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 929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9-3087 「취업자 흡연율, 비취업자보다 20%P ↑…'직장 스트레스 탓?'」기사의 사진 외 1건

1.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김  주  현
2. 한국스포츠경제  발행인  송  진  현
 
원문보기 Print
  • 주 문

      파이낸셜뉴스(fnnews.com) 2019년 1월 19일자「취업자 흡연율, 비취업자보다 20%P ↑…'직장 스트레스 탓?'」기사의 사진, 2월 4일자「액상 전자담배 유해성.. 맛내는 향료가 폐에 악영향 줘 < 연구 >」기사의 사진, 한국스포츠경제(sporbiz.co.kr) 1월 17일자「직장 스트레스 원인?…취업자 흡연율 비취업자보다 20%p↑」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파이낸셜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이낸셜뉴스)=①『취업자 흡연율, 비취업자보다 20%P ↑…'직장 스트레스 탓?'
      입력 : 2019.01.19 09:14  수정 : 2019.01.19 09:14
      청주대 김한나 교수 성인 남녀 3100여명 분석

      취업자의 흡연율이 비(非)취업자보다 20%포인트(p)나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치주질환(잇몸병) 유병률도 취업자가 비취업자보다 3%p이상 높았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청주대 치위생학과 김한나 교수가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39세 성인 남녀 3178명의 취업 여부에 따른 흡연율·잇몸병 유병률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제 6기(2013-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19~39세 한국 성인의 취업과 치주질환 관계)는 한국치위생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김 교수는 당초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비취업자의 흡연율이 취업자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비취업자의 70.5%가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이에 비해 취업자는 전체의 절반 이하인 49.3%만이 흡연을 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논문에서 "일반적으론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흡연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미취업 청년층이 단순히 흡연에 의지해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것이 다양하고 건강을 해치지 않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비취업자가 구강건강 관리를 소홀히 해 잇몸병 유병률이 높을 것이란 김 교수의 애초 예상도 빗나갔다.
      취업자의 잇몸병 유병률이 11.5%로, 비취업자(8.1%)보다 3%p 이상 높았다. 하루 칫솔질 횟수도 미취업자가 2.79회로 취업자(2.70회)보다 약간 많았다. 치과치료 미 진료자의 비율도 비취업자(36.6%)가 취업자(40.8%)보다 낮았다. 이는 비취업자가 구강건강 관리를 소홀하게 하진 않는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결과다.
      이번 연구에선 잇몸병 유병률의 남녀 차이도 드러났다.
    남성의 잇몸병 유병률이 여성보다 1.6배 높았다. 현재 흡연자의 잇몸병 유병률도 비흡연자에 비해 1.6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김 교수는 논문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청년층의 잇몸병 발생에서 젊은 세대의 주된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인 취업 여부는 특별한 변수가 되지 못함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 http://www.fnnews.com/news/201901190911413434 >   
      (파이낸셜뉴스)=②『액상 전자담배 유해성.. 맛내는 향료가 폐에 악영향 줘< 연구 >   입력 : 2019.02.04 12:01 수정 : 2019.02.04. 12:01
      담배가 몸에 좋지 않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흡연자들은 대체재로 크게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체형(액상) 전자담배를 대표적으로 찾고 있다. 흡연자들이 이들 전자담배를 찾는 이유는 단 한 가지, 당장에 담배를 끊을 순 없지만 유해성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는 심산이다.

      하지만 이러한 전자담배 급속한 성장세에 비해 역사가 짧아 독성물질이나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는 제대로 밝혀지진 않았다.
      그런데 최근 액상 전자담배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가 나왔다. 액상 전자담배에 쓰이는 향료가 사람의 폐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져 주목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Harvard University)의 과학자들이 액상 전자담배에서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향료가 사람의 폐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전자 담배에서 사용하는 각종 향을 내는 물질이 사람의 기도에 있는 작은 모발 모양의 돌기인 섬모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건강의료 전문 매체 ‘뉴스 메디컬’이 지난 1일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인간의 상피에 전자담배 향료가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최초의 연구다.
      우리 기관지의 섬모는 50~70%가 상피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이 세포들은 기도에서 사람이 흡입하는 먼지나, 점액 등 기타 입자를 걸러주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이 섬모들이 제 기능을 못할 경우 사람은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 및 천식과 같은 기관지 질환을 겪을 수 있고 폐 기능도 함께 약화된다. 그래서 연구팀은 맑은 공기와 함께 적절한 호흡이 우리 기관지와 폐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연구팀의 조사 결과, 액상 전자담배를 꾸준히 사용하면 화학적 향료가 이 기관지 섬모의 생산과 기능을 저해한다고 밝혔다.(후략)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 http://www.fnnews.com/news/201902041156241551?pg=nv_newsstand >
      (한국스포츠경제)=『직장 스트레스 원인?…취업자 흡연율 비취업자보다 20%p↑
      승인 2019.01.17. 10:49
      흡연자 잇몸병 유병률, 비흡연자 1.6배
      청주대 김한나 교수 성인 남녀 3100여명 분석 결과
      [한스경제=홍성익 기자] 직장 스트레스 탓인지 취업자의 흡연율이 비(非)취업자보다 20%p나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치주질환(잇몸병) 유병률도 취업자가 비취업자보다 3%p 이상 높았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청주대 치위생학과 김한나 교수가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39세 성인 남녀 3178명의 취업 여부에 따른 흡연율·잇몸병 유병률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
    (후략)
    홍성익 기자  hongsi@sporbiz.co.kr』
    <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182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취업자 흡연율이 비취업자보다 20%P나 높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잇몸병 유병률도 취업자가 비취업자(8.1%)보다 3%p 이상 높았다. 이런 내용을 전하면서 파이낸셜뉴스와 한국스포츠경제는 흡연 관련 이미지를 게재했다. 담배를 한모금 빨아들인 다음 연기를 내뱉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파이낸셜뉴스는 ②기사에서 액상 전자담배에 쓰이는 향료가 폐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을 소개하면서 전자담배 연기를 내뿜고 있는 사진을 곁들였다.
      흡연 장면 사진이나 그래픽은 흡연 충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흡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우려도 있다.
      3건 모두 연합뉴스의 사진이나 그래픽을 전재한 것이나, 게재에 따른 책임은 해당 신문사에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