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코리아헤럴드(koreaherald.com) 2018년 1월 18일자「허벅지 논란에 자살까지 연상케...英 패션계 ‘발칵’」기사의 제목, 서울신문(seoul.co.kr) 1월 19일자(캡처시각)「이경애, 母 5번 자살 시도 “죽지 말라고 빌었다”」라는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코리아헤럴드, 서울신문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리아헤럴드)=『허벅지 논란에 자살까지 연상케...英패션계 ‘발칵’
Published : Jan 18, 2018 ? 10:31 Updated : Jan 18, 2018 - 10:31
영국 유명 SPA 브랜드 ‘아소스 (ASOS)’가 자살 도구를 연상시키는 액세서리를 판매해 논란이 뜨겁다.
‘행거 (Hanger)’라는 브랜드가 제작한 ‘라텍스 플레이머 초커(Latex Flamer Choker)’는 목에 채워서 착용하는 벨트모양 액세서리이다.
아소스의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판매된 이 액세서리는 브랜드명과 모델의 포즈가 자살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논란을 일으켰다.
‘행거(Hanger)’라는 이름은 영단어 ‘hang’에서 나온 것인데, 이는 옷 등을 ‘걸다’라는 의미 외에도 ‘목을 매달다’라는 뜻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트위터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 ‘자살을 미화하는 것에 대해 더 민감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과민 반응’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논란이 일어난 후 아소스는 홈페이지에서 해당 제품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소스는 이달 초 허벅지를 통째로 드러내는 디자인의 청바지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80118000312&kr=1 >
※참고
< 캡처시각 18. 1. 18. 12:07 >
※참고:네이버 뉴스스탠드
< 캡처시각 18. 1. 19. 07:21 >
(서울신문)=『‘마이웨이’ 이경애, 처절한 어린시절 “어머니 죽지 말라고 빌었다”
입력 : 2018-01-18 22:52 | 수정 : 2018-01-18 22:52
개그우먼 이경애가 연예인을 꿈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애의 파란만장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성공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 “어머니 호강시켜 주려고 한 거다”고 말문을 연 이경애는 “부모님은 가난하셨다. 아버지가 약주를 너무 좋아해 술값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따뜻한 법을 편안히 먹을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 아빠는 왜 저럴까?’란 고민을 많이 했다. 생활이 안되니 엄마가 늘 장사를 했다. 아빠가 월급도 안 갖다주면서 장사도 못하게 하니 굶어죽으라는 거냐. 계절마다 다른 걸 했다. 속옷, 고기, 과일 등 안해본 장사가 없다. 엄마는 늘 먹여살리려고 했다”며 “자식들 다섯명이 전부 어머니 덕분에 타락하지 않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14살에 가장이 된 이경애는 학비가 없어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를 가지 못했다. 이경애는 “엄마가 한푼한푼 모아 그 당시 집값이 70만원이었는데 집값을 마련해놨다. 근데 아빠가 1년만에 누가 꾀어내 노름을 하신 거다. 집도 다 압류가 들어와버렸다. 엄마가 몇 년에 걸쳐 모아둔 돈으로 집이 날라가니 오갈데가 없는 거다. 엄마가 절망이 와서 그냥 맥을 놔버리면서 정신 이상이 됐다. 혼이 빠져버렸다. 그래서 미친 사람처럼 엄마가 집을 나갔다. 뒷산에 가면 나무에서 목을 매고 있는 거다. 어머니를 붙잡고 빌었다. 엄마 죽지 말라고, 성공해서 호강시켜 드릴테니까 죽지 말라고 빌었다. 엄마가 ‘너 때문에 죽지도 못한다’고 때렸다. 두들겨 맞으면서도 강제로 끌고 내려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경애는 “잠깐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또 없어졌다. 미치는 거다. 개천가에 누가 꽃 꽂고 노래부르고 있다고 있다 해서 가서 찾아놨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내 인생에 있어 최악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경애는 삶을 포기한 엄마한테 희망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경애는 “목매단 걸 네 번을 발견해 살려드렸고 한 번은 쥐약을 드신 거다. 그래서 내가 그걸 발견해 병원에 데려다줘 위세척하고 살아났는데 간, 위, 신장을 다 버린거다. 그 뒤부터 엄마가 아무것도 못하고 병원에 누워만 있었다. 병이 깊어진 거다. 그때 내가 깨달았다. 내가 뭘 하든 성공해야 되는구나. 공부는 안되고. 그때 내 인생을 설계한 게 ‘그래 연예인이 되자’였다. 연예인은 나이가 상관없으니까. 그때부터 연예인의 꿈을 꾼 것이다. 내가 선택한 게 아니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18500192&wlog_sub=svt_006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코리아헤럴드는 자살 도구를 연상시키는 액세서리를 판매해 논란이 뜨겁다면서 문제가 된 액세서리 사진을 공개했다. 기사에서 그 위험성을 지적하고도 이러한 포즈의 사진을 싣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신문은 TV 프로그램에서 나온 개그우먼 이경애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소개하면서 그의 어머니가 목을 매달았다는 둥 쥐약을 먹었다는 둥 자살 방법을 자세히 밝혔다. 게다가 두 매체 모두 가독성이 높은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목에 ‘자살’을 썼다.
이러한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