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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018년 9월 5일자(이하 캡처시각)「구하라, 자살시도 루머→즉각 부인…해프닝 일단」이라는 제목, 이데일리(edaily.co.kr) 9월 5일자「구하라 측 “자살시도 아냐, 수면장애·소화불량으로 내원” (공식)」이라는 제목, 국민일보(kmib.co.kr) 9월 6일자「구하라 소속사 ‘지라시 자살 루머’ 사실무근」이라는 제목, 아시아경제(asiae.co.kr) 9월 6일자「女 연예인 자살시도? 시끌」이라는 제목, 서울경제(sedaily.com) 9월 7일자「구하라, 자살시도 의혹? 소속사 측...」이라는 제목, 메트로(metroseoul.co.kr) 9월 13일자「구하라, 자살설에 이어 남자친구 폭행설까지?」이라는 제목, 스포츠동아(sports.donga.com) 9월 13일자「구하라, 남친 폭행…담배 맛→자살 논란 ‘…」이라는 제목,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9월 14일자「구하라, 자살시도설부터 남자친구 폭행설까지..대마초도..」라는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스포츠조선 등 8개 매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8. 9. 5. 21:22 >
(스포츠조선)=『[SC이슈]구하라, 자살시도 루머→즉각 부인…해프닝 일단락(종합)
기사입력 2018-09-05 17:52:30 | 최종수정 2018-09-05 17:56:2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가 때아닌 자살시도 루머에 휩싸였다. 구하라 측은 즉각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5일 "이날 퍼진 지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하라가 예전부터 수면장애, 소화불량 증세가 지속돼 치료를 받아 왔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이날 오전 병원에 내원한 것이다"라며 "'지라시'에서 언급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이렇게 와전돼 말이 퍼져 저희도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유포된 지라시에는 '구하라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내용의 루머가 나돌았다. 이에 구하라 측이 이 같은 루머에 즉각 부인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올리브 '서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1809060100046560003422&ServiceDate=20180905 >
< 캡처시각 18. 9. 5. 23:10 >
(이데일리)=『구하라 측 “자살시도 아냐, 수면장애·소화불량으로 내원” (공식)
등록 2018-09-05 오후 5:38:27 수정 2018-09-05 오후 5:38:27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자살시도 설이 지라시로 돌았던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치료 때문에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후략)』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74406619337168&mediaCodeNo=258 >
< 캡처시각 18. 9. 6. 11:18 >
(국민일보)=『구하라 소속사 ‘지라시 자살 루머’ 사실무근…병원 입원은 왜?
입력 : 2018-09-06 08:46
(후략)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661480 >
< 캡처시각 18. 9. 6. 11:21 >
(아시아경제)=『구하라 “수면장애 소화불량으로 입원”…자살시도 의혹 부인
최종수정 2018.09.07 09:10 기사입력 2018.09.06 07:03(후략)』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0606513153728 >
< 캡처시각 18. 9. 7. 08:49 >
(서울경제)=『구하라, 자살시도 의혹? 소속사 측 “수면장애-소화불량으로 입원”
권준영 기자 2018-09-06 10:18:31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자살시도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후략)』
< http://www.sedaily.com/NewsView/1S4J4RVASW >
< 캡처시각 18. 9. 13. 15:52 >
(메트로)=『구하라, 자살설에 이어 남자친구 폭행설까지?
최종수정 : 2018-09-13 12:29:45
구하라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27세 남성(미용사)이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전해져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27·미용사)가 말다툼을 벌이다 몸싸움으로 발전했다.
A씨는 오전 3시경 구하라의 집을 나와 자택으로 귀가하면서 112에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 했고 인근 파출소에서 현장에 출동했다.
이와 함께 구하라는 최근 약물 자살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5일 각종 SNS를 통해 괴소문 하나가 급격히 퍼져나갔다. 구하라가 서울 소재의 △△병원에 실려 왔다는 내용으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자살을 시도했기 때문이라는 게 그 내용이었다.(후략)
김미화 기자(kimmh@metroseoul.co.kr)』
<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91300098 >
< 캡처시각 18. 9. 13. 16:00 >
(스포츠동아)=『[종합]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설, ‘담배맛’부터 예고된 파국인가
입력 2018-09-13 13:29:00
1년 사이 논란과 구설, 오해가 끊이질 않는다. 남자친구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진 배우 겸 가수 구하라(27)의 이야기다.(후략)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80913/91986675/2 >
< 캡처시각 18. 9. 14. 09:17 >
(일간스포츠)=『[종합IS] 구하라, 자살시도설부터 남자친구 폭행설까지..8일간 구설수
입력 2018.09.14 08:00
구하라(27)가 연속해서 구설에 휘말렸다. 이번엔 남자 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중략)
구하라는 지난 5일에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가 병원에 실려 갔다는 지라시가 돌았으나 구하라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부인했다. 구하라는 수면 장애가 있어 병원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하라 측은 "6일에 퇴원했다"며 "수면 장애가 있어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이라고 해명했고, 구하라도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후략)
김연지 기자』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970526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 가운데 스포츠조선 이데일리 국민일보 아시아경제 서울경제 등 5개 매체는 연예인 구하라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는 내용의 ‘정보지’(찌라시)가 9월 5일 돌자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내용을 전했다.
또 메트로 스포츠동아 일간스포츠 등 3개 매체는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때렸다고 13일 경찰에 신고된 것을 계기로 ‘자살 시도’ 건을 엮어서 보도했다.
이 기사들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게 아니라면서도 제목에 ‘자살(시도)’을 넣어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주요 뉴스로 게재했다.
‘자살보도는 신중해야 하며 특히 표제에는 ‘자살’이라는 표현을 삼간다’라는 언론계 합의를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태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