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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8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8-1051 “도청2청사<포항> 경북문화재단<경주> 복합신도시<안동예천>…

매일신문       발행인  여  창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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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每日新聞 2018년 1월 29일자 15면「“도청2청사<포항> 경북문화재단<경주> 복합신도시<안동예천>…권역별 균형발전/경북도지사에 도전하는 남유진 전 구미시장」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每日新聞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경상북도지사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 남유진 전 구미시장을 25일 만났다.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길을 따라 경북의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12년간 시정을 이끌었던 구미 곳곳을 방문하며 만난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에 크게 고무된 모습이었다. 작은 거인, 경북아재, 남서방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는 그가 제일 선호하는 별명은 '리틀 박정희'다. 도민체전에서 축구선수로 뛰었을 만큼 작지만 다부진 체격에서 뿜어나는 자신감이 느껴졌다.
      구미 출신인 그는 대구중학교와 경북고를 거쳐 서울대 철학과 졸업 후 미국의 조지타운대 공공정책대학원을 수료해 국제적 감각까지 겸비했다.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내무부 장관 비서실장, 청송군수, 청와대 선임행정관, 구미부시장과 국가청렴위 국장 등을 거치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았다. 이후 고향인 구미시의 시장에 출마, 민선 4·5·6기 3선 연임시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제 자신이 존경한다는 선배 김관용 경북도지사처럼 3선 구미시장 후 경북도지사 도전 포부를 밝힌 것이다. 그는 “구미시장을 지내면서 지구 12바퀴, 50만㎞를 날아 경북 전체 투자유치액의 3분의 1인 16조2천억원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 8만 개를 만들었다”며 12년을 요약했다.
      그는 “구미 경제의 부흥만큼 경북 전체 경제를 다시 일으켜야 할 때”라며 “구미시의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모델을 경북 전체로 확산시켜 경북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한국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후략)』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069&yy=2018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每日新聞은 6·13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지사에 출마할 뜻을 밝힌 남유진 전 구미시장 인터뷰 기사를 하단 광고를 제외한 전면기사로 기획 보도했다. 남유진의 경력과 구미시장 시절의 업적을 알리고, 경상북도에 관한 그의 비전과 포부를 상세히 소개하는 내용이다.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를 노리는 후보는 여럿이다. 每日新聞은 1월 2일자 4면에 경북도지사 후보자 여론조사 관련 기사(「경북도지사 다자구도·한국당 내 지지도 이철우 앞서」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는데, 당시 후보 적합도는 이철우 13.4%, 오중기 10.5%, 박명재 9.6%, 남유진 7.6%, 김광림 7.2%, 권오을 7.0%, 김영석 6.2%였다. 따라서 남유진은 경합 중인 여러 후보 가운데 한 명이라고 봐야 한다.
      每日新聞은 그러나 여론조사 대상자 중 남유진을 제외한 다른 후보에 관해서는 올들어 2월말까지 아무도 같은 기획으로 다루지 않았다. 경쟁 관계에 있는 이해당사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거 기사를 다루면서 비슷한 시기에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지 않은 것이다.
      공정성, 객관성, 형평성이 특히 강조되는 선거 관련 보도에서 이 같은 제작 행태는 공명선거를 저해하고 특정 후보를 돕기 위한 것이라는 의심을 살 소지가 있으며,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①(정치권력으로부터의 자유)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①(정치권력으로부터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