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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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1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8-1136 한경 Industry 외 외 4건 외 2건: 1. 한국경제     발행인  김  기  웅
2.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3.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4. 동아일보     발행인  임  채  청
5. 중앙SUNDAY 발행인  이  상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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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한국경제 2018년 5월 2일자「한경 Industry」, 5월 10일자「가정의 달 ‘홈 인테리어’」?「상생하는 공기업」?「행복한 골프」, 5월 16일자「똑똑한 소비」, 5월 23일자「글로벌 브랜드역량 & 주가가치 1위」, 5월 24일자「新산업 갈아입는 부산」, 5월 29일자「도약하는 자산운용사」, 5월 30일자「다시뛰는 수도권」, 5월 31일자「2018 상반기 고객감동 영상광고」별지 섹션, 매일경제 5월 3일자「콜센터 품질지수」, 5월 8일자「2018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5월 15일자「착한기업 투자가 뜬다」, 5월 17일자「여름 신상품」?「golf」, 5월 18일자「獨 4차산업혁명 현장 가다」, 5월 21일자「Car」, 5월 23일자「아파트 분양」, 5월 28일자「신뢰받는 공기업」, 5월 29일자「상생금융」, 5월 30일자「하반기 투자전략」별지 섹션, 朝鮮日報 5월 3일자「한국의 우수 콜센터」, 5월 15일자「여의도 순복음교회 60주년」별지 섹션, 東亞日報 5월 25일자「스타일 매거진 Q」, 5월 28일자「중소벤처기업」, 5월 28일자「2018 TREND;WATCH」별지 섹션, 중앙SUNDAY 5월 26일자「5월의 나눔 보고서」별지 섹션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신문들은 가구, 인테리어, 분양아파트, 금융, 기업, 콜센터, 자동차, 부동산, 공기업 등을 주제로 별지 섹션을 제작하면서 특정 상품이나 기업 등을 장점 일변도로 홍보하는 기사를 게재했고, 일부 매체는 해당 광고도 실었다.
  이러한 신문 제작 태도는 자사와 해당 기업 등의 영리를 위해 기사의 정확성·객관성·공정성 원칙을 저버린 것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