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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18년 12월 20일자 5면「김성태 “딸 특혜채용 의혹 보도, 새빨간 거짓말”」제목의 기사, 매일경제 12월 21일자 A6면「김성태 “딸 KT 특혜채용/근거 없는 의혹 제기”」제목의 기사, 서울신문 12월 21~22일자 6면「김성태 “딸 특혜채용 의혹, 정치적 물타기”」제목의 기사, 朝鮮日報 12월 21일자 A6면「김성태 “딸 특혜 채용? 사찰 의혹 물타기”」제목의 기사, 파이낸셜뉴스 12월 21일자 8면「靑 특감반 진실공방 가열…여야 대리전으로 옮겨붙나」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위 신문들은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헤럴드경제)=『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0일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딸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말하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김 의원의 딸 김모(31)씨가 2011년 4월 케이티 경영지원실(GSS)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뒤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었다가 올해 2월 퇴사했다는 사실과 함께 이 과정에서 채용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 보도에 대한 반응이다.
김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 딸은 특혜채용은 커녕 2011년 비정규직 생활을 시작하고 비정규직 고충 설움 안으면서도 2년 가까이 직장 생활 해오면서 공채 시험 준비했다”며 “그렇게 해서 2013년 공개경쟁 시험 응시해 정정당당하게 채용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매체는) 허위사실 적시해 명예훼손 등에 대한 분명한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며 “허위사실로 정치인 가족까지 정쟁 재물로 희생시키는 여당과 언론 행태에 다시 한번 분노한다.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김 의원은 딸이 보관하고 있는 합격통지 메일도 공개했다. 공식적인 채용 절차도 없이 은근슬쩍 입사했다는 보도 내용을 반박하는 자료로 제시한 것이다.
김 의원은 “올 연초 결혼 준비 위해 퇴사한 것도 마치 강원랜드 채용비리 터지니까 구린게 있는 것처럼 이렇게 썼다”며 “기사로 딸 아이를 몹쓸 애로 만드는 일 있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김 의원의 딸이 정식 채용 절차 없이 비정상적 통로로 채용됐다고 보도 했다. 또, 당시 케이티스포츠단 사무국장의 말을 인용해 “원래 계약직 채용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무조건 입사시키란 윗선의 지시를 받고 부랴부랴 계약직 채용 기안을 올려 입사시켰다”고 밝혔다.(후략)』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1220000259 >
(매일경제)=『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가 자신의 딸이 윗선 지시로 KT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20일 김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근거 없는 의혹 제기이며 정치권력과 언론이 결탁한 공작 사찰 행태"라고 밝혔다. 그는 "제 딸은 2011년 비정규직 생활을 시작해 2년 가까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공개 경쟁시험을 거쳐 정식 채용됐다"며 "특혜 채용을 하려면 정규직을 시키지 왜 비정규직으로 2년 가까운 시간을 허비했겠느냐"고 해명했다.
이날 모 신문은 김 전 원대대표의 딸 김 모씨(31)가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KT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윗선의 지시로 계획에 없던 계약직 채용을 진행해 김씨를 뽑았다고 밝혔다. 또 정규직으로 임용되는 과정에도 의혹을 제기했다.(후략)』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94349 >
(서울신문)=『공공기관 채용 비리 국정조사를 앞둔 여야가 20일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딸의 KT 특혜 채용 의혹을 두고 맞섰다. 김 전 원내대표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 비리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원내대표 시절 여야 협상에서 국조 실시를 따낸 당사자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한 언론이 보도한 딸의 특혜 채용 의혹에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김 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야당 탄압 공작’이라고 역공했다. 그는 “민주당은 지난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명의로 KT에 개인 입사 정보 제출을 강요했고 숱한 언론의 의혹 제기에도 별다른 소득이 없자 지난가을 의원총회에서 특혜 취업 의혹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원내대표 딸 사례도 국조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채용 비리는 모두 성역 없이 다루겠다는 취지”라며 “이 문제를 국조에서 다루거나 검토 중이라는 뜻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후략)』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221006023&wlog_tag3=naver >
(朝鮮日報)=『자유한국당 김성태<사진> 전 원내대표의 딸이 KT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여권은 20일 "내로남불"이라며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정치권력과 언론이 결탁된 전형적 정치적 공작이자 기획"이라며 "딸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를 전적으로 즉각 수용하고, '문준용 취업 특혜 의혹'도 국정조사를 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일부 언론은 이날 김 의원의 딸(31)이 정식 절차 없이 지난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김 의원은 KT 관련 상임위 소속이었고, 의원이 되기 전엔 KT 자회사 노조위원장을 지냈다. 언론은 당시 KT스포츠단 사무국장 말을 인용해 "윗선에서 이력서를 받아 와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후략)』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1/201812210030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
(파이낸셜뉴스)=『자유한국당은 20일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규명을 위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중략)
■김성태 딸 취업 특혜의혹 새 불씨
김성태 한국당 전 원내대표의 딸이 KT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이 한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되면서 가뜩이나 복잡한 연말 정국에 새 불씨로 떠올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원내대표의 딸은 지난 2011년 4월 한 대기업 계열사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뒤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고 이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후략)』
< http://www.fnnews.com/news/201812201738507290 >
2. 위 기사들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신문들의 기사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의 딸이 KT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에 대한 김 전 대표의 입장과 의혹의 내용을 전하는 것이다. 김 전 대표이 딸이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은 전날 한겨레가 단독 기사(12월 20일자 1면 「김성태 딸 ‘KT 특혜채용’ 의혹/“무조건 입사시키란 지시 받아”」)를 통해 제기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들 기사는 정확한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이날 한 매체는』(헤럴드경제),『이날 모 신문은』(매일경제),『이날 한 언론이 보도한』(서울신문),『일부 언론은』(朝鮮日報),『언론보도에 따르면』(파이낸셜뉴스)으로 표현하면서 의혹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는 신문에 대한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