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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29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9-3089 「타르 없는 전자담배 출시된다는데… “금연 도움” “말도 안돼” 그치지 않는 기능 논란」기사의 사진

국민일보       발행인  변  재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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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국민일보(kmib.co.kr) 2019년 2월 17일자「타르 없는 전자담배 출시된다는데… “금연 도움” “말도 안돼” 그치지 않는 기능 논란」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국민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타르 없는 전자담배 출시된다는데… “금연 도움” “말도 안돼” 그치지 않는 기능 논란
      입력 : 2019.02.17. 17:34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쥴랩스는 국내에 니코틴 함유량을 낮춘 제품을출시할 계획이다. 깔끔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자담배의 가장 큰 특징은 타르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일반 담배보다 덜 유해하고 안전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사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그러나 액상형 전자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전문가들은 전자담배가 결국 니코틴 중독을 일으켜 곧 흡연의 길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전혜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많은 연구에서 가향담배가 담배에 입문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중독성도 강하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영국 등에서 발표된 다수 연구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된다. 최근 런던퀸메리대학교 피터 하젝(Peter Hajek) 교수의 연구에서는 약 900명의 흡연자 중 전자담배를 이용한 집단에서 니코틴 대체 요법을 한 집단 대비 두 배 가까이 높은 금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은 “영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사용하고 있는 국가다. 전자담배로 금연을 하려는 분위기가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제품 안전성 검사에서부터 관련 정책까지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 센터장은 “우리나라는 전자담배를 기존 궐련형 담배와 같이 쓴다. 금연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라며 “또 한국에서는 얼마나 많은 제품이 팔렸는지, 안전성은 확인됐는지 알 수 없어 관리가 되지 않는다. 금연정책을 어떻게 펼치느냐에 따라 전자담배의 금연효과도 달라진다”고 주장했다.(후략)』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61876&code=14130000&sid1=hea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금연 효과에 대해 다루고 있다. 미국 1위 브랜드 ‘쥴’ 시판에 앞서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여부를 취재했다. ‘액상형 가향(加香)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라고 여겨 금연보조제로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전하면서 연기를 내뿜고 있는 전자담배 흡연 사진을 함께 실었다.      전자담배 흡입 장면도 일반담배처럼 흡연 충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에게 전자담배에 대한 호기심을 촉발하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