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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newsis.com) 2019년 3월 8일자「다방 여종업원에 마약탄 음료수… 성관계 50대 유치장서 자살 소동」기사의 제목, 동아닷컴(donga.com) 3월 8일자「다방 여종업원에 마약탄 음료수 건네고 성관계…50대 유치장서 자살 소동」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뉴시스, 동아닷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뉴시스)=『다방 여종업원에 마약탄 음료수… 성관계 50대 유치장서 자살 소동
등록 2019-03-08 14:11:22
다방 여종업원에게 마약을 탄 음료수를 건넨 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된 50대 남성이 자신이 입고 있던 속옷을 이용해 목을 매는 소동이 벌어졌다.(뉴시스 지난 7일 보도)
8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삼산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A(50대)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A씨는 속옷을 이용해 목을 매려 했으나 당직 근무를 하던 경찰관이 발견, A씨를 제지했다.
A씨는 동료 B씨와 지난달 28일 오전 인천 계양구의 한 다방에서 일하는 여성 종업원 C(54)씨와 D(46)씨에게 필로폰을 탄 음료수를 건넨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됐다.
이들은 음료수를 마신 뒤 인근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후 이상 징후를 느낀 D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 4일 오후 계양구 주택가에서 A씨를, 미추홀구에서 B씨를 각각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08_0000581343&cid=10201 >
(동아닷컴)=『다방 여종업원에 마약탄 음료수 건네고 성관계…50대 유치장서 자살 소동
뉴시스 입력 2019-03-08 14:14 수정 2019-03-08 15:07
다방 여종업원에게 마약을 탄 음료수를 건넨 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된 50대 남성이 자신이 입고 있던 속옷을 이용해 목을 매는 소동이 벌어졌다.(뉴시스 지난 7일 보도)
8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삼산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A(50대)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A씨는 속옷을 이용해 목을 매려 했으나 당직 근무를 하던 경찰관이 발견, A씨를 제지했다.
A씨는 동료 B씨와 지난달 28일 오전 인천 계양구의 한 다방에서 일하는 여성 종업원 C(54)씨와 D(46)씨에게 필로폰을 탄 음료수를 건넨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됐다.
이들은 음료수를 마신 뒤 인근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후 이상 징후를 느낀 D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 4일 오후 계양구 주택가에서 A씨를, 미추홀구에서 B씨를 각각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인천=뉴시스】』
<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90308/94449731/1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기사는 다방 여종업원에게 마약을 탄 음료수를 건넨 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된 50대 남성이 자신이 입고 있던 속옷을 이용해 목을 매는 소동을 벌였다는 사건 소식이다.
기사는 용의자의 행동을 ‘목을 매’ 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라고 에둘러 표현했는데 제목은 ‘자살’이라고 썼다. 자살 시도의 상세한 방법을 두 차례나 설명하기도 했다. 자살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사회적 암시 효과가 있다는 중론에 따라 신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관례다. 특히 제목에서는 써서는 안 되는 단어로 분류하고 있다.
이 기사를 취급한 다른 매체는 대부분 ‘극단적 선택’이라고 썼다(※참고 1).
동아닷컴은 뉴시스 기사를 전재하면서 독자 접근이 손쉽고 더 개방적인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올리고 같은 제목을 3월 10일 오전 10시 53분(캡처시각)까지 최소 44시간 39분 이상 유지했다(※참고 2).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네이버 뉴스 검색 화면
※참고 2: 동아닷컴 3월 10일 오전 10시 16분 편집판 네이버 뉴스스탠드
< 캡처시각 19. 3. 10. 10:53 >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