관계를 여쭤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 이사장은 “언론 보도가 굉장히 조 후보자를 도덕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시나리오로 짜여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은 말씀드렸지만 어떻게 총장에게 사실과 다른 진술을 언론과 검찰에 해달라는 제안을 하겠느냐.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후략)』
    <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9/704113/ >
      (서울경제)=『여권 인사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의혹 등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건 사실이 확인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최 총장과 통화한 인사들로 밝혀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관련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의 통화는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여당 지도부는 “최 총장이 태극기 부대 활동을 했었다”며 정치적 성향을 문제 삼은 데 이어 “유 이사장은 당원이 아니다”라며 선을 긋는 등 다각도에서 진화에 나섰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여권 인사들이 조 후보자를 위해 무리하게 호위무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5일 유 이사장과 김 의원은 전날 최 총장에게 조 후보자 딸 논란과 관련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전화를 걸었다고 인정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최 총장과 통화한 적이 있다. 제 기억에는 어제 점심 때쯤이었던 것 같다”며 “그러나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제안을 드린 적이 없다. 저도 ‘유튜브 언론인’이라 사실관계에 관한 취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론보도가 굉장히 조 후보자를 도덕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시나리오로 짜여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은 말씀드렸지만 어떻게 공인이고 대학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총장에게 사실과 다른 진술을 언론과 검찰에 해달라는 제안을 하겠느냐”며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후략)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O4O2TGPG >
      (세계일보)=『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서류 일부인 동양대 총장 표창장 부정 발급 의혹의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여권 인사들이 총장에게 전화를 거는가 하면 조 후보자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도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회유를 시도했다는 사실이 5일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최 총장과 통화한 적이 있다. 어제(4일) 점심 때쯤이었던 것 같다”며 “그러나 (조 후보자를 도와 달라는) 제안을 드린 적이 없다. 저도 ‘유튜브 언론인’이라 사실관계에 관한 취재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최 총장을 잘 안다. 예전에 저를 교수로 초빙한 적이 있지만 사양했고, 동양대에 강연이나 교양강좌도 간 적이 있다”며 “그래서 동양대에서 나간 것이 총장상인지 표창인지, 기록이 남아 있는지, 봉사활동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사실관계를 여쭤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이렇게 하면 조 후보자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제안을 드린 적이 없다”며 청탁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후략)』
    < http://www.segye.com/newsView/20190905513732 >
      (중앙일보)=『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의혹과 관련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어제(4일)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인정했지만 외압과는 무관한 통화였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그러나 “청와대 분위기를 전했다”는 말도 했다.
      두 사람이 전화한 시점은 4일 ‘점심 때쯤’(유 이사장)과 ‘오전 11시 전후’(김 의원)다. 중앙일보가 당일 ‘조국 딸 받은 ‘동양대 총장상’… 총장은 “준 적 없다”’는 보도를 한 후다.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4일 최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최 총장은 검찰에서 두 사람이 전화한 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총장은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선 “유 이사장이 ‘정치인이 아닌 최 총장이 말을 잘못하면 정치인이 그것을 받을 때는 깊은 말이 될 수 있다. 가볍게 이야기했는데 크게 될 수 있어 말을 좀 아끼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 이사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어제 점심 때쯤 최 총장과 통화한 적이 있다. 그러나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제안을 드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공인이고 대학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총장에게 사실과 다른 진술을 언론과 검찰에 해달라는 제안을 하겠느냐.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며 “유튜브 언론인으로서 (사실관계) 취재차 전화를 걸었다”고 해명했다.  
      유 이사장은 최 총장과의 친분에 대해 “잘 안다. 예전에 교수 초빙 제안을 사양했지만 동양대에서 강연이나 교양강좌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총장이 하신 말은 그게 (총장상이 아닌) 표창이었고, 표창장 용지에 찍힌 총장 직인은 학교 것이라고 한다”면서 “총장 직인을 쓰면 대장에 기록이 남아야 하는데 그 기록은 없다는 말씀을 했다”고 전했다.(후략)』
    < https://news.joins.com/article/23571882 >   
      (파이낸셜뉴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건 사실이 드러나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다.
      그동안 여권이 조 후보자를 지키기 위해 전방위로 총력 대응을 하며 검찰 수사까지 비판하고, 이번에는 여권 유력실세인 유 이사장 등이 직접 사건 무마를 위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것 아니냐며 야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5일 두 사람은 각각 최 총장에게 지난 4일 오전 연락을 했다며 통화 사실을 시인하고 외압은 없었다고 일축했지만 파장은 불가피해 보인다.
      현재 조 후보자 딸이 자신의 모친이 다니는 동양대에서 총장 표창을 허위로 받았느냐가 입시특혜 의혹과 관련한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조씨는 ‘동양대 총장 표창’ 사실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진학 당시 자기소개서에 기록했다. 이 기록이 허위·조작으로 드러나면 입시부정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최 총장은 동양대가 조씨에게 총장 표창장을 발급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하고 있어 최 총장의 진술이 무엇보다 주목을 받고 있다.
      유 이사장은 언론과 통화에서 “최 총장과 통화한 적이 있다. 제 기억엔 어제 점심 때쯤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제안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사실관계에 관한 취재를 한 것”이라며 “저도 유튜브 언론인이라 기자들처럼 취재를 열심히 한다”고 했다. 다만 유 이사장은 여권 잠룡으로 불리며 최근에도 조 후보자 논란에 적극 방어하는 입장을 보였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처신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후략)』
    < http://www.fnnews.com/news/201909051753445997 >
      (한국경제)=『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딸 표창장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회유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권 인사들이 조 후보자를 ‘엄호’하기 위해 외압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5일 민주당과 동양대에 따르면 유 이사장과 김 의원은 전날 최 총장에게 전화했다. 최 총장은 당일 ‘조국 딸 표창장 조작’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있었다. 조 후보자 딸 조모씨(28)는 어머니인 정경심 씨가 교수로 근무하는 동양대에서 총장 표창장(봉사상)을 받고 이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활용했는데, 표창장을 정 교수가 위조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최 총장은 출석 직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권 핵심 인사와 민주당 의원이 각각 전화를 걸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낙마 위기에서 구하자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오전 11시45분께 여권 핵심 인사 A씨로부터 ‘조 후보자를 낙마 위기에서 살리자’는 취지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총장 표창장 직인을 찍을 권한을 정 교수에게 위임한 것으로 해달라”는 제안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선 A씨가 유 이사장 아니겠느냐는 관측이 나왔다.
      유 이사장은 이에 “최 총장과 통화한 적이 있다”며 통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그러나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고 제안한 적은 없다”며 “나도 ‘유튜브 언론인’이라 표창장 조작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취재한 것”이라고 외압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언론 보도가 조 후보자를 도덕적으로 공격하는 시나리오로 짜여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은 밝혔지만, 공인이고 대학 운영을 책임지는 총장에게 사실과 다른 진술을 언론과 검찰에 해달라는 제안을 했겠느냐”며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후략)』
    <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90534811 >
      (한국일보)=『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셀프 총장 표창장’ 의혹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 전화를 건 사실이 5일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친노(親盧ㆍ친노무현) 핵심 출신인 유 이사장과 김 의원은 범 친문(親文ㆍ친문재인)계로 분류된다.(중략)
      최 총장은 유 이사장과 김 의원에게 전화를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최 총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두 사람을 겨냥해 “여권 핵심 인사 두 명이 각각 전화통화에서 ‘조국 후보자를 낙마 위기에서 살리자’ ‘말을 좀 아끼자’ 등 취지의 언급을 했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김 의원은 ‘청와대 수석의 발언’을 거론하고, 유 이사장은 ‘토끼와 거북이’를 인용하며 발언 자제를 요청했다”면서 통화 당시 구체적 정황도 제시했다.(중략)
      유 이사장과 김 의원은 최 총장에게 전화를 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외압 의혹은 부인했다. 유 이사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언론 보도가 조 후보자를 도덕적으로 공격하는 시나리오로 짜여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은 말씀 드렸다”면서도 회유 의혹에 대해선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유 이사장은 또 “동양대에서 (조 후보자 딸에게) 나간 것이 총장상인지 표창인지, 기록이 남아있는지 등을 사실 관계를 여쭤 본 것”이라며 “저도 유튜브 언론인이라 기자들처럼 취재를 열심히 한다”고 주장했다.(후략)』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051753730098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경향신문 등 9개 신문의 위 적시 기사는 동아일보의「여권 핵심-의원, 동양대 총장에 “도와달라” 전화」라는 제목의 9월 5일자 단독보도에 대한 속보 형식으로 쓴 6일자 기사다. 이 단독보도가 나온 뒤 연합뉴스는 ‘여권 핵심’으로 지목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인터뷰해 5일 오전 10시 5분「유시민 “동양대 총장에 취재차 전화…‘도와달라’ 제안은 안했다”」제목의 기사를 송고했다.
      연합뉴스는 유 이사장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한 것은 5일 점심때 쯤 △(조후보자를 도와달라는)제안을 한 적 없다 △유튜브 언론인이라 사실관계에 대해 취재를 했다 △언론보도가 조후보자를 도덕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시나리오로 짜여져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을 말씀드렸다 △최 총장이 교수로 초빙했지만 사양했고, 강연이나 교양강좌도 간 적이 있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다.
      그런데 위 신문들은 연합뉴스 기사의 실체적 내용을 인용하면서도 출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언론과의 통화’ ‘언론 인터뷰’ 등으로만 표기했다.
      경향신문, 국민일보, 세계일보, 중앙일보,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 한국일보는 연합뉴스 보도의 실체적 내용을 인용하면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도로만 쓰고 출처를 밝히지 않았고, 매일경제와 서울경제는 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용했다는 사실조차 밝히지 않은 채 내용을 인용했다.
      이 같은 제작 행태는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하는 것으로, ‘출처를 명시하지 않고  실체적 내용을 인용해서는 안된다’는 신문윤리강령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