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大田日報 2019년 4월 11일자 1면「충남 겨울철 미세먼지 100% 중국발」기사의 제목, 충청투데이 4월 11일자 1면「겨울철 충남지역 대기오염물질…100% 중국산」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大田日報, 충청투데이는 위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大田日報)=『충남지역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중국 등 국경 밖에서 넘어왔다는 과학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겨울철 외부에서 충남으로 유입된 대기오염물질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겨울철에는 100% 전량 중국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는 10일 대회의실에서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기후환경 영향 연구용역(2차년도) 최종보고회를 갖고, 충남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용역은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대기환경정보 구축), 대전대학교(대기질측정분석), 한국품질재단(지역자원시설세 세수 전망), 강원대학교(생태환경 모니터링) 등이 맡았다.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당진지역 2개 지점에 대기질 샘플링을 설치, 계절별 4차례에 걸쳐(1·4·7·10월) 안정동위원소 탄소(c), 납(pd) 등 국외 대기오염물질 원인별 기원을 측정했다.
측정 방법은 충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제외한 타 시도 및 국외 유입 물질 경로를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측정 결과 여름철을 제외한 봄·가을·겨울철 중국 방향에서 도내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1월에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의 외부 요인을 보면 중국 중북·동북, 장시성·관동 등 기타지역 등 100%가 중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4월은 중국 중북·중남·동북 등에서 유입된 대기오염물질이 77.5%, 나머지 22.5%는 강원도에서 유입됐으며, 10월은 중국 동북·산둥성·중북 등이 71.3%이며, 28.7%는 몽골에서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7월은 해상 등 자연에서 36.7%, 나머지는 경상도, 충북·강원도, 전남 등 국내에서 대기오염물질이 순환한 것으로 추정됐다.
도는 이번 지역 대기오염물질 기여도 추정을 통해 오염 기원에 따른 맞춤형 저감정책을 펴고 국내외 저감 협력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후략)』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64421 >
(충청투데이)=『충남지역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중국 등 국경 밖에서 넘어왔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나왔다.(중략)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당진시 2개 지점에 대기질 샘플링을 설치, 계절별 4회에 걸쳐(4·7·10·1월) 안정동위원소 탄소(c), 납(pd) 등 국외 대기오염물질 원인별 기원을 측정했다. 측정 방법은 충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제외한 타 시·도 및 국외 유입 물질 경로를 역추적해 퍼센트(%)로 환산했다.
그 결과 △봄:중국 중북·중남·동북 77.5% △여름:경상도 등 국내 63.3% △가을:중국 동북·산둥성·중북 71.3% △겨울:중국 중북·동북·기타 100% 등 여름철을 제외한 봄·가을·겨울철 중국 방향에서 도내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 비율이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
구체적으로 봄철에는 중국 중북(37.5%)을 비롯한 중남(24.5%), 동북(15.5%), 강원도(22.5%) 등의 지역에서 대기오염물질이 충남으로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가을철은 중국 동북(38.7%), 몽골(28.7%), 중국 산둥성(23.3%), 중북(9.3%) 등의 지역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날아왔다. 겨울철 역시 중국 중북(51.9%), 동북(21.2%), 중국 기타지역 26.9%) 등에서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됐다.
반면 여름철은 해상 등 자연 36.7%, 경상도 30.3%, 충북·강원도 21.8%, 전남 11.2% 등 국내에서 대기오염물질이 순환한 것으로 추정됐다.(후략)』
<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02669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大田日報와 충청투데이의 위 기사는 충남연구원, 대전대학교 등이 공동으로 ‘충남 외부에서 들어오는 대기오염물질’을 분석한 결과를 전하는 내용이다. 따라서 그 결과치는 충남 내부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제외된 것이다.
그런데 두 신문 편집자는 이를 감안하지 않고 제목을 뽑았다.
大田日報는「충남 겨울철 미세먼지 100% 중국발」로, 충청투데이는「겨울철 충남지역 대기오염물질…100% 중국산」으로 각각 큰 제목을 달았다. 충남지역에서 발생하는 겨울철 미세먼지나 대기오염 물질이 100% 중국에서 비롯됐다는 단정적인 내용이다.
이러한 제목은 기사 내용을 왜곡한 것으로, 기사를 읽은 독자들이 겨울철 대기오염물질의 발생 원인에 대해 오인할 우려가 있다. 이러한 기사는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