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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sports.donga.com) 2017년 11월 14일자(캡처시각)「이태임 “‘재수없다’ 소리 들어…” 볼수록 어색한 얼굴」이라는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스포츠동아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7. 11. 14. 10:50 >
< http://sports.donga.com/Feed/3/all/20171114/87249024/1 >
『이태임 “길가다 학생들에게 ‘재수없다’ 소리 들었다”
입력 2017-11-14 09:16:00?
배우 이태임이 길거리에서 막말을 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행소녀’에는 이태임의 일상이 공개됐다.
하루 종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이태임은 가장 오랫 동안 집에 있었던 기간으로 "한 달이다"고 답했다. "집 밖으로 나가기 힘들었다"며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써도 다 알아보시고, 그때는 조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얼마 전에 대학로에 연습하러 가는데 마스크랑 모자까지 다 쓰고 바닥을 보면서 걸어가고 있었다. 그랬는데 갑자기 두 명의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비호감', '재수없어' 하고 지나가더라"고 털어놨다.?
"그대로 섰다. '어떻게 해야되지' 하다 '그냥 가야지' 하고 갔는데 너무 당황스럽더라"며 "함부로 밖에 나가서 누구를 만난다든가 함부로 돌아다닌다든가 그런 거를 저 스스로 용납을 못하겠더라"는 속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 http://sports.donga.com/Feed/3/all/20171114/87249024/1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배우 이태임이 TV 프로그램에 나와 “길을 가다 학생 두 명에게서 ‘재수없어’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고 내용이다.?원래 제목은「이태임 “길가다 학생들에게 ‘재수없다’ 소리 들었다”」이다.
그런데 기사 하단에 있는 기사 목차에서는 제목이「이태임 “‘재수없다’ 소리 들어…” 볼수록 어색한 얼굴」로 바뀌었다. ‘볼수록 어색한 얼굴’은 기사에 등장하지 않는 표현이다. 편집자가 자의적으로 붙인 것이다.
“재수없다는 소리를 들었다는데 볼수록 어색한 얼굴이니 그런 소리 들을 만하다”라는 식으로 읽힐 수 있다. 악의적이고 상스러운 제목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