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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news1.kr) 2019년 7월 14일자「'녹두꽃' 신경수 감독 "윤시윤, 충격적 자살 결말…처음부터 예정됐다"」기사의 사진, 헤럴드경제(heraldcorp.com) 7월 13일자「종영'녹두꽃' 윤시윤 자살, 조정석 "편히 가라 동생"…녹두꽃이 있어 우리가 있다(종합)」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뉴스1, 헤럴드경제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뉴스1)=『'녹두꽃' 신경수 감독 "윤시윤, 충격적 자살 결말…처음부터 예정됐다"
입력 2019-07-14 14:12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김승호)의 신경수 감독이 윤시윤이 연기한 백이현의 충격적인 자살장면에 대해 "처음부터 예정되어 있던 것"이라고 소개했다.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첫방송된 뒤 조선후기 시대상과 더불어 동학농민 혁명운동을 둘러싼 인간군상 등을 설득력있게 잘 그려내며 호평을 받아왔고, 덕분에 당당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리고 지난 7월 13일 마지막 방송분은 최고 시청률 10.1%로 동시간대 지상파뿐만 아니라 종편, 케이블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백이현(윤시윤 분)이 고부의 사또로 화려하게 입성했지만 이후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총으로 머리를 쏴서 자결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신경수 감독은 14일 SBS를 통해 "이현의 비극적인 결말의 경우 처음부터 정해놓고 시작했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이현은 성품자체가 친일파가 될 수 있는 인물이 아니었다. 그래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고뇌했던 그가 양심에 따라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것"이라고 소개했다.(후략)』
< http://news1.kr/articles/?3669849 >
(헤럴드경제)=『종영'녹두꽃' 윤시윤 자살, 조정석 "편히 가라 동생"…녹두꽃이 있어 우리가 있다(종합)
입력 2019-07-13 20:08
윤시윤이 조정석을 풀어주고 박혁권 앞에서 자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는 백이현(윤시윤 분)이 자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중략)
백이현이 "아버지 미안해요. 아버지 소원이루지 못할것 같습니다. 소자가 아버지께 드리는 마지막 선물이다"라며 백이현이 백가 앞에서 총으로 자살했다.
자살한 백이현을 보고 백이강이 "편히 가더라고 동상"라고 말했다.
이어 백이강이 송자인과 재회했다.
일년 후 여전히 의병 생활을 하던 백이강이 김창수(훗날 백범 김구)를 만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송자인의 "녹두꽃 그들이 있어 우리가 있다"라는 말로 끝이 났다.』
<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907132307340020366_1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기사들은 드라마 ‘녹두꽃’ 종영 소식과 결말을 전하고 있다. 드라마 내용이기는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겨누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시청률 높은 드라마인데다 자살을 하는 배우가 청소년들에게 인기 많은 스타임을 감안할 때, 실제 상황이 아니라고 해서 심리적 충격과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비록 극중 상황이지만 자극적인 제목을 앞세워 극단적 선택 장면을 보여주며 드라마를 소개한 것은 선정적인 보도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