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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3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9-3156 로또 853회 당첨번호 발표, 이전 당첨자 '48억 물거품'…"허탈한 마음 다스리는 중"

한경닷컴      발행인  하  영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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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한경닷컴(hankyung.com) 2019년 4월 7일자「로또 853회 당첨번호 발표, 이전 당첨자 '48억 물거품'…"허탈한 마음 다스리는 중"」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한경닷컴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로또 853회 당첨번호 발표, 이전 당첨자 '48억 물거품'…"허탈한 마음 다스리는 중"
      2019.04.07 15:59

      제853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최근 48억원의 당첨금을 날린 당첨자가 사연을 게재하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복통으로 수술을 하게 돼 복권 구입 시기를 놓쳤다"며 "로또리치에서 받은 번호 중 1개가 1등 당첨번호였다"고 밝혔다.
      그는 "입원을 안했더라면 과연 구매를 했을까요? 입원을 안 했어도 안 샀을 거다 하면서 계속 체념하려고 노력 중이다"며 허탈한 심경을 글로 전했다.
      한편, 이번 853회 로또 1등 당첨자는 28억8500만원을 획득하게 됐다.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이들 중 3명은 자동, 3명은 수동, 1명이 반자동으로 복권을 구매했다.
      동행복권 측에 따르면 853회당첨번호는 '2, 8, 23, 26, 27, 44',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구로구를 비롯해 경기 고양시 장항동, 광명시 철산동, 평택시 서정동, 충남 아산, 경남 양산시, 경남 창원시다.
      1등 당첨금이 수십억원에 이르고 당첨자들의 후기가 종종 올라오면서 구매 열기는 다시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40789797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로또 당첨번호 안내업체로부터 제공받은 6개 번호조합 가운데 하나가 853회 로또 1등 당첨번호와 일치했으나, 정작 자신이 병원에 입원하느라 로또를 구매하지 못해 당첨금 거액을 날렸다는 사연과 함께 당사자가 허탈한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는 내용이다.
      기사의 내용을 입증할 유일한 근거는 해당 메시지를 캡처한 화면 하나 뿐인데, 로또 1등 당첨번호를 받았다는 사람의 인적 사항은 전혀 없고 어디에 올린 것인지 출처조차 알 수 없다. 제시한 증거라고는 ‘로또리치’라는 당첨번호 안내업체명과 1주전 1등 로또당첨번호뿐이다. 이는 객관적으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어 기사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위 기사는 출처 및 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해 사실의 전모를 충실히 전달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특정 업체의 홍보에 유리하게 작성됐다는 의심을 살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