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일보(kmib.co.kr) 2019년 5월 7일자「도살 장면 보고 뒷걸음질 치는 경주마…제주 도축장 실태(영상)」기사의 영상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국민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살 장면 보고 뒷걸음질 치는 경주마…제주 도축장 실태(영상)
입력 : 2019-05-07 15:43
경주마들이 참혹하게 도살되는 제주 도축장의 실태가 미국 동물보호단체의 고발 영상을 통해 드러났다.
미국의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는 10개월 동안 촬영한 경주마 도살 현장을 지난 3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4분짜리 영상에는 제주 도축장에서 불법적 방법으로 도축되는 경주마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다.
영상에 따르면 유명 경주마나 혈통 좋은 말들도 ‘말고기’를 위해 도살됐다. 도축 과정은 끔찍했다. 작업자들은 도살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려 하는 말들의 얼굴을 막대기로 구타했다. 도축할 말을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키고, 한쪽 다리만 묶어 허공에 매달아 두는 모습도 다른 말이 지켜보게 했다. 이를 본 말은 겁에 질린 듯 뒷걸음질 쳤지만 공간이 협소한 탓에 도망치지 못했다.
페타는 한 경주마의 다리에 경기용 보호장비가 달려 있는 것을 지적하며 “마지막 경주가 끝난 지 72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도축을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후략)』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292118&code=61121111&sid1=soc >
※ 참고(동영상 캡처)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제주 도축장에서 경주마들이 참혹하게 도살되는 실태를 미국 동물보호단체의 고발 영상과 함께 고발하고 있다.
이 영상에는 경주마를 도축장으로 밀어넣기 위해 장대로 머리를 때리거나,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 말을 허공에 매달아 옮기는 등 동물학대 현장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참고 : 동영상 캡처).
영상은 동물보호단체가 고발 목적으로 촬영한 것이어서 현장모습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다른 매체들은 이를 전하면서 영상을 축약하거나 모자이크 처리해 보도했지만, 위 매체는 3분55초에 달하는 풀(full) 영상을 그대로 내보냈다.
동물학대 등 폭력적인 장면을 담은 영상을 보도할 경우에는 독자에게 전달될 충격 등을 고려해 보완 조치를 하는 등 신중을 기해야 한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