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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019년 5월 28일자(캡처시각)「양현석, 성접대의혹… “YG가수-황하나 동석, 식사하며 성관계”」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스포츠조선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종합]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YG가수-황하나 동석, 식사하며 성관계"
기사입력 2019-05-28 08:06:33 | 최종수정 2019-05-28 08:11:14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에 대한 성접대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는 양현석이 2014년 7월 동남아시아 재력가 밥과 조 로우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목격자 A씨는 "최소 세 차례 YG 인물들과 재력가들의 만남이 있었다. 소속 유명 가수들이 상당히 긴 시간 얘기했다. 남성 8명, 여성 25명 정도가 있었고 이중 10명 이상은 정 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으로 알고 있다. 황하나(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밥과 조 로우는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 했던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밥을 먹으며 성관계를 맺으려 하는 등 비상식적으로 놀았다고 보도했다. 양현석은 재력가들이 여성들과 노는 모습을 먼 발치에서 지켜봤고, 식사자리가 끝난 뒤에는 실질적으로 양현석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클럽 NB VIP 룸으로 자리를 옮겼다. 술자리는 성접대 자리로 이어졌다. 밥과 조 로우는 여성들을 선택해 숙소로 들어갔다.
그러나 YG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로 동석한 적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양현석 또한 "정 마담은 알지만 여성들이 왜 참석했는지 모른다. 식사비용도 결제하지 않았다. 성접대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1905290100211120014394&ServiceDate=20190528 >
< 캡처시각 19. 5. 28. 10:12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양현석씨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밥과 조 로우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는 MBC방송 탐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 보도내용을 인용해 소개하고 있다.
기사 내용은 양현석이 동남아 재력가와 만나는 자리에 화류계 여성 십수명을 동원했으며, 재력가들은 식사 후 이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만남 자리에 YG소속 가수와 황하나(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도 합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기사의 제목은「양현석, 성접대의혹… “YG가수-황하나 동석, 식사하며 성관계”」로 붙여, 마치 소속 연예인과 황하나가 식사를 하며 성관계를 한 것처럼 전하고 있다.
의혹을 받고 있는 성접대 관계자는 동남아 재력가와 화류계 여성들이지, 소속 연예인과 황하나의 관계여부는 기사에서 분명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소속 연예인과 황하나가 성관계를 가진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이같은 제목은 사실을 크게 왜곡할 가능성이 크다. 이 제목은 네이버 뉴스스탠드에도 크게 실렸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