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928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9-4044 일본 로또관계자 “한국 로또 조작”..충격! 외 1건

1. 스포츠월드  발행인  정  희  택
2. 조선닷컴    발행인  홍  준  호
 
원문보기 Print
  • 주 문

      스포츠월드(sportsworldi.com) 2019년 1월 10일자(이하 캡처시각)「일본 로또관계자 “한국 로또 조작”..충격!」제목의 광고, 조선닷컴(chosun.com) 1월 14일자「일본 로또관계자 “한국 로또 조작”..충격!」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① 스포츠월드

    < 캡처시각 19. 1. 10. 21:11> <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90110706647?OutUrl=NS>

    ② 조선닷컴
      
    < 캡처시각 19. 1. 14. 10:52>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4/201901140073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ews>
      스포츠월드와 조선닷컴은 로또 당첨번호 제공업체를 소개하면서「일본 로또관계자 “한국 로또 조작”..충격!」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위 업체는 로또번호의 당첨 통계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통계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번호 패턴과 유형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당첨 확률을 높인다고 주장하면서 자사가 실시하는 이벤트에 응모하라고 부추기고 있다.
      그동안 ‘로또 당첨번호가 조작된다’라고 숱한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어느 것도사실로 입증된 것이 없다. 그럼에도 이 광고에는 일본 로또 관계자를 등장시켜 “한국 로또 조작”이라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는 식의 제목으로 독자를 현혹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광고에는 구체적으로 증명할 사실은 커녕, 이에 대한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그저 독자의 눈길을 끌어 광고클릭만을 유도하겠다는 속셈이다. 독자와 로또 시행사를 우롱하는 것이다.  
      이는 신문광고윤리강령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① 스포츠월드
    < http://a.mrep.kr/gdlt_m?bnurlnb=03bF#_brtep> ② 조선닷컴
    < http://a.mrep.kr/gdlt_m?bnurlnb=08VJ#_brtep>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