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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0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8-3176 「중국국제항공 여객기 ‘흉기난동’으로 비상착륙」기사의 사진

뉴시스        발행인  김  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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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뉴시스(newsis.com) 2018년 4월 15일자「중국국제항공 여객기 ‘흉기난동’으로 비상착륙」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뉴시스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국제항공 여객기 '흉기난동'으로 비상착륙
      등록 2018-04-15 15:40:39
      
    【베이징=AP/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국제항공 여객기 국내선이 기내 흉기 난동으로 비상 착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관영 매체와 현지 당국이 15일 전했다. CCTV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후난성 창사(長沙)를 이륙해 베이징으로 가던 중국국제항공 여객기 1350편이 기내에서 '비행안전'을 위협하는 사태가 발생해 오전 9시58분께 허난성 정저우(鄭州) 공항에 긴급히 내렸다.
      정저우 공항에 착륙한 직후 여객기 승객 전원은 무사히 기체 밖으로 소개됐으며 무장경찰이 대거 출동해 현장 주변을 경계했다. 공항 당국은 즉각 비상조치를 발동했으며 공항이 정상을 찾았다고 밝혔다.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웨이보(微博)에 사진을 올리면서 기내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리면서 기체가 급강하했다며 착륙 후 공안과 특경이 진입해 비행기 납치가 아닌가는 의심이 들었다고 전했다.
      홍콩 동망(東網)은 한 남자 승객이 비행 도중 날카로운 흉기로 승무원을 위협하는 사건이 일어나 여객기가 불시착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승객들은 오전 9시께 안전벨트를 매라며 여객기가 착륙 준비를 하고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고 말했다. 아직 중국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에 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 yjjs@newsis.com』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415_0000282103&cid=10232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중국 국제항공 여객기 국내선이 승객이 기내에서 흉기 난동을 부려  비상 착륙한 사건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웨이보에 올린 승무원을 위협하는 장면과 범행에 사용된 칼의 사진을 게재했다. 범행 도구인 칼은 기사에서 ‘날카로운 흉기’라고 완곡하게 표현했듯이 직접 노출을 금하는 게 보도 관행이다. 그럼에도 범행도구인 칼의 실물을 그대로 보여준 것은 선정적인 보도행태라는 지적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