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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chosun.com) 2019년 5월 25일자「“우리 아이도 ‘쥴링’할까”…전자담배 아이폰 ‘쥴’ 韓상륙, 불안에 떠는 교사·학부모들」기사의 그래픽, 세계일보(segye.com) 5월 24일자「“USB인 줄”… 전자담배 ‘쥴’ 출시에 학부모 비상 [이슈+]」기사의 사진, 한겨레(hani.co.kr) 5월 24일자「보건당국, 국내 상륙 신종담배 ‘쥴’ 성분 분석키로」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조선닷컴, 세계일보, 한겨레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선닷컴)=『"우리 아이도 '쥴링'할까"…전자담배 아이폰 '쥴' 韓상륙, 불안에 떠는 교사·학부모들
입력 2019.05.25 12:27 | 수정 2019.05.25 12:31
‘전자담배 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미국산(産) 액상형 전자담배 ‘쥴(사진)’이 지난 24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하면서 청소년 흡연에 대한 비상이 걸렸다. 쥴은 거의 냄새가 없고 소지품 검사를 통한 적발도 쉽지 않아 호기심이 강한 청소년들이 쉽게 흡연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 제기돼 왔다.
학부모들은 "혹시 우리 아이가 쥴로 흡연을 시작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보건당국과 일선 학교는 이날부터 편의점 등을 상대로 전자담배 청소년 판매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는 등 긴급 대책에 들어갔다.
2015년 미국에서 출시된 쥴은 "청소년들의 흡연 호기심을 자극해 전자담배 입문을 조장한다"는 논란을 낳았다. 북미 지역 청소년 사이에선 ‘전자담배를 피우다’라는 뜻의 ‘쥴링(Juuling)’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을 정도다.
전문가들은 "쥴 국내 출시로 청소년 흡연율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후략)』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5/201905250072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
(세계일보)=『"USB인 줄"… 전자담배 ‘쥴’ 출시에 학부모 비상 [이슈+]
입력 : 2019-05-24 13:15:48 수정 : 2019-05-24 14:47:43
[A씨는 최근 신문에 난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 광고를 유심히 봤다. 고등학교 1학년 아들 걱정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다. A씨는 “아들이 담배에 관심이 없긴 한데 요새 담배 피우는 애들이 많아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면 모를 일 아니냐”며 “모양이 USB와 비슷하게 생겨 못 알아볼까 봐 걱정”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쥴’이 24일 국내 출시되면서 학교·학부모 사이에서 ‘비상’이 걸렸다. 미국에서 이미 크게 유행한 터라 국내 청소년에도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 때문이다. 보건당국은 학교와 가정에 신종담배에 관해 적극 알리고, 소매점 집중 단속에 나서는 등 대응책에 나섰다.
쥴은 일반 궐련담배에서 나오는 담뱃재도, 냄새도 없다. 사용이 간편한 것은 물론, 언뜻 USB 메모리스틱을 닮아 담배인지 아닌지 알아보기도 쉽지 않다. 미국에서 ‘쥴링(Juuling)’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유행하게 된 것도 담배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워 제지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 보건당국은 미국 고등학생 흡연율이 2017년 11.7%에서 2018년 20.8%로 급등했는데, 쥴을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후략)』
< http://www.segye.com/newsView/20190524504177?OutUrl=naver >
(한겨레)=『보건당국, 국내 상륙 신종담배 ‘쥴’ 성분 분석키로
등록 :2019-05-26 13:12수정 :2019-05-26 20:39
최근 미국 전자담배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쥴’이 국내에 출시됨에 따라 정부가 이 전자담배의 성분 분석에 들어가기로 했다. ‘쥴’은 미국 전자담배 시장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청소년 니코틴 중독이 미국에서 문제가 될 정도다.
26일 보건복지부의 말을 종합하면, 신종담배 쥴이 국내 출시됨에 따라 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 담배의 성분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 정영기 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신종담배의 유해성분 정보를 국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담배 성분 분석을 식약처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후략)』
<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895335.html#csidxf2e53e16879eafcb232d877aa681758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미국 전자담배 시장의 70%를 장악한 ‘쥴’의 국내 시판을 계기로 문제점을 짚어보거나, 향후 보건 당국의 방침을 전하고 있다.
조선닷컴과 세계일보는 쥴의 판매로 인해 청소년 흡연에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하면서 ‘쥴’ 흡연 사진을 함께 실었다. 한겨레는 ‘보건복지부가 신종담배의 유해성분 분석을 식약처에 의뢰할 예정’이라 전하면서 전자담배 연기를 내뿜고 있는 장면을 곁들였다.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진은 흡연 충동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에 대한 호기심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