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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30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9-3117 「‘노무현 대통령 이마에 노비 낙인’ 공무원 교재 논란…교학사 “직원 실수”」기사의 사진 외 9건

1. 쿠키뉴스      발행인  정  병  덕
2.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3. 아시아경제    발행인  최  영  범
4. 헤럴드경제    발행인  권  충  원
5. 국민일보      발행인  변  재  운
6. 부산일보      발행인  김  진  수
7. 연합뉴스      발행인  조  성  부
8.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김  주  현
9. 경인일보      발행인  김  화  양
10. 영남일보      발행인  노  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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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쿠키뉴스(kukinews.com) 2019년 3월 21일자「‘노무현 대통령 이마에 노비 낙인’ 공무원 교재 논란…교학사 “직원 실수”」기사의 사진, 동아닷컴(donga.com) 3월 21일자「한국사 교재에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이미지…교학사 “단순 실수”」기사의 사진, 아시아경제(asiae.co.kr) 3월 21일자「교학사 ‘일베’논란…한국사 교재에 ‘노무현 대통령 비하 사진’ 게재」기사의 사진,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3월 21일자「교과서에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일베 사진’…교학사 “직원 단순 실수”」기사의 사진, 국민일보(kmib.co.kr) 3월 22일자「교학사,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사진 게재…“가족·재단에 사죄”」, 3월 23일자「“교학사 노무현에디션 나도 샀다” 희롱하는 일베인들… “민사 소송해야”」기사의 사진 등 2건, 부산일보(busan.com) 3월 22일자「교학사, 일베사진으로 故 노무현 대통령 조롱해 놓고 "단순 실수"」기사의 사진, 연합뉴스(yonhapnews.co.kr) 3월 22일자「교학사 수험서에 盧전대통령 비하 사진…전량 수거 폐기」기사의 사진, 파이낸셜뉴스(fnnews.com) 3월 22일자「교학사 “盧전 대통령 비하사진 실린 수험서, 전량 수거해 폐기”」기사의 사진, 경인일보(kyeongin.com) 3월 22일자「노무현 전 대통령 도망 노비 비하 사진 게재한 교학사 사과문 게재 "전량 수거 폐기"」기사의 사진, 영남일보(yeongnam.com) 3월 22일자「수험서에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합성사진 실은 교학사 "단순실수"」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쿠키뉴스 등 10개 신문·통신사는 위 적시 기사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쿠키뉴스)=『‘노무현 대통령 이마에 노비 낙인’ 공무원 교재 논란…교학사 “직원 실수”
      입력 : 2019.03.21 17:53:33  수정 : 2019.03.21 20:20:32

      교학사에서 출판한 공무원 한국사 교재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합성 사진이 실려 논란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21일 ‘한국사 공부 중인데 이거 뭐냐’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공무원 한국사 교재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조선 후기, 도망간 노비를 연행해 오거나 외거 노비를 찾아가서 몸값을 받는 ‘추노’(推奴)가 횡행했다. 교과서는 추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10년 KBS2에서 방영된 드라마 ‘추노’ 한 장면을 첨부했다.
      해당 교재는 지난해 8월20일 교학사에서 출간된 ‘한국사 능력검정고급(1·2급)’ 참고서다.
      문제는 이 이미지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등 온라인상에서 고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그의 얼굴을 합성, 조작된 이미지였다는 점이다. 한눈에 봐도 고 노 전 대통령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에는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는 장면’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네티즌은 “교학사에 일베를 하는 사람이 있는지 의심된다”는 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들도 충격적이라는 반응 일색이다. (중략)
      고의 여부를 떠나 교학사 측은 비난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교학사 측은 “검수를 담당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실수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미 출판된 문제집은 전량 회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교학사는 노무현 재단에 전화로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재단 측은 “문제를 먼저 마무리 짓는 게 우선”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43965 >

      (동아닷컴)=『한국사 교재에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이미지…교학사 “단순 실수”
      입력 2019-03-21 16:48 수정 2019-03-21 18:08

    디시인사이드 캡처
      교학사에서 제작한 한국사 교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이 참고용으로 게재돼 논란이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공무원 갤러리'에는 "한국사 공부하는데 이거 뭐냐"라며 책의 한 페이지가 올라왔다.
      캡처된 이미지에는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힌 장면"이라며 "드라마 '추노'"라는 설명이 첨부돼 있었다. 하지만 해당 이미지는 드라마 KBS2 '추노'의 한 출연자 얼굴을 드러내고 노 전 대통령의 얼굴로 합성한 것이다.
      '공무원 갤러리' 회원들이 "합성 아니냐"라고 지적하자 다른 회원이 "합성 아니다"라며 노 전 대통령 비하 사진이 게재된 본인 소유 책을 인증했다.
      교학사 측은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는 "현재 확인 중"이라며 "고의적으로 노 전 대통의 사진을 넣은 게 아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경위에 대해 조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이미지는 합성이 아닌 사실로 밝혀졌다. 이 교재는 교학사가 2018년 8월 20일 출간한 한국사 능력검정 고급[1·2급] 최신기본서로 책 238쪽에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이 삽입됐다. 이 사진은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들이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한다. 지난해 6월 일베에 올라온 바 있다.
      교학사 관계자는 이날 경인일보를 통해 "작업자가 구글 이미지 단순 검색해서 넣으면서 실수했다"며 "회사 차원에서 조만간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구글에 '노비', '추노 노비', '노비 인두' 등을 검색했지만 노 전 대통령의 합성사진은 뜨지 않았다. '노무현 노비'라고 검색했을 때 가장 처음으로 등장했다.』
    < http://news.donga.com/3/all/20190321/94672497/2 >

      (아시아경제)=『교학사 '일베'논란…한국사 교재에 '노무현 대통령 비하 사진' 게재
      최종수정 2019.03.21 19:58 기사입력 2019.03.21. 19:42
      교학사에서 출판한 공무원 한국사 교재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이미지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비하 교재'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교학사가 출판한 한국사 교재 중 일부 자료사진이 문제가 됐다. 조선 후기 도망간 노비를 연행해 오거나 외거 노비를 찾아가서 몸값을 받는 '추노'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료사진으로 첨부된 이미지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등에서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그의 얼굴을 합성, 조작한 사진이라는 점이다.

      논란이 일자 교학사 측은 "검수를 담당하는 직원이 실수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문제집은 전량 회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교학사는 노무현 재단에 전화로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2119424973175 >

      (헤럴드경제)=『교과서에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일베 사진’…교학사 “직원 단순 실수”
      기사입력 2019-03-21 21:13

      교학사에서 출판한 공무원 한국사 교재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이미지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공무원 갤러리’에는 21일 ‘한국사 공부 중인데 이거 뭐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공무원 한국사 교재의 한 페이지를 촬영한 것으로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는 장면(드라마 ’추노‘)’라는 설명 위로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실려있다. 첨부된 이미지는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등에서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그의 얼굴을 합성, 조작한 사진으로 교학사 직원 일베설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진은 교학사가 2018년 8월 20일 출간한 한국사 능력검정 고급[1·2급] 최신기본서로 책 238쪽에 실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교학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작업자가 구글 이미지 단순 검색해서 넣으면서 실수했다”라며 “해당 교재를 전량 수거 후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321000808 >

      (국민일보)①=『교학사, 노무현 전대통령 비하 사진 게재…“가족·재단에 사죄”
      입력 : 2019-03-22 00:05/수정 : 2019-03-22 00:05

    디시인사이드 게시글 사진 캡처

      교학사 한국사 교재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이 실렸다.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배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다. 교학사는 사과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한 회원은 21일 “교학사에 일베가 있다”며 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곧 SNS 타임라인으로 퍼졌다. 사진은 2010년 KBS 드라마 ‘추노’에서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는 장면이다.
      여기서 이마에 한자 ‘奴’의 낙인이 찍혀 고통스러워하는 등장인물이 노 전 대통령으로 합성됐다. 노 전 대통령의 성(盧)과 종을 뜻하는 노(奴)의 독음이 같은 점에서 착안된 합성사진으로 추정된다.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사진은 일베와 같은 극우 성향 네티즌에 의해 합성돼 인터넷상으로 유포돼 있다.
      교학사는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날 밤 홈페이지에 ‘전직원 일동’ 명의의 사과문을 올려 “지난해 8월 2일 출간한 한국사 능력검정고급(1·2급) 참고서에 실렸다”고 설명한 뒤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지만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을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온·오프라인에 배포된 교재를 전량 수거해 폐기하겠다”며 “(노 전 대통령의) 가족과 노무현재단에 직접 찾아가 사죄의 말씀을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164163&code=61121411&sid1=soc&cp=nv2 >
      (국민일보)②=『“교학사 노무현에디션 나도 샀다”희롱하는 일베인들…“민사 소송해야”
      입력 : 2019-03-23 07:36/수정 : 2019-03-23 07:38
      극우 성향의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하하는 합성 사진이 삽입된 교학사의 교재를 구매 인증하며 사건을 재차 희롱하고 있다. 판사 출신인 이정렬 변호사는 출판사 사과를 받을 것이 아니라 소송을 해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23일 일베에는 교학사에서 발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하 이미지가 들어간 참고서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거나 서점에 가서 샀다는 인증이 이어졌다. 한 일베 회원은 “인터넷 주문도 했는데 안 올 거 같아서 서점가서 샀다. 서점에 하나 더 남았던데 근처 서점가서 빨리 사라”며 자신이 산 책에서 문제가 되는 페이지의 장면을 촬영해 올렸다.
      교학사 참고서를 파는 판매 사이트 목록을 정리해 공유하거나 인터넷에서 산 구매 내역을 인증하는 회원도 적지 않았다.


      한편, 이정렬 변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합성 이미지를 거르지 못한 출판사 교학사에 대한 민사 소송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렬 변호사는 22일 트위터에 “교학사 문제는 사과를 받을 게 아니라 민사소송을 해서 선례를 남기는 게 좋을 텐데”라고 적었다. 노무현 재단 회원 게시판에도 “사과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법적 조처를 해야 한다”는 비슷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후략)』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168006&code=61121111&sid1=soc&cp=nv2 >    
      
      (부산일보)=『교학사, 일베사진으로 故 노무현 대통령 조롱해 놓고 "단순 실수"
      입력 : 2019-03-22 08:41:26 수정 : 2019-03-22 08:41:26 게재 : 2019-03-22 08:41:47
      교학사에서 제작한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교재에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합성사진이 실려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2010년 방영된 KBS 드라마 ‘추노’의 한 출연자 얼굴에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였다.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등 온라인상에서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합성·조작한 것으로 보인다. 노 전 대통령의 성(盧)과 종을 뜻하는 노(奴)의 독음이 같은 점에서 착안된 합성사진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진은 교학사가 출판한 교재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고급 1?2급]’ 238페이지에 실제로 사용된 으로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힌 장면”이라는 설명이 달려 있다.
      논란이 되자 교학사는 오류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교학사는 21일 밤 홈페이지에 '전직원 일동' 명의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지난해 8월 2일 출간한 한국사 능력검정고급(1·2급) 참고서에 실렸다"고 설명한 뒤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지만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을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온·오프라인에 배포된 교재를 전량 수거해 폐기하겠다"며 "(노 전 대통령의) 가족과 노무현재단에 직접 찾아가 사죄의 말씀을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32208412630469 >
      (연합뉴스)=『교학사 수험서에 盧전대통령 비하 사진…전량 수거 폐기
      교학사, 사과문서 "편집자 단순 실수…가족 찾아뵙고 사죄할 것"
      송고시간 | 2019-03-22 13:56
      도서출판 교학사에서 지난해 펴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참고서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합성 사진이 실려 논란이 일었다.
      이런 사실은 인터넷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해당 사진이 게재된 페이지를 촬영한 사진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사진에는 과거 방영된 TV 드라마 '추노'의 출연자 얼굴에 노 전 대통령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다. 사진 설명은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는 장면'이었다.

      교학사는 22일 이 같은 실수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하고 해당 수험서를 전량 수거해 폐기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교학사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띄운 공식 사과문에서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그러나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가족분과 노무현 재단에는 직접 찾아뵙고 사죄의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2091500005 >

      (파이낸셜뉴스)=『교학사 “盧전 대통령 비하사진 실린 수험서, 전량 수거해 폐기”
      입력 : 2019.03.22 14:35 수정 : 2019.03.22 14:35

      도서출판 교학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을 참고서에 실어 논란이 된 가운데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22일 교학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분들에게 지면을 통해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학사는 이미 온·오프라인에 배포된 교재를 전량 수거해 폐기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사진은 인터넷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에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사진은 과거 방영된 TV 드라마 '추노'의 출연자 얼굴에 노 전 대통령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는 장면'으로 설명됐다.
      교학사는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그러나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가족분과 노무현 재단에는 직접 찾아뵙고 사죄의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http://www.fnnews.com/news/201903221427037114 >

      (경인일보)=『노무현 전 대통령 도망 노비 비하 사진 게재한 교학사 사과문 게재 "전량 수거 폐기"
      입력 2019-03-22 15:38:37

      한국사 교재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붙잡힌 도망 노비로 비하하는 사진을 삽입한 도서출판 교학사(3월 22일자 7면 보도)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교학사는 22일 "2018년 8월 20일에 출간한 한국사 능력검정고급[1·2급] 참고서에 실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은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온·오프라인에 배포된 교재를 전량 수거해 폐기하도록 조치했다"며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해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특히 가족분과 노무현재단에는 직접 찾아뵙고 사죄의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선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공무원 갤러리에 문제가 된 교학사 한국사 교재 사진이 게시됐다. 경인일보 취재 결과 이 교재 238쪽에 노 전 대통령이 낙인을 찍히는 노비로 합성된 사진이 삽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노무현재단은 이날 교학사를 상대로 강력한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학사 관계자 4명이 노무현재단을 찾아와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재단은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고재순 노무현재단 사무총장은 경인일보와의 통화에서 "노무현 대통령 합성 이미지에 대한 사안을 중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로, 현재 강력한 대응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0322010009206 >

      (영남일보)=『수험서에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합성사진 실은 교학사 “단순실수”
      2019-03-22

      교학사가 발간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수험서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합성 사진이 실려 논란이 일었다.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배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한 회원은 21일 “교학사에 일베가 있다”며 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곧 SNS 타임라인으로 퍼졌다. 사진은 2010년 KBS 드라마 ‘추노’에서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는 장면이다.
      여기서 이마에 한자 ‘奴’의 낙인이 찍혀 고통스러워하는 등장인물이 노 전 대통령으로 합성됐다.
      SNS를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되자 교학사는 참고서를 전량 회수하고 폐기하겠다고 말했다. 교학사는 또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가족분과 노무현 재단에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90322.990011524023369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10개 매체의 적시 기사는 교학사에서 출판한 공무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합성 사진이 실려 논란이 되자 교학사가 사과하고 전량 수거해 폐기하기로 했다는 내용과 관련 속보를 전하고 있다.
      드라마 ‘추노’의 한 장면 사진에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을 얹은 이 사진에는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는 장면’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많은 신문이 이 합성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보도했으나 위 10개 신문은 이마에 ‘奴’ 낙인이 찍히면서 얼굴을 찡그리는 듯 조작한 화면을 그대로 실었다.
      이는 고인의 명예를 크게 훼손하고 유족에게도 참기 어려운 마음의 고통을 주는, 사려 깊지 못한 편집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또 출판사의 잘못을 보도하면서 그 잘못을 신문에도 그대로 옮겨 실은 것은 자가당착이라 할 수 있다.
      연합뉴스는 첫 보도(3월 22일 13:56)에서 원 상태 그대로 사진을 송고했으나 이후 얼굴을 흐리게 처리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묶어 동영상으로 바꿔 제작해 올렸다. 그러나 사진을 수정했다는 점을 명백히 밝히지 않았다.  
      파이낸셜뉴스는 연합뉴스의 첫 보도 사진을 받아 출처를 명기하고 그대로 사용했다. 국가 기간통신사에 대한 신뢰로 그대로 썼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그런 관점에서 연합뉴스의 게이트키핑은 더 엄정해야 한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1조「명예와 신용존중」③(사자의 명예존중)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1조「명예와 신용존중」③(사자의 명예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