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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19년 4월 2일자 1면「범보수층 38.5% ‘황교안 쏠림’」제목의 기사, 세계일보 4월 3일자 4면「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3달째 1위/이낙연 14.9% 2위…1단계 상승」기사와 제목, 한국일보 4월 3일자 4면「황교안 21.2%/대선주자 선호도/3개월 연속 1위」 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문화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는 위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문화일보)=『리얼미터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처음으로 2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석 달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2일 나타났다. 황 대표는 범보수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달 25~2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황 대표는 전달보다 3.3%포인트 오른 21.2%를 기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달 대비 3.4%포인트 오른 14.9%로 2위에 올랐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2%포인트 내린 12.0%로 3위를 기록했다.(후략)』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40201070103024001 >
(세계일보)=『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20%대에 진입하며 석 달째 연속 1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2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달 25∼29일 전국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여야 주요 정치인 12인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포인트, 응답률 6.9%)한 결과, 황 대표는 전 달보다 3.3%포인트 오른 21.2%를 기록했다. 황 대표에 대한 선호도는 4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는 상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3.4%포인트 오른 14.9%로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반면 기존 2위였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2%포인트 내린 12.0%로, 한 단계 내려간 3위를 기록했다.(후략)』
< http://www.segye.com/newsView/20190402513028 >
(한국일보)=『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21.2%를 기록,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범보수층에선 38.5%의 지지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달 25~29일 전국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여야 주요 정치인 12명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황 대표는 전달보다 3.3%포인트 오른 21.2%를 기록했다. 4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석 달 연속 1위를 유지하다가 처음으로 선호도 20%대에 들었다.‘김학의 동영상 CD’사전 인지 의혹 등 악재에도 새 대표 체제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과 문재인 정부 실정 부각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3.4%포인트 오른 14.9%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제치고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유 이사장은 1.2%포인트 내려간 12.0%를 기록했다.(후략)』
<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021054740608 >
2. 위 기사들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문화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의 적시 기사들은 리얼미터가 3월 25∼29일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 결과를 보도한 것이다.
그러나 위 기사 또는 제목은 대선주자들의 선호도가 표본오차 범위 안에 있어 순위가 명확하게 가려진 것으로 보기 어려운데도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했다.
문화일보는 기사 본문에서『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달 대비 3.4%포인트 오른 14.9%로 2위에 올랐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2%포인트 내린 12.0%로 3위를 기록했다』고 썼다. 두 사람의 지지율 차이가 2.9%p로 표본오차 안에 있는데도 순위를 매긴 것이다.
세계일보도 기사 본문에서『이낙연 국무총리는 3.4%포인트 오른 14.9%로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반면 기존 2위였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2%포인트 내린 12.0%로, 한 단계 내려간 3위를 기록했다』라고 썼다. 역시 표본오차 내인데도 순위를 매겼다. 제목도「이낙연 14.9% 2위…1단계 상승」이라고 달았다.
한국일보는 기사 본문에서『이낙연 국무총리는 3.4%포인트 오른 14.9%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제치고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고 써 표본오차 내인데도 순위를 매겼다.
이는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고 규정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한 것이다.
또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순위를 명시하거나 특정 후보의 우세라고 보도했다는 점에서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도 위반했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