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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3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9-3194 김하경, 나이 스물 여덟에 첫 경험 ˝목숨 걸고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경북신문       발행인  박  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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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경북신문(kbsm.net) 2019년 4월 8일자「김하경, 나이 스물 여덟에 첫 경험 ˝목숨 걸고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경북신문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하경, 나이 스물 여덟에 첫 경험 ˝목숨 걸고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입력 : 2019년 04월 08일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중인 김하경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여덟살인 김하경은 SY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배우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첫작품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끌고 있는 김하경은 앞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제작발표회에서 김하경은 "제가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는 작품이다. 선배들 캐스팅을 듣고 평소에도 존경하는 분들이 많이 나와서 이 작품을 꼭 하고 싶었다. 목숨을 걸고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저한테 안 좋은 것 같더라. 많이 배우고 공부하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비쳤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김하경이 분한 강미혜는 어린 나이에 등단한 작가이지만 현재는 엄마 식당에서 알바를 하는 인물이다. (후략)』
      <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318&idx=238724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인 김하경이 제작발표회에서 “첫 작품인 만큼 목숨 걸고 잘해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는 내용이다.
      경북신문은 제목을「김하경, 나이 스물 여덟에 첫 경험 “목숨 걸고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달았다. 여배우 김하경의 ‘첫 번째 성경험’으로 읽히도록 유도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첫 작품”,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는 작품”이라는 본문의 내용을 ‘첫 경험’으로 바꾼 것은 제목이 기사의 내용과 핵심을 대표해야 한다는 표제의 원칙을 위반한 것이다.
      제작보고회는 지난 3월 5일에 열렸다. 기사를 작성한 4월 8일에는 시청률이 30%를 돌파, 인기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한 달여 전 제작보고회 내용을 불러와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여배우의 내용만을 소개하면서, 마치 성생활 관련 내용인 것처럼 제목을 단 것은 매우 선정적이며 해당 인물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