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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3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9-3154 「"로버트 할리 마약 혐의, 아들 대신 들어갔나?" 루머 확산」기사의 사진 외 5건

1. 한경닷컴    발행인  하  영  춘
2. 부산일보    발행인  김  진  수
3. 스포츠경향  발행인  이  동  현
4.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성  훈
5. 국제신문    발행인  박  무  성
6. 경기일보    발행인  신  항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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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한경닷컴(hankyung.com) 2019년 4월 9일자「"로버트 할리 마약 혐의, 아들 대신 들어갔나?" 루머 확산」기사의 사진, 부산일보(busan.com) 4월 9일자「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 SNS 계정 돌연 삭제… 국적&나이&군대 관심↑」기사의 사진,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4월 9일자「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 SNS 삭제…부친 논란 의식했나」기사의 사진,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4월 9일자「"필로폰 투약 인정" 로버트 할리, 23년차 귀화 외국인의 씁쓸한 민낯(종합)」기사의 사진, 국제신문(kookje.co.kr) 4월 9일자「하재익 SNS 계정삭제 로버트 할리 루머 부인 "사실무근"」기사의 사진, 경기일보(kyeonggi.com) 4월 9일자「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 父 마약 부담?…SNS 돌연 삭제」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한경닷컴 등 6개 신문은 위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한경닷컴)=『"로버트 할리 마약 혐의, 아들 대신 들어갔나?" 루머 확산
      입력 2019.04.09 11:01  수정 2019.04.09 17:48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의 필로폰 투약 사건이 불거지면서 아들 하재익 군이 SNS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하재익은 최근까지도 활발히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해왔다. 아버지인 로버트 할리와의 셀카를 올리며 가족애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8일 로버트 할리의 필로폰 투약 사실이 전해지면서 하재익은 여론의 관심에 부담을 느끼며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친숙하고 선량한 이미지의 로버트 할리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보도에 대중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이에 '아들의 혐의를 아버지가 뒤집어 썼다', '아들이 아버지의 카드를 이용해 필로폰을 구매한 것' 등의 루머도 돌았다.

      이에 대해 로버트 할리 부인 명현숙 씨는 "해당 루머는 의심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이데일리에 말했다. 경찰 조사에서도 로버트 할리는 혐의를 일부 인정한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8일 오후 4시 10분경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로버트 할리를 자택에서 체포했다.

      로버트 할리는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 주차장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9일 오전 1시 30분경 유치장 입감을 위해 수원남부경찰서로 압송되면서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하 씨를 추가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미국 출신인 로버트 할리는 1986년부터 국제변호사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해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에서 유창한 부산 사투리와 입담을 선보여 방송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1997년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했다. '영도 하씨'의 개조(開祖)이기도 하다.
      할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성진 사투리를 살려 활약했다. 2009년엔 라면 광고에 출연해 "한 뚝배기 하실래예"라는 유행어도 만들었다.

      최근 tvN '아찔한 사돈연습', SBS플러스 '펫츠고! 댕댕트립'에 출연했으며 전날 마약 투약 소식이 보도된 시점까지도 방송됐던 TV조선 '얼마예요?'에도 얼굴을 비추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해왔다. 또 오는 10일에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할 예정이었다.
      '라디오 스타' 측은 편집된 영상을 재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사실상 방송가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4095131H >
      (부산일보)=『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 SNS 계정 돌연 삭제… 국적&나이&군대 관심 ↑
      입력 : 2019-04-09 10:50:17   수정 : 2019-04-09 11:20:49   게재 : 2019-04-09 11:20:56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61)가 체포되자 마자, 아들 하재익이 자신의 SNS를 돌연 삭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재익은 로버트 할리의 3남 중 막내 아들로, 1994년생 26세다.
      2011년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첫데뷔해 2012년 연극 '햄릿'으로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어 같은 해 2012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했다.
      하재익은 대한민국과 미국 복수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하재익의 경우 군복무 후 2년 내에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계주의 국적법이 1998년 폐지되기 직전에 태어나는 바람에 사정이 복잡해졌다. 하재익의 입대 소식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디지털편성부 multi@』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40910501741265 >   
      (스포츠경향)=『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 SNS 삭제…부친 논란 의식했나
      입력 : 2019.04.09 10:36:00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그의 아들 하재익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기준 하재익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부친 논란을 의식해 계정을 삭제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로버트 할리의 친숙한 이미지에 “아들의 죄를 대신 뒤집어쓴 것이 아니냐”는 루머도 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로버트 할리 아내 명현숙 씨는 이데일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후략)』
    <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904091036003&sec_id=540101&pt=nv >
      (스포츠조선)=『"필로폰 투약 인정" 로버트 할리, 23년차 귀화 외국인의 씁쓸한 민낯(종합)
      기사입력 2019-04-09 15:09:16 | 최종수정 2019-04-09 16:26:0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부산말 하는 외국인' 로버트 할리(61·하일)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언제나 넘쳐흘렀던 유쾌한 에너지만큼이나 그 그림자는 어두웠다.
      로버트 할리가 '명예' 아닌 진짜 한국인이 된 지도 23년이 흘렀다. 로버트 할리는 영도 하씨의 개조(開祖)다. 그가 1997년 귀화, '하일'이란 이름을 지으면서 새로운 본관의 하씨가 생겼다. 그와 그의 세 자식까지 단 4명 뿐이다.
      하지만 영도 하씨는 창씨 23년만에 크나큰 위기를 맞이했다. '개조'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것. 로버트 할리는 당초 인터넷 마약(필로폰) 구입은 인정하되 투약은 부인했다. 하지만 9일 경찰의 간이 시약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확인됨에 따라 "3월에 구매한 마약을 지난 주에 투약했다"고 입장을 바꿨다.
      경찰은 로버트 할리의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로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필로폰 구매량과 상습 투약 여부, 공범 유무에 대해 보강 조사를 벌였다. 또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이날 구속 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후략)』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4100100074850004939&servicedate=20190409 >
      (국제신문)=『하재익 SNS 계정삭제 로버트 할리 루머 부인 "사실무근"
      입력 : 2019-04-09 11:14:54
      방송인 로버트 할리(61·하일)가 마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가운데 아들 하재익이 SNS계정을 삭제해 시선을 끌었다.

      하재익은 아버지와 함께 방송활동을 했을 뿐 아니라 활발히 SNS 활동을 이어왔기에 갑작스러운 계정 폐쇄가 누리꾼들에게 의아함을 안겼다. 하재익은 지난 3월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가상 결혼까지 진행한 바 있다. 어머니 명현숙, 조부모도 함께 등장했다.(후략)』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409.99099003927 >
      (경기일보)=『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 父 마약 부담?…SNS 돌연 삭제
      노출승인 2019.04.09.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의 아들 하재익이 SNS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로버트 할리의 첫째 아들 하재익의 SNS 계정은 9일 현재 폐쇄된 상태다. 최근까지도 사진을 게재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지만 지난 8일 아버지 로버트 할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면서 돌연 삭제했다.
      하재익은 지난달 9일 종영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 아버지 로버트 할리와 함께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 28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아들 하재익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후략)』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1056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이 SNS 계정을 삭제했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몇몇 신문은 기사와 표제를 통해 할리가 아들 하재익 대신 입건된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내비췄다.
      하지만 하재익은 4월 11일 12시 현재까지 어떤 혐의도 받지 않고 있다. 반면 로버트 할리는 마약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은행 폐쇄회로(CC)TV에 마약 대금 입금 모습까지 찍혔다고 경찰이 밝혔다.
      때문에 하재익에 관한 각종 루머는 이 보도 시점에선 무리한 추정에 불과하다. 하재익이 배우로 활동 중이라 하더라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은 ‘범죄와 무관한 가족의 인권 침해’에 해당되며 2차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 아래 참고에서 보는 바와 같이 대다수 매체는 하재익의 얼굴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아예 싣지 않았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2조「사생활 보호」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국민일보)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2조「사생활 보호」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