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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33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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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75 母이미영 샤워실서 자살시도' 목격담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는 가수 전우람 “대신 죽고 싶었다” 외 2건

1. 한국스포츠경제  발행인  송  진  현
2.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성  훈
3. 한경닷컴        발행인  하  영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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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한국스포츠경제(sporbiz.co.kr) 2019년 6월 14일자「‘母이미영 샤워실서 자살시도’ 목격담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는 가수 전우람 “대신 죽고 싶었다”」기사와 제목,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6월 9일자「‘마이웨이’ 이미영 “과거 목 매고 자살 시도…빙의로 굿까지 했다”」기사와 제목, 한경닷컴(hankyung.com) 6월 8일자「[종합] 이미영 자살 시도 경험 고백 “우울증 때문에 굿도 해봤다”」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한국스포츠경제, 스포츠조선, 한경닷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스포츠경제)=『'母이미영 샤워실서 자살시도' 목격담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는 가수 전우람 “대신 죽고 싶었다”
      승인 2019-06-14 00:20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전우람이 모친 이미영의 극단적인 선택 목격 당시를 말하며 눈물 흘렸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미영은 자살시도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영은 이혼 후 생활고와 사기 우울증에 대해 말하다가 “내가 샤워실에서 샤워기 줄로 목을 감았다는 게 너무 무서웠다. 그걸 우람이가 봤다. 우람이가 엄마 왜 이러냐면서 날 잡았다. 엄마 왜 이러냐고. 우람이가 되게 놀랐다”고 고백했다.
      전우람은 제작진이 당시 상황을 묻자 “이 이야기를 왜 하냐... 묻어두고 싶었던 이야기다”고 눈물 흘리며 “어떤 자식이 그런 상황을 보고 제정신이겠냐. 제가 죽고 싶었다. 엄마 대신에. 정신이 나갈 거 같았다”고 말했다.
      전우람은 “엄마가 죽으면 어떻게 할 수가 없지 않냐. 그래서 항상 문열어놓고, 컴퓨터 하더라도 이쪽에 신경이 다 가 있고. 불안해서 못 자는 게 생겼었다”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453 >
      (스포츠조선)=『'마이웨이' 이미영 "과거 목 매고 자살 시도…빙의로 굿까지 했다"
      기사입력 2019-06-12 22:31:2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마이웨이'이미영이 자살 시도를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미영의 두 번째 인생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미영은 선배 박원숙을 찾아가 처음으로 힘들었던 이야기를 꺼내놨다. 그는 "정말 죽으려고 했었다. 빙의돼서 귀신도 보이고 내가 이상했었다"고 털어놨다.
      박원숙은 "뒤돌아보면 후회가 막심한데 자꾸 뒤돌아보지 말고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 지금부터 잘하자"고 위로했다.
      이미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30대 초반부터 우울증과 갱년기가 왔다. 이혼하기 그 무렵 신경을 많이 써서 우울증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결혼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뭐 하나 해 보려고 하니 주위에 다 사기꾼들만 있었다"면서 "돈 있는 사람이나 긁어먹지. 가진 거 없는 나한테 왜 이러나 싶었다"고 떠올렸다.그는 "내가 대표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것도 내야 한다, 저 것도 내야 한다' 이래서 결국 돈을 날렸다. 내가 내 돈으로 냈다"면서 "그래서 은둔하고 사람들이 다 싫더라. 그 당시에는 귀신도 봤다. 빙의 되는 일이 자주 있어서 굿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미영은 "목을 매고 자살하려고 했다. 샤워기 줄을 목에 감았다는 게 내 자신이 너무 무서웠다. 그 걸 우람이가 봤다. 엄마가 '엄마 왜 이래'라고 잡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우람은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전우람은 "내가 죽고 싶었다. 엄마 대신에"라면서 "'그냥 난리 치고 욕해도 되니까 제발 그런 행동만 안 했으면 좋겠다'며 엄마를 볼 때마다 생각했다. 엄마가 처음으로 미웠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http://dev.sportschosun.com/2019renew/news/news.htm?id=201906130100087560005988&ServiceDate=20190612 >
      (한경닷컴)=『[종합] 이미영 자살 시도 경험 고백 "우울증 때문에 굿도 해봤다"
      입력 2019.06.15 14:02  |수정 2019.06.15. 14:02
      이미영 딸 전우람 "엄마의 자살시도 목격" 충격
      이미영, "자살한다는 것 한순간 같더라"
      전우람, "엄마 대신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마이웨이' 이미영이 과거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미영은 이날 "수십 년 우을증에 시달려오다. 귀신에 쓰여 굿까지 했었다"고 말했다.(후략)

    정수연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61516837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배우 이미영이 과거 우울증에 시달리다 극단 선택을 하려했다는 방송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미영 딸 전우람도 “화장실에서 죽으려 하는 걸 봤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미영은 “30대 초반 이혼 무렵부터 우울증이 시작됐고, 빙의 되는 일이 자주 있어서 굿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미영의 이 같은 과거 사연을 전하면서 위 매체는 ‘자살’이란 표현을 사용했다. 한국스포츠경제와 스포츠조선의 경우 기사나 제목, 방송 캡처 사진 등에서 ‘샤워기 줄을 목에 감았다’며 자살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노출했으며, 한경닷컴은 제목에서 3차례에 걸쳐 ‘자살’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자살 관련 기사는 비슷한 처지에 놓인 이들에게 모방 심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특히 유명인의 경우,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해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