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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33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9-3258 「美코카콜라 납품 인디애나 목장, 송아지 학대 파문」기사의 동영상 외 2건

1. 연합뉴스   발행인  조  성  부
2.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3. 국민일보   발행인  변  재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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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연합뉴스(yonhapnews.co.kr) 2019년 6월 8일자「美코카콜라 납품 인디애나 목장, 송아지 학대 파문」기사의 동영상, 매경닷컴(mk.co.kr) 6월 8일자「코카콜라 납품 목장 송아지 학대 충격…"수유중에도"」기사의 동영상, 국민일보(kmib.co.kr) 6월 9일자「미국 발칵 뒤집은 송아지 농장 학대(영상)」기사의 동영상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연합뉴스, 매경닷컴, 국민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합뉴스)=『美코카콜라 납품 인디애나 목장, 송아지 학대 파문
      송고시간 | 2019-06-08 12:12  
      주얼 오스코 등 대형 식품 체인 매장에서 퇴출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인디애나주 목장에서 송아지들이 상습적으로 잔혹하게 학대받는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7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최대 규모 '페어옥스 목장'(Fair Oaks Farms)이 사법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ARM'(Animal Recovery Mission)이 위장 취업을 통해 목장에서 자행돼온 동물 학대 실상을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CNN방송은 "시카고에서 약 100km 거리에 있는 페어옥스 목장은 인기 있는 농업 견학지"라면서 "2015년 코카콜라사가 '셀렉트 밀크'(Select Milk)와 손잡고 출시한 페어라이프(Fairlife) 제조사에 원유를 공급한다"고 전했다.
      ARM이 지난 4일 첫 공개한 4분 11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어린 송아지들이 발로 차이고, 철근으로 찔리고, 난폭하게 내던져지는 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송아지들은 인공 수유를 받는 중에도 구타당하고 끔찍하게 죽어 나가기도 한다.
      목장이 있는 뉴튼 카운티의 보안관청은 "페어옥스 목장의 동물 학대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며 "목장 측에 해당 직원들의 이름을 요청하고 학대 현장 목격자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뉴튼 카운티 검찰은 "가해자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모두 기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페어옥스 목장주 마이크 맥클로스키는 "모두 5명이 학대에 가담했고 이 가운데 4명이 페어옥스 직원"이라면서 해당 직원을 모두 해고 조치했다고 말했다.
      맥클로스키는 소셜미디어에 "문제의 동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고, 동영상에 드러난 모든 행위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우리 목장이 지향해 온 동물 관리 원칙과 상반되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시카고에 기반을 둔 대형 식품 유통 체인 '주얼 오스코'(Jewel Osco)를 비롯한 일부 소매업체는 "매장에서 페어라이프 제품을 퇴출하겠다"고 공표했다.
      페어라이프 측은 "페어옥스 목장에 납품 중단 조치를 내렸다"면서 "페어라이프 납품업체는 약 30곳에 달하며 페어옥스의 납품 분량은 페어라이프 전체 우유 공급량의 5% 미만"이라고 강조했다.
      코카콜라 측도 성명을 내고 "동물 복지 문제를 매우 신중히 여기고 있다"면서 "모든 납품업체가 법을 준수하고, 무결성을 유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어옥스는 3만6천여 마리의 소를 키우며, 한해 6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 https://www.yna.co.kr/view/AKR20190608031300009 >
      (매경닷컴)=『코카콜라 납품 목장 송아지 학대 충격…"수유중에도"
      입력 : 2019.06.08 12:34:56
      미국 인디애나주 목장에서 송아지들이 상습적으로 잔혹하게 학대받는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7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최대 규모 ‘페어옥스 목장’(Fair Oaks Farms)이 사법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ARM’(Animal Recovery Mission)이 위장 취업을 통해 목장에서 자행돼온 동물 학대 실상을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후략) [디지털뉴스국]』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6/395584/ >
      (국민일보)=『미국 발칵 뒤집은 송아지 농장 학대(영상)
      입력 : 2019-06-09 15:14  수정 : 2019-06-09 15:58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목장에서 찍힌 송아지 학대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 목장은 미국 초·중학교에서 가장 많이 찾는 목장 체험 견학지이자, 코카콜라사가 페어라이프 제조사에 우유를 공급하는 곳이기도 하다.
      9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한 동물보호단체의 폭로를 보도했다. ‘ARM’이라고 알려진 이 보호단체는 인디애나주에서 가장 큰 농장인 ‘페어옥스’에서 일어나는 잔혹한 일들을 알리기 위해 위장 취업을 시도했다.
      
      ARM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해당 농장 직원들이 송아지들을 끊임없이 학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직원들은 송아지에게 우유를 강제로 먹이다가 발로 차거나 들고 있는 쇠 우유 통으로 머리를 후려치기도 했다. 심지어는 뜨거운 증기가 나오는 파이프로 송아지의 등을 지지거나 내리쳤다.

    (후략)』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381663&code=61131511&cp=nv >
    ※참고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미국 인디애나주 목장의 송아지 학대 실상을 고발하고 있다. 기사와 함께 잠입 취재한 동물보호 단체 직원이 촬영한 동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송아지 얼굴을 발로 차거나, 딱딱한 우유통으로 머리를 후려치는 장면, 뜨거운 증기가 나오는 파이프로 몸을 지지거나 내리치는 모습 등 목장 인부들이 자행한 일상적인 송아지 학대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동물학대 현장을 고발한 영상이라고 하지만 4분여에 걸쳐 송아지 머리를 찌르고 밟아대고 던지는 동영상 내용은 어린이 청소년 정서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높다.
      특히 송아지들이 죽어가는 모습, 인부들이 마약을 흡입하는 장면이 포함돼 있어 유튜브에서는 성인인증 절차를 거친 이후에도 경고 문구를 삽입한 경우가 다수인데 위 매체는 별다른 여과 장치 없이 영상을 공개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