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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29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9-3083 「‘루푸스 투병’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도 공개 “나를 너무 사랑해줘”」기사의 사진 외 1건

1. 헤럴드경제  발행인  권  충  원
2.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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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헤럴드경제(heraldcorp.com) 2019년 2월 13일자「‘루푸스 투병’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도 공개 “나를 너무 사랑해줘”」기사의 사진,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월 13일자「[SC이슈]故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병 후유증→남친공개…씩씩한 17세 소녀(종합)」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헤럴드경제, 스포츠조선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헤럴드경제)=『‘루푸스 투병’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도 공개 “나를 너무 사랑해줘”
      기사입력 2019.02.13. 07:22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최준희는 12일 유튜브 ‘준희의 데일리’ 채널에 ‘#2 Hello my first VLOG ! | 24시 밀착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기 전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부터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동물병원을 방문한 뒤에 함께 식사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최준희는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매일 남자친구를 만난다. 남자친구가 나를 너무 사랑해준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최준희는 10일 공개한 첫 영상에서 루푸스(루프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준희는 얼굴과 몸에 난 붉은 반점까지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복용 중인 약은 얼굴을 빵빵하게 한다. 절대 살찐 게 아니다”라며 “이번에 약을 먹으면서 머리카락들도 아예 다 빠져버렸다”라고 털어놨다
      루푸스병은 몸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공격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피부, 관절, 신장, 폐, 신경 등 여러 부위에 염증이 생긴다. 사망률은 낮지만 완치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90213000005#a >
    ※참고

    < 캡처시각 19. 2. 13. 11:22 >
      (스포츠조선)=『[SC이슈]故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병 후유증→남친공개…씩씩한 17세 소녀(종합)
      2019.02.13 10:3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루프스병 고백에 이어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데이트도 공개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에 자신의 하루 일상을 담은 약 12분짜리 영상을 올렸다.
      최준희는 남자친구를 만나기에 앞서 한껏 화장을 하며 외모를 꾸몄다. 화장부터 화장 지우기까지 자신의 뷰티 관리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하지만 카메라속 최준희의 모습은 평소와 다르게 부은 얼굴과 상처난듯 피부가 벗겨진 목과 팔 등 루푸스병의 후유증이 엿보인다. 최준희도 "살이 찐 게 아니다. 복용 중인 약이 이렇게 얼굴을 통통하게 만든다", "부작용으로 햇빛 알레르기도 생겼다", "흉터가 많다. 괴물 같다"며 속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최준희는 앞서 '10개월째 교제중'이라고 밝힌 남자친구의 모습도 공개했다. 최준희는 "요즘 하루도 빠짐없이 만난다. 남자친구 있는 거 밝힐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어차피 앞으로 영상 찍으면 자주 나올 친구다. 숨길 이유는 없지 않냐"고 설명했다. 함께 밥을 먹고, 반려견과 함께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최준희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무거운 과거를 찾을 수 없는, 흔한 17세 소녀의 웃음이었다.
      앞서 공개한 영상에서 최준희는 온몸에 염증에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자 난치병인 '루푸스병'으로 투병 중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최준희는 "두달간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최근 퇴원했다. 루푸스병에 걸리면 몸이 완전 퉁퉁 붓고 다리에 물이 차서 걸어다닐 수 없다"며 증상을 전한 바 있다.
      최준희의 SNS와 유튜브 계정에는 "언제나 씩씩하고 건강 잘 챙겨라",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도 대견해할 것" 등 그녀를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가득하다. 특히 故최진실의 절친이었던 모델 이소라는 "준희야, 너의 영상은 아픈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분명 힘이 될거야. 숨지 않고 용기 내어 진실된 모습 보여줘 고맙다. 이모도 많은 걸 느꼈어. 앞으로도 기대할게"라는 진심어린 격려를 직접 댓글로 남겼다.
      최준희는 배우 故최진실과 야구선수 故조성민의 둘째로, 첫째 환희에 이어 2003년 3월 1일 태어났다. 이후 2008년 어머니를 따라 최씨로 개명할 당시 이름을 준희로 바꿨다.
      최준희가 유튜버 데뷔를 통해 '최진실의 딸'이 아닌 자존감을 가진 소녀 최준희로서 건강한 하루하루를 개척해 나가길 기원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 http://m.sportschosun.com/news.htm?id=201902140100063320004684&ServiceDate=20190213#_enliple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올린 유튜브 영상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최준희는 첫 영상에서 루프스 투병 사실을 밝힌 데 이어 두번째 영상에서는 남자친구와 데이트 직전 화장 모습을 담았다. 두 신문은 영상을 소개하면서 다른 매체들과 달리, 최준희 남친의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했다.
      최준희가 스스로 남자친구 얼굴을 공개했다지만, 신문이 남친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최준희는 SNS 활동을 통해 널리 알려진 공인이라 문제될 것이 없지만, 미성년자인 여고생의 남친 사진을 허락 없이 신문에 공개한 것은 사생활 침해에 해당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2조「사생활 보호」③(사생활 등의 사진촬영 및 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2조「사생활 보호」③(사생활 등의 사진촬영 및 보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