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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8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9-1016 차기 대선판도 ‘태풍의 핵’으로 떠오른 유시민/… 외 5건

1.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2. 국민일보    발행인  변  재  운
3. 매일경제    발행인  손  현  덕
4.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5. 중앙일보    발행인  홍  정  도
6.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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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경향신문 2019년 1월 3일자 6면「차기 대선판도 ‘태풍의 핵’으로 떠오른 유시민/공직 선거 불출마한다는데도…/이름만 넣으면 여론조사 ‘1·2위’」제목의 기사, 국민일보 1월 3일자 4면「차기 대선주자, 범여권 이낙연<현 총리>·야권 황교안<전 총리> 오차범위 내 접전/이 13.9% 1위…황 13.5%로 추격」기사와 제목, 매일경제 1월 3일자 A10면「여야 ‘잠룡’ 압도적 후보는 없어/진보진영은 李총리 1위」기사와 제목, 세계일보 1월 3일자 5면「유시민, 단숨에 범여권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제목의 기사, 중앙일보 1월 3일자 8면「유시민, 범여권 차기주자 깜짝 2위<18%>…이낙연 1위<21%> 박원순 3위<16%>」기사의 제목, 한국일보 1월 3일자 5면「유시민, 공직 불출마 의사에도…차기 대선주자로 급부상」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위 신문들은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경향신문)=『신년 여론조사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60)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수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작 유 이사장은 2012년 대선 직후 정계은퇴를 선언한 뒤 지속적으로 공직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혀 왔음에도 여권은 물론 야권 후보군을 포함한 조사에서도 경쟁력 있는 후보로 부상했다. 아직 차기 대선이 3년이나 남았고 선호도 조사라는 한계는 있지만 이 같은 지지세를 감안하면 유 이사장 거취가 차기 대선 판도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수 언론이 차기 대선주자를 추려 2일 발표한 신년 여론조사 결과 유 이사장은 여야 후보군을 통틀어 빅3에 포함됐다. 유 이사장을 차기 후보군에서 제외했지만, ‘유시민’ 이름이 들어간 일부 조사에서는 선호도 1~2위를 다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코리아리서치센터가 MBC 의뢰로 지난달 27~28일 실시한 선호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유 이사장은 10.5%로 1위에 올랐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10.1%, 이낙연 총리 8.9% 순이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의 지난달 26~27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조사에서도 유 이사장은 범여권 주자 중 2위였다. 정권 재창출 지지층에서는 17.8%, 전체 응답자는 14.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인 이낙연 총리(지지층 20.6%, 전체 15.0%)와 오차범위 내 박빙이었다.(후략)』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1021713001&code=910100 >

      (국민일보)=『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전현직 국무총리가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보수야권 지지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 황교안 전 총리가 이낙연 총리를 오차범위 내로 따라잡았다.
      리얼미터는 2일 여야 주요 정치인 12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24~28일 진행된 조사에서 이 총리는 선호도 13.9%, 황 전 총리는 13.5%를 보였다. 11월 조사 때 2.2% 포인트 차였던 것이 크게 줄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전체적 구도를 볼 때 여권 주자보다 야권 주자에게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개개인에 대한 선호보다 야권으로 옮겨가는 전반적 분위기를 유심히 봐야 한다”고 말했다.(후략)』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53828 >

      (매일경제)=『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전·현직 국무총리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며 강세를 이어 가고 있다.
      진보진영의 지지를 받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보수진영의 지지를 받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그 주인공이다. 여기에 박원순 서울시장, 오세훈 자유한국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전·현직 서울시장도 함께 상위 그룹을 형성했다.
      2일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전국 17개 시도 만 19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 후보로 가장 선호하는 인물’을 묻는 질문에 이 총리를 선택한 응답자가 10.0%를 기록해 가장 많았다.
      2위는 나란히 9.0%를 기록한 황 전 총리와 박 시장이었다. 지난달 29~31일 유·무선 전화면접(유선 20%·무선 80%)을 통해 진행한 조사 결과로, 응답률은 9.9%,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중략)
      진보진영 후보 선호도에서도 이 총리(9.2%)가 1위였다.
      박 시장(7.7%),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7.0%)가 3강을 형성한 가운데 이재명 지사(4.7%),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4.2%), 김경수 지사(3.0%),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0.9%) 등이 뒤를 이었다.(후략)』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3750 >

      (세계일보)=『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범여권 유력 대선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새해 들어 나온 각종 여론조사에서 범여권 후보 중 이낙연 국무총리와 1, 2위를 다퉜고, 진보와 보수 진영을 망라한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는 전체 1위를 달린 조사까지 나왔다. 때마침 준비한 팟캐스트 겸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의 맛보기 영상도 2일 공개돼 유 이사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일보가 지난해 12월 26~27일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범여권 후보군 중 유 이사장 지지율은 17.8%를 기록해 이 총리(20.6%), 박원순 서울시장(16%)과 ‘빅3’를 형성했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28일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1일 발표한 결과에서도 유 이사장은 10.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황교안 전 총리(10.1%)는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 유 이사장의 지지율 급상승은 예능 프로그램과 집필 활동을 통해 지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구축해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후략)』
    < http://www.segye.com/newsView/20190102004374 >

      (중앙일보)=『중앙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 때 여당(더불어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원한다는 응답은 43.0%로 야당의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응답(38.0%)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했다.(중략)
      ◆여권의 새로운 ‘빅3’ 구도=정권 재창출 지지자들이 꼽은 범여권의 대선후보는 이낙연 총리(20.6%)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17.8%), 박원순 서울시장(16.0%) 순이었다. 유 이사장의 급부상이 눈에 띈다. ‘빅3’ 뒤로 이재명 경기지사(8.4%)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7.3%),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5.6%)이 자리했다.
      정권 재창출과 정권교체 지지 여부를 불문한 전체 응답자의 범여권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도 이 총리(15.0%), 유 이사장(14.0%), 박 시장(10.7%)이 선두권에 들어왔다. (후략)』
    < https://news.joins.com/article/23257959 >


      (한국일보)=『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앞서 수차례 공직 불출마 의사를 밝혔음에도 새해 발표된 각종 차기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연일 상위권에 오르며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다.
      중앙일보가 2일 발표한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유 이사장은 17.8%로 2위를 기록했다. 1위인 이낙연 국무총리(20.6%), 3위 박원순 서울시장(16.0%)과 함께 상위권을 형성한 유 이사장은 2030세대 젊은 유권자 사이에서 특히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이틀간 성인 남녀 1,000명에게 더불어민주당의 정권재창출 지지여부를 물은 뒤, 지지층을 상대로 실시했다.
      유 이사장이 진보ㆍ보수 진영 통합 1위를 차지한 조사도 나왔다. 코리아리서치센터가 MBC 의뢰로 12월 27~28일 전국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일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유 이사장은 10.5%로 1위를 차지했다. 보수진영의 황교안 전 총리(10.1%)가 오차범위 내에서 그를 추격했고, 이 총리(8.9%)와 박 시장(7.1%)은 각각 3, 4위에 그쳤다.(후략)』  
    <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1021750772016 >


      2. 위 기사들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신문의 적시 기사들은 차기 대선주자 후보 지지율을 보도한 것이다. 먼저 중앙일보와 매일경제는 각각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경향신문, 국민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는 다른 여론조사기관들의 조사 결과를 전했다.
      이들 기사가 인용한 여론조사 결과는 각각 다르지만 모두 표본오차가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그러나 위 기사들은 대선후보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이 표본오차 범위 안에 있어 순위가 명확하게 가려진 것으로 보기 어려운데도 기사와 제목에서 굳이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했다.
      중앙일보는 기사 본문에서『범여권의 대선후보는 이낙연 총리(20.6%)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17.8%), 박원순 서울시장(16.0%) 순』이라고 지지율만 전했지만, 제목은「유시민, 범여권 차기주자 깜짝 2위<18%>…이낙연 1위<21%> 박원순 3위<16%>」로 달았다. 지지율이 표본오차 안에 있는데도 순위를 매긴 것이다.
      매일경제는 기사에서『이 총리를 선택한 응답자가 10.0%를 기록해 가장 많았다. 2위는 나란히 9.0%를 기록한 황(교안)전 총리와 박 시장』,『진보진영후보 선호도에서도 이 총리(9.2%)가 1위였다. 박시장(7.7%),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7.0%)가 3강을 이룬 가운데…』이라면서 순위를 매겼다. 소제목도「진보진영은 李총리 1위」라고 달았다.
      국민일보는 기사에서『전현직 총리가 나란히 1,2위에 올랐다.…이 총리는 선호도 13.9%, 황 전총리는 13.5%를 보였다』라고 리얼미터의 여론조사결과를 순위를 매겨 전했고, 소제목에서도「이 13.9% 1위…황 13.5%로 추격」이라고 서열화했다.
      경향신문 기사는『유 이사장은 10.5%로 1위였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10.1%, 이낙연 총리 8.9%순』라며 코리아리서치센터의 여론조사결과를 순위를 매겼다.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내인데도 순위를 매긴 것이다.
      세계일보 기사는『…유 이사장은 10.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황교안 전 총리(10.15)는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며 코리아리서치센터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순위를 매겼다.
      한국일보 기사는『유 이사장은 17.8%로 2위를 기록했다. 1위인 이낙연 국무총리(20.6%), 3위 박원순 서울시장(16.0%)과 함께 상위권을 형성…』이라며 중앙일보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순위를 매겼다.
      위 적시 기사 또는 제목은 오차범위 이내인 여론조사 결과를 순위가 가려진 것처럼 보도한 것이다. 이는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고 규정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한 것이다.
      또한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순위를 명시하거나 특정 후보의 우세라고 보도했다는 점에서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도 위반했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